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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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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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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문화가 가져온 변화 '아카렌가 창고' [문화공간]
문화가 가진 힘을 아카렌가 창고에서 느껴보도록 하자.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했다. 요코하마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에 호기심을 자극시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게끔 만든 매력적인 장소가 있다. 바로 ‘아카렌가 창고’이다. 창고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뺏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아카렌가 창고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탐구해 보도록 하자. 아카렌가 창고는 원래 관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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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12.31
리뷰
PRESS
[PRESS]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연극 <마른 대지>
<마른 대지>는 2018년, 올해 만나본 작품 중 가장 솔직하고 사실적인 극이었다.
[PRESS]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마른 대지> 지난 일요일, 연극 <마른 대지 Dry Land>를 보고 왔다. 극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안내문이 있었다. * 트라우마 주의 (Trigger Warning)본 공연은 극의 흐름상 욕설 및 성적인 대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출혈장면이 연출되오니 관람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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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8.12.3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라이프 스타일을 팝니다. '츠타야 서점'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을 방문하다
대부분 ‘서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책이 빽빽하게 있고, 그곳에서 책을 고르고 있고 구매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오로지 책을 위한 공간 같은 서점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츠타야 서점’이다. 츠타야 서점은 ‘일본 최대의 라이프 스타일 서점, 츠타야 서점’이라고 불린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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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12.2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베를린에서 발견한 문화공간 [여행]
결과적으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약화시켜, 예술의 폭을 더 넓게 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1920년대, 1차 세계대전이라는 큰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1차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전쟁의 실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꽃피운 것이 있었다면, 베를린에서의 예술일 것이다. 19세기가 지나고 20세기가 다가오는 이 혼란한 시기에, 베를린에서의 예술은 시대적 산물로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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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8.12.25
리뷰
도서
[Preview] 지중해의 영감 [도서]
지중해에 매료되었던 그 시절, 그 공간에서 장 그르니에의 사상과 미학의 본질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산문들이 탄생했다.
지중해의 영감 - INSPIRATIONS MÉDITERRANÉENNES - 지은이 : 장 그르니에 옮긴이 : 김화영 출판사 : 이른비 분야 : 에세이 쪽 수 : 240쪽 발행일 : 2018년 6월 30일 정가 : 15,000원 공간 그리고 풍경 언뜻 유명 화가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던 게 생각난다. 공기 좋은, 울창한 숲에 둘러 쌓인 그의 작업실에서 큰 창을
by
이승현 에디터
2018.11.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공간과 음악 [음악]
좋은 공간과 좋은 음악
다시 한번 내 핸드폰의 플레이리스트를 찾아보게 되었다. 이번에도 당시 듣던 노래들에 한창 싫증이 난 상태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 곳에는 내가 핸드폰을 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월별로 내가 자주 들었던 음악들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다. 나는 이렇게 종종 나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춰보곤 한다. 그러다가 옛날에즐겨 듣던 노래를 발견하면 오랜만에 꺼내 입은 옷 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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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8.11.2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집의 시간들>을 보며 생각한 ‘집’의 의미 [영화]
나에게 집은 *** ***이다. 당신은요?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X 가정방문> 그리고 「집의 시간들」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 영화 ‘집의 시간들’을 본진인 서울도 아닌, 대구에서 보았다. 비는 추적추적 내렸고 나는 동성아트홀로 들어갔다. 5분 남기고 들어간 영화관에 놀랍게도 나 혼자였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상황을 낯선 곳에서 누리니 묘한 감흥이 올라왔다. 멀리 여행 온 나에게 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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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8.11.1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시큼하고 쌉싸름한 맛
무엇을 담아내도 좋을 공간 "Art insight"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요? 음식이라. 생각해보면 전 딱히 어떠한 음식에 가장 인상 깊었던 적이 없던 것 같아요. 그러니 한때 친구들이 맛집 투어를 다니자 했을 때도 시큰둥했어요. 먹으면 먹고, 안 먹으면 안 먹는. 그렇기 때문에 음식에 애정을 가져본 적도 없고 당연히 추억도 없어요. 그런데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떤 한 기억이 떠오르긴 했어요. 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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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8.11.02
리뷰
공연
[Review] 허구라는 그릇에 담긴 '진짜'를 찾는 과정
"허구라는 그릇에 담긴 '진짜'를 찾는 과정"
"허구라는 그릇에 담긴 '진짜'를 찾는 과정" 애들러와 깁 - 우린 그들에게 일어난 가장 아름다운 사건이야 - Intro. 내용에 앞서 와인색 배경에 한 여인의 얼굴과 해골 등 사진으로 콜라주 형식의 오묘한 분위기의 포스터. 이 공연은 preview가 없었던 공연이었기에 공연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적었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에서 오늘날의 예술과 소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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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10.25
리뷰
공연
[Review] 진짜를 탐한 예술가의 이야기, 연극 <애들러와 깁>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애들러에게 돌립니다."
[Review] 진짜를 탐한 예술가의 이야기 연극 <애들러와 깁>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애들러에게 돌립니다." 예술, 소비, 성공, 진짜와 가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최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연출,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힘 본 연극의 시작은 꽤 어수선했다. 이제 막 들어와 자리를 잡은 뒷좌석의 관객들이 본 연극이 이런 거라더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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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10.25
리뷰
공연
[Review] 들끓는 욕망을 표출하는 것은 나쁜 것인가 [공연]
진짜가 되려는 가짜, 애들러와 깁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따로 preview를 쓰지 않은 문화초대였기에 <애들러와 깁>이라는 공연의 제목만 보고서는 과연 어떤 극일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예술공간 서울로 가는 길은 무척 즐거웠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걷는 것은 나에게 늘 새로운 감각을 준다. 이 길에서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저 사람은 어디에서 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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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0.24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지금부터 '가짜'가 공연됩니다 : 연극 <애들러와 깁>의 손원정 연출가
단호한 경계를 지우고 연극 스스로가 ‘가짜’를 자임하는 <애들러와 깁>. 극장 안에서 ‘가짜’를 만들고 있는 손원정 연출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ditorial #4 진실 혹은 거짓 영화 <매트릭스>의 1편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가 꺼내는 책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이다. 이 책이 상징하듯 영화는 실재와 가상, 진짜와 가짜의 문제를 세계관에 녹인다. 네오가 살던 곳은 시뮬라크르의 미궁. 실재는 비어있고 이미지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곳이다. 네오는 빨간 약을 먹고 나
by
김나윤 에디터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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