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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09.02) 집에 사는 몬스터 [연극, CJ아지트 대학로]
자신의 '한 칸'을 지키려는 소녀 "덕"의 이야기
집에 사는 몬스터 - The Monster in the Hall - 자신의 '한 칸'을 지키려는 소녀 "덕"의 이야기 <시놉시스> 홀로! 혼자다! 결국 홀로 B급 도로에서 모페드를 타고 빗속에 있다. 덕 매카타스니는 아버지 휴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커콜디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휴의 증상이 심화되던 어느 날, 사회복지사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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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8.10
리뷰
공연
[Review] 노라이즘 [공연]
제 1회 페미니즘 연극제 -노라이즘- 연극 <노라이즘>은 은행장이 될 남편은 자신의 아내 노라가 현모양처 자격으로 충분한지 프로그램에 신청을 한다. 노라는 아무것도 모른채 일상 생활이 대중들에게 TV 프로그램으로 공개가 된다. 패널들은 멋대로 노라가 현모양처가 맞는지를 운운하며 평가하고, 최종화만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노라의 친한 친구가 이혼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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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8.08.02
리뷰
공연
[Review] 노라가 빠져나온 인형의 집 [공연 노라이즘]
아쉽지만 즐거웠던 페미니즘연극제
가면 갈수록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이 어려워지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의 <노라이즘>을 보고 왔다. 연극은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장르인 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연극만의 떨림은 항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배우가 연기를 시작하면 마치 내가 연극 관계자인 듯 실수가 생길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초반에 들었다. 어쩌면 공연 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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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01
리뷰
공연
[Preview] 우리는 춘향을 잘 알고 있을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많은 영화가 소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지고 흥행에 성공하듯 좋은 모방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모든 모방이 같은 종류의 모방인 것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것처럼 사람들이 상상하던 것을 완벽히 재현해내는 모방도 있고, 기존의 것에 변형을 가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모방도 있다. 무엇이 더 어려울까? 제작자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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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7.27
리뷰
공연
[Preview] 21세기의 춘향을 상상하다, < 춘향 > [공연]
연극 <춘향>이 또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춘향'을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춘향>은 <왕과 나>, <심청>과 함께 떼아뜨로 봄날의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대표작이다. 떼아뜨로 봄날이라하면, 관습적인 기대를 뒤집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연출로 유명하다. 즉 <춘향>의 '춘향'도 우리의 기대와는 사뭇 다를 것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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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8.07.26
리뷰
공연
[Review] 지난 역사와 현재의 사이를 연결하는 낯설음 - 낯선 사람 @대학로예술극장소극장
낯선 사람 - 나는 분열한다, 고로 존재한다 - 영화 < Eyes wide shut > Intro. 내용에 앞서 이번 연극을 보고 나서, '아르투어 슈니츨러'작가에 대해 깊은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다.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오스트리아 비인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는 개인의 독특한 삶의 이력만큼이나, 단순히 규정하기 어려운 다층적인 심리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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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7.25
리뷰
공연
[Preview] 마당극패 우금치, 쪽빛 황혼 - [공연]
▶마당극패 우금치 영화나 드라마보단 연극, 그러니까 평소에 혜화로에서 접할 수 있는 연극들은 관객과 가까이서 눈을 마주치고 혹은 몸짓을 하며 자신의 감정과 대사를 표현한다. 사실 늘 배우들과 막을 치고 보는 영상이 익숙했던 나로서, 처음 접한 연극은 아직까지 나에게 아주 신선한 충격으로 남아있다.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진다고 왠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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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에디터
2018.07.24
리뷰
공연
[Review] 기억이란 몸과 마음 속에 박히는 것, - [공연] 낯선 사람
▶ 연극 낯선 사람 상처와 기억은 영원히 한 사람의 마음에 남아, 어떤 경로로든 끝까지 괴롭힌다. 지울 수 있는 상처란 없다. 남아있는 상처만 있을 뿐. 총성으로 시작된 이 연극은 총성으로 끝나게 된다. 같은 사람의 총이었지만, 마지막은 자신을 향한 총성임이 다른 점이었지만. 의화단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는 울리히, 그런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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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에디터
2018.07.24
리뷰
공연
[Preview] 천강에 뜬 달을 보러가기 전. [공연]
새로운 극이 서울로 찾아온다. 마당극 [천강에 뜬 달]
주인공을 찾지 마라. 마당 마당이 그저 뉴스의 한 컷처럼 현실이고 과거고 보이지 않는 미래다. 단지 삼국유사의 골계미 같은 설화도, 5.18이 짙은 역사도. 세월호의 비통함도. 비정규직 청년도 다 맞아떨어지는 현실이 그저 아플 뿐이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품는다. 천강에 뜬 달 사람들은 흔히 마당극을 마당놀이라고 한다. 마당놀이는 80년대 중반 모방송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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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18.07.24
리뷰
공연
[Preview] (~8/12) 천강에 뜬 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천강에 뜬 달 - 마당극패 우금치 - 권력과 진실의 참된 가치를 묻다 요즘 뉴스를 보면 올바른 보도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논조로 국민의 눈과 귀를 열어 줄 언론과 방송이 제구실을 못한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눈과 귀가 멀어 있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못하고 있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 힘든 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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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7.24
리뷰
공연
[Preview] (~8/12) 쪽빛황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쪽빛황혼 - 마당극패 우금치 - 해학과 풍자, 웃음과 감동의 마당극 구성지고 화려한 음악과 웃음을 자아내는 마당극이 만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두 가지의 매력을 한 곳에 담은 신명나는 굿판이 펼쳐진다. 공연이 공연장 안에서만 행해지면 관객도 역시 한정된다. 그런 의미에서 마당극은 경계가 없는 마당이란 장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자 항상 노력한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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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7.24
리뷰
공연
[Preview] 왜 '천강에 뜬 달'인가?
지금 우리에게 이 공연이 왜 필요할까?
마당극에 대한 생각 한국에서 오페라, 뮤지컬 같은 공연은 인기가 많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극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한다.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 역시도 한국의 전통적 극은 한 번도 보지도 않았으면서 비엔나에서는 오페라를 싸게 많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어 비엔나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오페라를 여러 편 보고 와서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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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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