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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본연의 삶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자기소개]
내 일상을 나에게 맞추기. 그걸로도 내 삶은 충분하다.
0. 본연의 삶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스물일곱의 나는 여전히 나를 모른다. 그것부터 인지하기로 했다. 어떤 방식으로 나라는 존재를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구예원. 27세. 대학을 두 번 다녔으며 모두 문예창작을 전공. 이게 정말 나의 헤드라인일까? 대학을 졸업하거나 일찍 취준 시장에 들어서면 빠짐없이 해야 하는 자기소개나 웃는 인상. 그런 것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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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예원 에디터
2025.03.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사랑하는 인간상에 대하여 [드라마]
드라마로 만난 나의 소중한 스크린 지인들을 소개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인데 빌런도 있고 귀인도 있다.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빌런이 좀 더 우세한 것 같기도 하다. 하고 다니는 성품은 어찌나 다채로운지. 어휴, 말을 말자. 누구에게나 인생 빌런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고 그 빌런을 통해 나름 바람직한 인간상에 대해 교훈을 얻기도 한다.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어째 갈수록 때가 탄다. 하지만 때 타는 게 꼭
by
한세희 에디터
2025.03.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홍콩의 새로운 아침 - 굿모닝 홍콩 [공연]
과거의 지금의 홍콩, 그 사이를 잇는 사랑
홍콩영화에 처음 입문한 것은 공교롭게도 2019년이었다. 특히 장국영이라는 배우에게 완전히 매료되어 지냈다. <영웅본색>, <천녀유혼>, <종횡사해> 같은 가벼운 영화부터 <아비정전>,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같은 무게감 있는 영화들까지 가리지 않고 보며 빠져들었다.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 그가 남긴 노래들도 즐겨 듣곤 했다. 그리고 그즈음은 홍콩에
by
김현진 에디터
2025.03.2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가장 살고 싶은 도시이자 사랑하는 도시, 멜버른 [여행]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고등학교 시절 막연하게 꿈꿨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1년 남짓한 호주 생활 중 약 7개월을 머물렀던 멜번은 이후 방문하고 머물렀던 많은 도시들을 포함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다. 워홀의 첫 정착지로 멜번을 선택한 것에 큰 이유는 없었다. 평생을 서울에 살았기에 대도시인 시드니는 가고 싶지 않았고, 너무 외곽으로 가자니 잘
by
김현지 에디터
2025.02.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그 시절의 웃는 나를 사랑하는 나 [문화 전반]
과거를 생각하면 마냥 좋았던 일들만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이 훨씬 많이 떠오르는 사람이기도 한데요. 아직 어떻게 하면 머릿속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오늘처럼 즐거웠던, 행복했던 그 시절을 한번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사랑했던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과거인 그때, 그 년도에, 그 시간에, 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던 내가 사랑했던 그것들이 가끔은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 시절을 지나버린 이상 다시는 그 시절의 그것들을 볼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하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어쩌면 제가 원하는 건
by
차윤서 에디터
2025.02.0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사랑하는 너를 위해 죽지는 않을 거야 - 로미오 앤 줄리 [연극]
10대 미혼부 로미와 모범생 줄리의 비극이 아닌 사랑과 삶, 연극 <로미오 앤 줄리>
연극 <로미오 앤 줄리>는 2023년 2월 영국 National Theatre(NT)와 Sherman Theatre가 공동 제작하여 런던 NT Dorfman Theatre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4년 12월 초연을 맞이한다.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 앤 줄리엣>을 모티프로, 웨일스의 작은 마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케임브리지대학 물리학과를
by
진세민 에디터
2025.01.29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스스로 선택한 오늘에 바치는 헌정사 - 뮤지컬 이프덴
수많은 우주 속 '나만의 우주'를 사랑하는 법
"Life is a C(Choice) between B(Birth) and D(Death)." 인생은 B(Birth, 탄생)과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선택)이다. -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누구와 여행을 떠날지, 아르바이트로 어떤 일을 할지, 오늘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까지 우리의 삶은 선택으로 가득 차 있다.
by
이소영 에디터
2025.0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하는 엘파바에게 - 위키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에메랄드
뮤지컬 〈위키드〉의 실사영화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를 원작으로 한다.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사악한 서쪽 마녀(엘파바)와 착한 북쪽 마녀(글린다)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이야기이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오즈의 마법사와는 달리 위키드는 전체적으로 현실에 대해 염세적이고 냉소적인 풍자가 깔려있다. 난 이 영화를 아주 감명 깊게 보았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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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주 에디터
2025.01.04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BYE 2024, HELLO 2025
만나면 즐겁고, 힘이 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illust by 움움] 연말은 한 해에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라 생각한다. 만나면 즐겁고 힘이 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2024년도 소중한 사람들과 마무리 지었으니 다가오는 2025년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우기를!
by
김채은 에디터
2024.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찌질이가 쓴 사랑책 3권 [도서/문학]
사랑이 어려운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3권. 도움이 되진 못할망정 재미는 보장합니다.
어느덧 벌써 크리스마스. 추운데도 바람을 맞으며 두 손을 잡고 있는 커플과 따뜻한 주머니 사이로 두 손을 지키고 있는 솔로들. 이맘때쯤 눈에 들어오는 거리 풍경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괜히 사랑에 관해 생각해 본다. 의식하고 있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사랑을 갈망한다. 노래를 들어도 영화를 보아도 책을 읽어도 사랑이라는 소재는 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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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에디터
2024.12.11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 일생에 한번은 베토벤을 만나라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한 작가가 표현하는 베토벤. 그리고 그런 베토벤을 배우며 예술 그리고 클래식 음악에 빠져드는 누군가가 되길.
<일생에 한 번은 베토벤을 만나라>라는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베토벤이 궁금해서였다. 책을 열고, 들어가는 글을 읽는 순간 필자는 베토벤보다 책의 작가에게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형체가 뚜렷하지 않은 단어에 들어맞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작가일 것이다. 책에 들어간 모든 활자 하나하나에는 작가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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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서 에디터
2024.12.0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사랑하는 세계를 표현하는 파랑, 작가 물개미의 세계
어둡고 이상하지만, 반짝임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저의 세계인 것이죠.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열 개(開)’에 ‘아름다운 미(美)’, 작가 물개미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세계를 그리고 있는 작가 물개미라고 합니다. 지금은 주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로 저의 세계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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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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