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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소포모어 징크스, 왜 생겼을까? [영화]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경우를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한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2년 차라는 의미의 sophomore와 jinx가 결합한 합성어로, 영화에서 성공한 오리지널 영화의 속편이 오리지널만큼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럼 왜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
by
백승아 에디터
2020.12.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URBAN BREAK Art Asia를 관람하며 [시각예술]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 C홀 2,3에서 URBAN BREAK Art Asia를 통해 스트리트 아트와 어반 아트를 만끽해볼 수 있다.
* 전시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코엑스 C홀 2,3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URBAN BREAK Art Asia가 개최되고 있다. 이 아트페어의 키워드는 ‘Urban Art’, ‘Street Art’와 ‘Millennial’이다. 아직까지 아트페어를 단순히 지적이고 고상한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라 간주하고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
by
신민경 에디터
2020.11.14
리뷰
PRESS
[PRESS] 30여년의 기억을 담은 뉴욕 지침서 - 뉴욕 오디세이
뉴욕 변호사의 엑스팻 생활기
이방인이면서도 동시에 이방인이 아닌 뉴욕에서 30년간 거주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이다. 월간 <톱클래스>의 <토프>라는 플랫폼에 ‘뉴욕 변호사의 엑스팻 생활기‘라는 제목을 달고 연재했던 글에 살을 보태어 책을 완성하였다. 저자는 엑스팻(Expat)이다. 엑스패트리어트(Ewpatriate)를 줄인 용어로 ‘조국 밖’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데 일생의 반 이상을
by
전수연 에디터
2020.05.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과 AI의 사이에서, EX-MACHINA [영화]
AI는 인간일 수 있는가. 영화 엑스마키나가 던지는 질문에 인간성을 재고해본다.
AI는 인간일 수 있는가 심리학은 인간에 대한 탐구이다.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요소로 구분하여 인간을 파악한다. 인간은 의식을 가지고 있고, 전 생애에 걸쳐 발달하며 감각을 지각하여 반응한다. 학습을 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사고를 하고 언어를 사용한다. 또한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지능을 갖고 있다. 어떤 행동에 대하여 동기
by
황혜림 에디터
2019.10.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권력을 부여하는 운명이라는 힘 [공연예술]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고 운명에 대해 성찰해보았다.
신화, 권력을 잡기 위해 꼭 필요했던 스토리텔링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면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원탁의 기사들이 자신보다 어린 사내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더가 엑스칼리버를 뽑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에게는 '신이 내리신 왕'이라는 운명이 부여되기에 모두가 순순히 무릎을 꿇고 왕으로 인정
by
박해윤 에디터
2019.10.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몬스타엑스로 보는 여성성과 남성성 [문화 전반]
내가 몬스타엑스를 좋아하는 이유.
탈덕은 없어도 휴덕은 있다. 나의 덕질 역사는 유규하다. 유치원 때 S.E.S.의 메인 보컬, 바다 언니를 좋아했다. 2집에서 파란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동네 미용실에서 염색할 수 없다고 해서 펑펑 운 적이 있다. 초등학생 땐 G.O.D.를 좋아했다. 손호영을 제일 좋아했는데 윗학년 무서운 언니가 손호영은 자기 거라고 나보고 박준형을 좋아하라고 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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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9.09.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랍 속에서 Yepp을 발견했다. [음악]
7곡밖에 들을 수 없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세요?
오래된 Yepp을 발견했다. 건전지를 바꿔 끼고 전원을 누르니 켜진다. 심지어 음질도 빵빵해! Yepp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다. 내 Yepp(YP-55)은 2003년에 나온 MP3로 한 손으로 이전 곡 또는 다음 곡 재생이 가능하다. 메뉴에서 곡을 바로 삭제할 수 있고, EQ도 조정할 수 있다. 용량은 무려 256mb! 320kb 기준으로
by
김나영 에디터
2019.09.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세대 영웅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영화]
우리는 누구의 죽음에 슬퍼하는가. 그리고, 그 죽음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 본 오피니언에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과 <로건>(2017)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4월, 많은 마블 코믹스의 팬들은 크나큰 상실감을 겪어야 했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전성기의 시작으로 여겨도 무방할, 우리의 히어로 ‘아이언맨’의 죽음 때문이었다. 영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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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08.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신과 인간, 인간과 로봇 – 엑스마키나 [영화]
인간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로봇도 절대 인간이 될 수 없을까?
성경에 따르면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떠 흙먼지로 인간을 빚었고, 그 코에 숨결을 불어 넣으니 비로소 인간이 생명체가 되었다고 한다. 신을 닮은 피조물인 인간이 자신을 닮은 존재를 창조해 신의 영역을 침범하고자 하는 욕망은 과학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점차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화 <엑스마키나>는 신이 되려는 인간과 인간이 되려는 로봇,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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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19.04.1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상업공간이 변화하고 있다 [문화 공간]
경험을 파는 공간
21세기의 현대인은 더는 집 밖을 나갈 이유가 없다. 집에서도 최고의 음질과 화질로 음악, 영화감상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으로 빠르게 배송해준다. 심지어 집에서 하는 쇼핑은 편한데 가격이 더 싸기까지 하다. 그렇기에 많은 오프라인 상점들이 집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며 특색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들을 유인하려고 한다.
by
김소현 에디터
2018.07.2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문화 공간]
다양해지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문화생활을 더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미술관과 공연장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자
최근 볼만한 전시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립미술관, 대림미술관, 일민미술관, 한가람미술관 등 이미 유명한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도 좋은 전시가 많이 열리지만 요즘은 복합문화예술공간 또는 아트스페이스라는 곳에서 더 활발한 전시회가 이뤄지고 있다. 공연예술도 마찬가지이다. 공연예술 또한 공연장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고 있었다. 최근에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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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9.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X - RAY MAN 닉 베세이 展 [시각예술]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해주는 < X-RAY MAN 닉 베세이전 >은 우리에게 외면과 내면, 삶과 죽음, 더 나아가 만물의 '본질'에 대해 새롭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엑스레이 맨 - 닉 베세이 >전은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닉 베세이와 영국 런던의 대표 미술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The V&A Museum)가 협업한 발렌시아가 프로젝트(Balenciaga Project) 2017년 신작이 공개된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년 전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
by
주유신 에디터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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