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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알면서도 담아두기만 했던 마음들을 하나둘씩 표현하면 나의 마음도 더 커지고 자랄 것이다.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잘 알고 있지만 간단한 말인데도 말 하려하면 왜그리 어색해지고 부끄러운지 모르겠다. 친구들한테도 전에는 자주 얘기했지만 요샌 이 말들을 많이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모님께도 이 말들을 자주 하지 못했다. 어렸을 땐 편지 속에 많이 담았던 말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인데 지금은 정말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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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5.09.18
리뷰
공연
[리뷰] 연극 ‘불꽃처럼 나비처럼’
전설의 무희 최승희를 모노드라마를 통해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춤에 대한 열정, 삶을 몰입해서 느낄 수 있었다. 우리도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면 불꽃처럼 나비처럼 날아오르는 날이 찾아올 것이다.
지난 수요일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연극‘불꽃처럼 나비처럼’을 관람하고 왔다. 무희 최승희의 생애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모노드라마로 배우 혼자서 만들어 가는 연극이었다. 과연 배우 혼자만으로 무대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연극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생각은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모노드라마는 생소한 분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15
리뷰
[Preview] Fiesta! 기타그룹 콘서트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룹 피에스타! 클래식 기타를 처음 접해보는 나에게는 생소한 느낌이 드는데 낭만 곡, 현대 곡, 탱고 등 여러 장르를 어떤 편곡으로 풀어낼지 기대가 된다.
솔로부터 콰르텟, 낭만&탱고&모던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식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기타의 모든 것 This is Fiesta!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타 앙상블” 4인4색, 한국 최고의 남성 기타 콰르텟의 환상적인 하모니! 피에스타, 그들은 누구인가? 피에스타 기타 그룹은 2000년대 초부터 학교 선후배로 만나 함께 연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안종현 개인전 - 통로
< 통로 >는 도시에 대한 기록사진이 아니 다. 그것은 보이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닌, 보이는 것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기록이 라 할 수 있다.
안종현 개인전 - 통로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찍다 흥미로운 전시가 하나 있어, 소개드립니다. 안종현 작가의 개인전 <통로>입니다. 안종현은 우리가 보아왔던 일상적이면서도 낯선 종로를 찍었다. 언뜻 그의 사진이 종로에 대한 기록처럼 보이는 이유이다. 하지만, 그의 사진은 보이는 종로의 모습에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시대와 감성이 공존하는 종로에서
by
박효선 에디터
2015.09.14
리뷰
[Preview] THIS IS FIESTA 기타그룹 피에스타 콘서트
깊어가는 가을 밤, 아름다운 기타 선율 속으로 기타그룹 피에스타 공연연 'THIS IS FIESTA!'
THIS IS FIESTA 기타그룹 피에스타 콘서트 젊은 기타리스트 4인조 남성 그룹 피에스타의 LG 아트센터에서 열린다고 한다. 솔로부터 콰르텟 , 낭만 & 탱고 & 모던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식을 넘나들며 기타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팀 명에서 보여지듯이 규정된 형식에서 벗어나 그룹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
by
박효선 에디터
2015.09.14
리뷰
공연
[Review]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
한국-체코 수교 25주년 기념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를 다녀왔다. 두 나라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연주회가 많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람이다.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우정과 평화의 음악회’에 다녀왔다. 월요일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홀을 가득 메워서 좀 놀랐지만 두근 거리는 맘을 안고 자리에 앉았다. 연주회장에 연주자들과 지휘자가 등장하면서 연주회가 시작됐다. 자리가 앞쪽이어서 연주자들의 모습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Program Antoní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13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시간과 낙엽
눈을 감고 가만히 추억을 불러오는 노래에 귀기울이며 추억 속을 걸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가을을 느껴본다.
낮은 아직도 덥기만 하지만 밤에는 확실히 찬공기가 느껴지고 바람도 차가워졌다. 가을이 정말 왔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다. 악동 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이라는 노래이다. <가사>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헤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09
리뷰
[Preview] 리얼 액션 활극 < 대한민국 난투극 >
대한 민국 청년들의 현실과 삶의 애환, 고뇌 등을 담은 연극< 대한민국 난투극 > 연극에 액션 활극의 새로 도입한 것과 더불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점이 기대를 증폭시킨다. 연극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나는 지금 어떠한 현실과 맞닥뜨리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말하다! 시놉시스 보통의 날과 다름없는 온수 고등학교의 아침 자습시간. ‘홍콩액션배우 견자단’의 오타쿠로 유명한 민국을 괴롭히느라 정신없는 용철과 동수 민국의 짝사랑 상대인 윤선마저 민국을 외면하자 좌절에 빠진 민국. 그 때, 민국의 교실 문을 벌컥 열며 들어오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서른 살의 이대한! 그는 팔뚝만한 사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07
리뷰
[Preview] 세종 심포니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2013년 공연에 이어 2015 창단 연주회를 갖는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새롭게 재장단 된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웅장한 울림이 가득한 아름다운 연주회가 될 것이다.
윈드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바람, 윈드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역사! 2013년의 공연에 이은 2015년, 창단연주회! 2013년 세종문화회관 주최로 열린 “서울윈드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전문 연주자와 시민 연주자가 함께 모여 만든 이벤트 성격의 “세종 시민 윈드오케스트라”가 그 당시 지휘를 맡았던 이철웅 교수와 이하재 교수를 필두로 2014년 말 “세종 심포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05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가을이 오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가을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
8월이 지나고 9월이 왔다.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매미울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던, 열대야에 잠 못이루던 밤이 지나가고 있다. 제법 저녁땐 찬바람도 솔솔불고 가을 냄새가 슬며시 나는 것 같다. 그렇게 가을이 오고 있다. 나는 사계절 중에 가을이 제일 좋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적당한 따스함을 갖추고 있어서다. 봄도 비슷하지만, 따스함을 느낄때쯤이면 끝
by
홍효정 에디터
2015.09.03
리뷰
공연
[Review]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일까? 연극'정의'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진행 된 연극 정의의 리뷰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성수아트홀에서 연극 정의를 보고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었던 연극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공연장에 입장하였을 때 위의 무대의 모습은 보게 되었습니다. 아담하지만 안락하고 무대분위기에 빠지게 만드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의라는 무거운 제목과 달리 연극은 상당히 코믹하고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해하기 힘
by
윤효연 에디터
2015.09.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닻 내리다 - 서울루나포토페스티벌 2015 [문화 전반]
서울루나포토는 서촌 중심의 문화 공간에서 펼쳐 내는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전시와 함께 동영상 형식으로 또 다른 사진의 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진가, 뮤지션, 사운드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 등이 공동 작업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를 선보인다. 특히 9월 달밤, 덕수궁 함녕전 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포토필름은 사진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깊어지는 가을 밤, 당신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포토페스티벌이 있으니 서촌으로 가보자. 서울루나포토 페스티벌은 사진과의 친근한 만남을 꿈꾸는 행사다. 서촌 중심의 문화 공간에서 펼쳐 내는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전시와 함께 동영상 형식으로 또다른 사진의 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진가, 뮤지션, 사운드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 등이 공동작업
by
박효선 에디터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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