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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일 [도서]
열정이 담긴 <출판저널>
<출판저널>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일 1987년에 창간된 <출판저널>이 내년이면 32주년을 맞이한다. <출판저널>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의 전신 한국출판금고에서 1987년 7월 20일 격주간지로 창간해 지난 수십 년간 출판계 정통 서평지로 자리를 지켜왔었다. 그러나 2002년 6월 재정적 어려움으로 3개월간 휴간하였고, 같
by
윤재연 에디터
2018.12.18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아직 2018년 안 끝났습니다!
한달 도 채 남지 않은 2018년, 그래도 아직 안 끝났다. 그 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계획들을 실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느새 벌써 2018년이 끝날려면 약 10 몇일의 시간이 남았다. 짧은 것 같이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는 애매한 시간. 2018년 처음, 그 때 이 해에 이루기 위해 목표삼은 것들. 이룬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아직 2018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이루고 싶었던 것을 도전해보시는 걸 응원하겠습니다!
by
이소현 에디터
2018.12.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커피에게 바치는 한 잔의 글 [문화 전반]
올 겨울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오 커피여! 그대는 모든 근심을 쫓아 주고, 학자들은 그대를 탐하여 마지않는다. 그대는 신과 벗하는 이들의 음료이니. -1511년 아라비아의 시 '커피찬미' 커피는 자타공인 마성의 음료다. 알코올과 니코틴이 국가에서 허락된 유일한 마약이라고들 하는데, 카페인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커피는 오래 전 중세시대부터 사교 모임의 중심이자 착취의 그늘이라는 명
by
주혜지 에디터
2018.1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5. 두 번의 키스, Dos Besos
빅터 아저씨는 제대로 이름을 불러야 서로 간의 유대감과 신뢰가 형성된다며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는 방법을 거듭 연습하셨다.
2018년. 9月 첫째 주. 땡볕더위 Besame, Besame mucho(베싸메, 베싸메 무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여성 가수가 부른 노래, 베싸메 무쵸.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익숙했던 이 가사가 사실 많이 키스를 해달라는 뜻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랬던가. 하지만 스페인에서 '키스'가 가지는 의미는 한국에서와는 사뭇 다른 것 같다. '두 번의 키스'라
by
이영진 에디터
2018.1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8년 上
2018년의 음악, 2018년의 우리
순간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추억이 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 여행이나,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한 순간들처럼 특별한 시간들은 물론, 단순히 길을 걷던,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던 때처럼 사소한 순간들도 추억이 되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오곤 한다. ‘음악’은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긴다. 그 음악을 자주 듣던 시절, 처음 들었던
by
김수민 에디터
2018.12.12
리뷰
PRESS
[PRESS] 인간을 위한 운영체제가 구동되었습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추운 겨울에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기에 다시 ‘ON’을 누르며 기다려보기로 한다.
인간을 위한 운영체제가 구동되었습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너무 닮아서 소름 끼치네요, 로봇 씨 “소름 끼쳐, 저게 젊은 시절 아버지인 척하는 게.” 한 남자의 젊은 시절을 복원한 인공지능 윌터(존 햄 분). 영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의 테스(지나 데이비스 분)는 그를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09
문화소식
공연
(~01.20) 재생불량소년 [뮤지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재생 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야
재생불량소년 -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 재생 불량이 재생 불가능은 아니야 <시놉시스> 반석은 절친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 오르지 못하는 천재 복서다. 사회에선 문제아로, 복싱계에선 게으른 천재로 점점 내리막을 걷던 도중 반석은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희귀병을 판정받고 무균실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백혈병 재발로 무균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2.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방을 기억하다. 나를 기억하다. [기타]
나는 방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는가. 방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는가.
방 방.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방을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벽 따위로 막아 만든 칸"으로 정의한다. 벽 따위로 막힌 칸. 그렇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문을 통해서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밖과 물리적으로 단절된 공간을 우리는 방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대부분 사람은 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먼 옛날 우리의 조상들에겐 방이라는 개념이 희미했을
by
정영동 에디터
2018.12.05
리뷰
도서
[리뷰] 2018년 마지막 CA #241 : 브랜드 [도서]
브랜드 디자인, 리브랜딩, 프리랜서로 읽는 CA #241
브랜딩이란? 브랜드, 브랜딩이라는 말은 학교 경영학 시간이 아니어도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학술적인 정의를 외우고 있지 않아도 누구나 대충은 무엇인지 안다. 스타벅스, CU, 코카콜라 등과 같은 상품부터 이미지나 느낌까지 바로 떠오르는 것도 있고 패션 브랜드처럼 들어는 봤지만 브랜드 이름만 기억나는 곳들도 있다. (상 : CU, 좌하 : 스타벅스,
by
배지원 에디터
2018.1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의 일상은 한 편의 시가 된다 [영화]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따스한 시선으로 얘기하는 짐 자무쉬의 영화 <패터슨>.
지난주 일요일, 코엑스 메가박스를 다녀왔다. 다름 아닌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2018 시네마 리플레이] 때문이었다. 이동진 평론가는 올 한해 인상적인 영화들을 11편 추려, 해당 영화들을 재상영하고 자신의 해설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와 흥미로운 줄거리의 영화 <패터슨>,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 보고 싶었던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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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18.11.29
리뷰
도서
[Review] 2018년이 책의 해였다니, 나만 몰랐어?
독서란 책과 사람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는 일이 아닐까.
올해가 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2018년은 책의 해였다. 충격적이게도 나만 몰랐던 사실인가 싶다. 둔기로 뒤통수를 엊어맞은 듯 얼떨떨한 기분이 들었다. 나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블로그에서 책을 추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018년이 '책의 해'라는 걸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너무나도 억울하다. 좋은 건 혼자 알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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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령현 에디터
2018.11.29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4.노 쏘이 치나, 쏘이 꼬레아나
Costa del Sol, 태양의 해안이라는 뜻을 가진 말라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2018.8.29. 스페인. 뽀송뽀송하게 맑음 Costa del Sol, 태양의 해안이라는 뜻을 가진 말라가의 또 다른 이름이다. 태양에만 주목하여 그처럼 따스하고 온화한 것들만 기대하고 온 나의 첫날은 따스한 태양보단 해안에 가까운 하루였다. 차갑고 폭풍우 치는 그런 해안 말이다. 프랑스를 경유해 장장 18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말라가는 선선한 바람이
by
이영진 에디터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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