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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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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내가 살던 그 집엔
내가 살던 그 집엔, 나는 없었다
내가 살던 그 집엔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6.02.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를 점검하는 건강한 삶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삶
오랜만에 블로그에 쓴 글을 읽어 보았다. 내 생각을 끄적거린 공간, 그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삐걱대고 방황하는 순간이 와도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삶,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다. 스스로 삶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깨닫고 고쳐 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건강한 삶을 만드는 자양분이 될 것이
by
조은정 에디터
2026.02.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안녕, 내가 애증하던 도시 런던 [여행]
영국 유학 시절 런던에서의 추억.
20살. 나의 첫 혼자 타는 비행기, 첫 유럽 국가 방문, 첫 자취 생활은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었다. 학교는 런던에서 약 2~3시간 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미리 영국 생활에 적응하고 싶어 3주 정도 일찍 영국에 도착했다. 런던의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길 생각에 셀렘과 떨림으로 가득했다. 특히 내가 좋아하던 영화 <해리포터>와 드라마 <셜록>의 배경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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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 에디터
2026.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두고 내린 것은 -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도서/문학]
내가 두고 내린 것은 사랑하는 내 친구들, 어디로 갔는진 몰라도 잘 갔으면 좋겠는 내 잠 속의 구원자들.
속수무책으로 시간이 흘러간다. 언제까지나 강의실에서 매주 얼굴을 볼 것 같던 친구들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버렸다. 최초의 어린 시절 이래로 쭉 학교에 속한 채 노력하지 않아도 정다운 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손쓸 새도 없이 모두 흩어졌다. 대학생 때부터는 학교에서 함께 있는 시간보다 각자의 삶을 책임지는 시간이 더 크기 때문에 서로 어느 정도
by
김하은 에디터
2026.02.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머니, 내가 그 남자와 닮았나요? [음악]
본 적도 없는 그 사람을요
누구에게나 기억이 나지 않는 일들이 종종 있잖아요. 혹은 나에게는 기억조차도 없는 것들이요. 저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는데요. 어머니는 항상 그 존재와 내가 닮았대요. 얼굴도, 키도, 팔과 다리도, 그와 비슷하대요. 어머니는 매번 그 남자와 나를 비교하지만 전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 남자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왜 계속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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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유빈 에디터
2026.02.15
오피니언
도서/문학
너의 봄 날이 가고 있다는 것을 [도서/문학]
우리가 '인문학'을 잊어버리면 안 되는 이유
인간이 그리는 무늬, 최진석 ‘자신을 위한 삶을 살자.’, ‘스스로가 하고싶은 걸 하며 살자.’ 수십번 마음 속에 외쳐봐도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사소한 변명을 하자면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살고 있어서 혹은 튀는 개개인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 사회에 거닐고 있어서 등등 무수한 구실을 뇌에 꽂고 방어적인 태도만 보였던 내게 건강한 사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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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진 에디터
2026.02.14
문화소식
공연
[공연] 내가 살던 그 집엔
내가 살던 그 집엔, 나는 없었다
2025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연극 내가 살던 그 집엔, 나는 없었다 극단 적이 2026년 3월 7일부터 15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내가 살던 그 집엔]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연극부문에 선정된 작품으로, 마정화 작가의 신작 희곡을 이곤 연출이 무대화한다. 작품은 1970년대 후반 급격한 산업화의 그늘 속에서 밀려
by
박형주 에디터
2026.02.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도 아닌 ‘날’ - 이 時代의 사랑 [도서/문학]
아무도 아닌 날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으로 보이는 서늘한 회색 하늘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승강장에서는 사람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굳어 있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손마디가 유독 하얗게 보인다. 그들 틈에 끼어, 오늘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하며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흐르기 때문일까 이런 날엔 괜히 마음이
by
임주은 에디터
2026.02.10
리뷰
공연
[Review] 내가 본 뮤지컬 중 가장 충격적인 1막 엔딩 - 몽유도원 [공연]
한낱 꿈놀이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에 대해 질문하다 - 뮤지컬 몽유도원
아직도 충격적인 1막을 맞이한 후 인터미션이 시작되자 그제야 숨을 몰아쉬던 나를 기억한다. 그리고 함께 관람한 고모와 몇 초간 말없이 눈빛을 교환했다. 방금 엄청난 걸 본 것 같다고, 우리는 말없이 동의했다. 국내 창작뮤지컬인 몽유도원은 초연임에도 믿기지 않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미 해외 진출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국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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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에디터
2026.02.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 것 [사람]
미루고 미룬 일들을 해낸 뒤에 얻은 깨달음에 대해
오랫동안 미루고 미룬 일을 마침내 해냈다. 지갑만 달랑 챙겨 나가도 끝낼 수 있는 일들이었지만, 몇 달을 그리고 몇 년을 미뤘다. 그렇게 간단한 일을 왜 지금까지 미루었냐 묻는다면, 그 이유는 아주 많다.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내 나름의 사소한 이유들. 막상 투두리스트에서 지워지고 나니 미뤄온 시간이 낭비 같기도 하고, 또 후련하기도 했다. 마음 먹었을
by
강소정 에디터
2026.02.03
리뷰
공연
[Review] 너의 편지는 나의 욕망 - 뮤지컬 ‘팬레터’ [공연]
글로벌 관객의 사랑을 받는 창작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편지는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작품이다. 혼자 쓰고 간직하는 일기가 아닌 이상, 모든 글은 읽는 사람을 위해 쓰인다. 예상 독자층이 수백만 명이든, 한 명이든 모든 작가는 그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 따라서 편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글 중 가장 내밀한 장르다. 한 명만을 생각하며 온 마음을 쏟아내는 과정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다. 심장 한 조각을 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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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에디터
2026.02.01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올겨울, 내가 선택할 패션 코어는 [패션]
옷장 앞에서 고민하게 되는 이번 계절의 무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는 어떤 옷을 입을지 옷장 앞에서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단순히 아이템을 고르는 문제를 넘어, 어떤 태도와 분위기로 계절을 보낼지 정하는 일이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즉, 어떤 코어를 선택할지 고민해야 하는 것! 특히 올겨울 필자가 눈여겨본 패션 코어는 총 3가지다. 서정적인 무드의 포엣 코어, 사슴이 생각나는 밤비 코어,
by
정민경 에디터
20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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