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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에 대한 생각 [공연]
연극 '여전사의 섬' P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 Preview 서울시극단의 《플래시 온 창작플랫폼》은 한국 연극의 미래가 될 신진 예술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전문가 멘토링과 낭독회를 거쳐 최종 개발해 무대화하는 공연이다. 그리고 '여전사의 섬'은 2017년에 선정된 임주현 작가의 작품을 2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연극
by
오현상 에디터
2019.03.12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리뷰 일러스트
illust by ASY - 타인은 지옥이다 - 최근 네이버에서 완결된 '타인의 지옥이다'라는 웹툰에서 받은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보았다. 이 웹툰은 고시원에서 살면서 말 그대로 '타인은 지옥임'을 느끼게 되며 주인공이 겪는 감정들을 묘사하고 있다. 피폐한 고시원 생활 중 '사람들이 주는 기괴한 느낌'과 '누군가 감시하는 기분'을 표현하였다. '작가의 말'
by
안세영 에디터
2019.03.08
오피니언
공연
예술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예술교육이 처음에는 별로 효과도 없어 보이고, 영향력도 별로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번 예술과 마주하게 된다면 예술은 생활 속에 조금씩 조금씩 침투하여 분명 그 사람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예술의 강력한 힘을 믿기 때문이다.
각종 정부기관들과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독서교실, 노래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문화예술관련 분야의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 생업에 치여 사느라 바빴던 시민들은 이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 누리지 못했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by
박진서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밤 열한 시"에 찾아온 질문, 인생이란 무엇인가? [도서]
당신의 인생은 어떤 단어로 정의되고 있습니까
Ⅰ 작가의 말이 없다. 본래 그것을 읽으며 글로써 남긴 작가 본연의 감성을 체험하기 위한 마음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작가의 말이 없다. 첫 문장도 범상치 않다. "안녕" 이란다. 나에게 아침의 인사를 건넨다. "이렇게 낡은 세계 안에서 하나도 새롭지 않은 아침, 변하지 않은 것들과 변할 수 없는 것들로 채워진 하루. 희망이라고는 오로지 갓 구운 빵과 신선한
by
김소현 에디터
2019.0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선물에 대하여 [문화전반]
어떤 선물을 줘야 당신이 기뻐할까요?
A long time ago 어린 시절, 나는 이벤트를 중요하게 여겼다. 사건이라고 부를 수 있는 행사에는 그에 맞는 격이 있어야 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요는 생일에는 파티가 필요하고 당연히 선물을 주고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생일 외 다른 중요 행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생일이 그나마 모든 사람들이 일 년에 한 번은 겪는 일반적인 사건이다. 탄생의 의
by
배지원 에디터
2019.02.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래'에 관한 생각 [문화전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의연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대학교 1학년 1학기. 첫 전공수업을 들었던 날이다. 교수님께서는 1학년 1학기 수업에 항상 내주는 과제가 있다고 하시며 한 영상을 보여주셨다. 영상은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강연으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없다고 하지만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
by
김태희 에디터
2019.0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졸업 - 불안한 청춘들의 자화상 [영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졸업
졸업을 앞둔 지금, 문득 생각난 영화 <졸업> 학교 전공 과목 중 영화를 통해 공부하는 수업이 있었다. 영화의 스크립트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하고,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을 통해 당대의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수업 중 하나였다. 졸업을 앞두고, 학교 생활을 추억하던 도중 불현듯 수업 시간에 봤던 영화 한 편이 생각났다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생각을 통한 자신찾기 [기타]
나는 지금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생각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가보자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생각보다는 고민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머릿속에서는 항상 고민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맴돌고 있다. 그렇다고 딱히 결론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다. 이를 입 밖으로 꺼내지도, 글로 써 내려 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저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게 있어 혼자만의 시간은 필수나 마찬가지다. 쉬지 않
by
김태희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연말정산 [문화전반]
그 은하수의 한줄기 빛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닿을 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고 사랑이 되기 때문에 나는 글을 쓴다.
연말정산 2018년에 담아두기 아쉬운 생각들 Opinion 민현 작년 한 해의 예산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연말정산 아르바이트를 잠깐 맡았다. 2018년을 담아내는 수천개의 엑셀 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보니 기억을 담아내는 방법이 참 여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8년이 지난 지 한참이 되었지만 연말정산도 보통 지금 때 끝나듯, 지나간 가사노트를 하나
by
손민현 에디터
2019.01.26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전시]
보이는 것을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일까?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것인가?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는 유명한 개그이다. 모 유머 사이트에서 논란이 된 어떤 사진에서 탄생했다. 오른쪽 차를 얼핏 보면 운전자 석이 벽에 딱 붙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누군가가 댓글로 “운전자가 문을 어떻게 열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이 개그의 포인트는 ‘못 알아들은 척’인데, 기둥 뒤에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에도
by
서혜민 에디터
2019.01.23
리뷰
전시
[Review] 행복한 일상을 위해 따르는 고민과 생각들 [전시]
에바 알머슨의 전시를 본 느낌은 '행복을 깨닫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그것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배움들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시를 보기 이전에는 마냥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라고만 그녀를 예측했다. 그러나 그것들은 눈으로 보이는 '표현 기법'일 뿐 그녀가 작품 하나하나를 창조하면서 했던 생각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심오하
by
최은별 에디터
2019.01.23
리뷰
영화
[Review] 어른이 되면ㅣ 어른이 되면 우리는 무얼 할 수 있나요?
영화 속에서 혜정이 '나는 어른이야, 사회인이야'라고 하는 장면은 짧지만 가슴에 박인다. 혜정은 저 말을 하면서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설렜을까, 아니면 표면적으로 어른이라 칭하는 나이가 되었어도 자유를 펴지 못하는 현실에 반대하는 의미로 저런 말을 한 것일까.
- 감독: 장혜영 - 출연: 장혜정, 장혜영, 유인서, 이은경, 윤정민 - 장르: 다큐멘터리 - 배급: 시네마달 - 러닝타임: 98분 - 개봉: 2018년 12월 13일 혜정이는 뭔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을 때면 “어른이 되면 할 수 있어?” 라고 내게 물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혜정이는 그 말을 들어왔을까. 나
by
한나라 에디터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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