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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여름이다! [음악]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숨겨진 썸머쏭 5곡
드디어 올해의 여름이 찾아왔다. 시원한 바다와 길거리에 내리쬐는 햇볕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는데, 오늘은 이런 길거리를 지나면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추천하고자 한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악들 외에도 다양한 노래들을 선곡했다. 러블리즈 - 여름 한 조각 썸 머리엔 온통 다 너뿐이야 썸 뭐든 다 이루어질 것 같아 너랑 여름 한 조각 살짝 베어 문 순간
by
여민주 에디터
2021.06.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엑스 마키나 - "인간들이여, AI 로봇이 두려운가." [영화]
영화 <엑스 마키나>가 던지는 '인간성'의 유일한 지위에 대한 도발
영화 <엑스 마키나>는 프로그래머 칼렙이 천재 AI 기술자인 네이든의 비밀 거처에 특별히 방문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초반 네이든은 튜링테스트를 아느냐고 질문하고 영화는 그에 대해 잘 모르는 관객들을 위해 설명해주듯 튜링테스트에 대해 설명한다. 튜링테스트는 기능주의적으로 인간과 컴퓨터가 동일하거나 동등한 수준인지를 파악하는 것에 목적
by
신명길 에디터
2021.05.27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대학생활의 끝에서 (3)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해피엔딩에 대한 사례 연구 –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무언가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버스 및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소음이 크고 사람들의 이동도 잦아 무엇이든 집중하기가 어렵다. 다년간의 통학경험이 있으면 그러한 방해 요소에 무뎌지지 않을까 했지만, 사람과의 접촉은 여전히 피곤하다. 그래서 그나마 가장 즐겁고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넷플릭스와 왓챠로 드라마를
by
김채윤 에디터
2021.05.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태양이 맨얼굴 위로 떨어지는 날까지 [전시]
서울 코엑스에 상륙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신작
완연한 봄 내음이 코를 간지럽히는 오월의 시작이다. 나무의 말라비틀어진 옹이에서도 생기가 흐른다고 착각할 만큼 온 세계가 반짝거린다. 만물이 생동하는 거리를 걷고 있으면 마음이 들뜬다. 역치가 낮아진 탓에 담 위로 흐드러진 덩굴줄기만 보아도 쉽게 행복해지는 것이 조금 멋쩍다. 그러나 길가의 꽃을 코끝에 가져다 대고 향을 맡고 싶은, 그런 순간에는 박탈당한
by
최미교 에디터
2021.05.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포모어 징크스, 왜 생겼을까? [영화]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경우를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한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2년 차라는 의미의 sophomore와 jinx가 결합한 합성어로, 영화에서 성공한 오리지널 영화의 속편이 오리지널만큼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럼 왜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
by
백승아 에디터
2020.12.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URBAN BREAK Art Asia를 관람하며 [시각예술]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 C홀 2,3에서 URBAN BREAK Art Asia를 통해 스트리트 아트와 어반 아트를 만끽해볼 수 있다.
* 전시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코엑스 C홀 2,3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URBAN BREAK Art Asia가 개최되고 있다. 이 아트페어의 키워드는 ‘Urban Art’, ‘Street Art’와 ‘Millennial’이다. 아직까지 아트페어를 단순히 지적이고 고상한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라 간주하고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
by
신민경 에디터
2020.11.14
리뷰
PRESS
[PRESS] 30여년의 기억을 담은 뉴욕 지침서 - 뉴욕 오디세이
뉴욕 변호사의 엑스팻 생활기
이방인이면서도 동시에 이방인이 아닌 뉴욕에서 30년간 거주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월간 <톱클래스>의 <토프>라는 플랫폼에 ‘뉴욕 변호사의 엑스팻 생활기‘라는 제목을 달고 연재했던 글에 살을 보태어 책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엑스팻(Expat)이다. 엑스패트리어트(Ewpatriate)를 줄인 용어로 ‘조국 밖’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데 일생의 반 이상을
by
전수연 에디터
2020.05.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과 AI의 사이에서, EX-MACHINA [영화]
AI는 인간일 수 있는가. 영화 엑스마키나가 던지는 질문에 인간성을 재고해본다.
AI는 인간일 수 있는가 심리학은 인간에 대한 탐구이다.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요소로 구분하여 인간을 파악한다. 인간은 의식을 가지고 있고,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하며 감각을 지각하여 반응한다. 학습을 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사고를 하고 언어를 사용한다. 또한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지능을 갖고 있다. 어떤 행동에 대하여 동기
by
황혜림 에디터
2019.10.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권력을 부여하는 운명이라는 힘 [공연예술]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고 운명에 대해 성찰해보았다.
신화, 권력을 잡기 위해 꼭 필요했던 스토리텔링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면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원탁의 기사들이 자신보다 어린 사내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더가 엑스칼리버를 뽑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에게는 '신이 내리신 왕'이라는 운명이 부여되기에 모두가 순순히 무릎을 꿇고 왕으로 인정
by
박해윤 에디터
2019.10.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몬스타엑스로 보는 여성성과 남성성 [문화 전반]
내가 몬스타엑스를 좋아하는 이유.
탈덕은 없어도 휴덕은 있다. 나의 덕질 역사는 유규하다. 유치원 때 S.E.S.의 메인 보컬, 바다 언니를 좋아했다. 2집에서 파란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동네 미용실에서 염색할 수 없다고 해서 펑펑 운 적이 있다. 초등학생 땐 G.O.D.를 좋아했다. 손호영을 제일 좋아했는데 윗학년 무서운 언니가 손호영은 자기 거라고 나보고 박준형을 좋아하라고 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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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9.09.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랍 속에서 Yepp을 발견했다. [음악]
7곡밖에 들을 수 없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세요?
오래된 Yepp을 발견했다. 건전지를 바꿔 끼고 전원을 누르니 켜진다. 심지어 음질도 빵빵해! Yepp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다. 내 Yepp(YP-55)은 2003년에 나온 MP3로 한 손으로 이전 곡 또는 다음 곡 재생이 가능하다. 메뉴에서 곡을 바로 삭제할 수 있고, EQ도 조정할 수 있다. 용량은 무려 256mb! 320kb 기준으로
by
김나영 에디터
2019.09.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세대 영웅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영화]
우리는 누구의 죽음에 슬퍼하는가. 그리고, 그 죽음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 본 오피니언에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과 <로건>(2017)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4월, 많은 마블 코믹스의 팬들은 크나큰 상실감을 겪어야 했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전성기의 시작으로 여겨도 무방할, 우리의 히어로 ‘아이언맨’의 죽음 때문이었다. 영화 <어
by
박소영 에디터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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