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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벼락 맞을 각오로 하는 벼락치기 [문화 전반]
시험 기간인 대학생들, 종강까지 화이팅!
벼락치기 = 임박하여 급히 서둘러 일을 하는 방식. 중학교 때부터 한 학기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두 번씩 보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시험 기간을 겪었다. 다음 시험 때는 결코 벼락치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지만, 왜 항상 나는 벼락치기를 하게 될까. 심리적 요인일까? 아니면 벼락치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 미리 공부를 하려고 하면 몸이 거부하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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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에디터
2024.12.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진심어린 대화 [사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
띠링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에 초대되었다는 알림이 울렸다. 졸업을 하기 위해 지도 교수님과의 면담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면담 일정을 잡기 위한 채팅방이였다. 이번에 지도 교수님이 바뀌면서 3학년 1학기에 들었었던 교수님과 면담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지도 교수님과의 면담은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다. 그냥 형식적인 대화일 뿐이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by
송하나 에디터
2024.12.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에 대한 짧은 글 [문화 전반]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 하며
어느 날 자주 가는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순대를 씹고 있었다. 떡볶이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씨국물을 만들고 대대로 전해야 한다느니, 순대보단 허파와 귀가 진짜라느니 하는 영양가 없는 소리나 하면서 말이다. 그때 틀어져 있던 티비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주변에서 식기가 부딪히고, 튀김이 바싹 튀겨지는 소음은 끊기지 않았지만 내 귀
by
김영원 에디터
2024.11.1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당신과 함께 '쓰는 기분'을 나누고 싶었어요
조수빈 에디터를 만나다
"만나서 반가워요! 저희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여름을 좋아한다. 둘째, 서울극장이 문을 닫기 직전에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프란시스하」라는 영화를 봤다. 셋째, 10km 마라톤에 나간 경험이 있다. (…)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이 당돌하고도 사교적인 사람 같은 인사말은 ‘Project 당신’을 모집할 때 내가 쓴 문장이다.
by
박세나 에디터
2024.10.24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3기 모집 (~10/22)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33기 모집 소중한 지원과 내딛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 안에서 귀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문화를 애호하는 분과 함께, 저마다의 ART insight를 더욱 다채로이 가꾸어 나아가길 고대합니다. 지원자분께 언제나 행복 가득 평안 깃들길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 아트인사이트 대표 박형주 드림
by
박형주 에디터
2024.10.2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덕질하는 사람 - 컬처리스트 조수인님
대학 동기 조수인이 아닌 컬처리스트 조수인 님을 인터뷰한 글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rologue. 나의 대학 동기가 컬처리스트 띠링. 알림이 울렸다. 확인해보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알림음이었다. 이번에는 어떤 책이나 공연이 올라왔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랜선으로 애호하던 당신과의 1:1 티타임 그리고 인터뷰>였다. 그러니까,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다른 에디터분들의 글을 읽다가 이 분은 알아보고 싶다, 라고 느꼈
by
양유정 에디터
2024.10.1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두 에디터가 접하는 순간 - 컬쳐리스트 김채영님
컬쳐리스트 김채영님과 만난 뒤 푸는 소회
문우를 만나러 가는 길 찜통 같은 더위에서 갓 탈출한 한 가을날.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만큼 날씨도 도와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평소 오가면서 보았던,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컬쳐리스트 김채영님을 만날 수 있었다. 첫 만남은 누구에게나 어려울 것이다. -예외가 있겠지만 나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채영님과 만나기
by
김한솔 에디터
2024.10.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마의 3년 차, 에디터의 회고록
음악, 영화, 드라마로 보는 초보 에디터의 취향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한 지 어언 3년. 그간 나의 글도 나의 삶도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다. 여전히 문화예술은 위대하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사람들의 관계, 확장 가능성에 대해 파고드는 것이 흥미롭다. 지리멸렬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책을 읽는 행위로 자신을 돌보고 순간을 기록한 글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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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4.10.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몰라, 그냥 가보는 거야!
라디오의 매력에 대해 탐구했던 글, 여행 후 얻은 목표가 담긴 글, 동화를 선택한 이유를 기록한 글, 화가들의 밤을 천천히 감상하고 쓴 글. 앞으로 어떤 글들을 쓰게 될까?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가는 초보 탐험가 같다.
프롤로그 글이 술술 읽히는 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남녀노소 읽을 수 있는 글. 그리고, 소제목을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시는 힘이 있으세요. 9월 첫 오프라인 모임에서 동기 에디터님께서 내 글을 읽고 하신 말씀을 요약했다. 구어적인 표현을 글답게 포장한 것일 수도. 너무 감사하게도 따듯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자존감이 올라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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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 에디터
2024.09.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시를 닮은 이야기
누군가에게 닿을, 이 세상 모든 발견자를 위하여!
언젠가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을 때, "글을 왜 쓰는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정말 다양한 에디터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기억과 함께, 아직도 가끔 떠올려보곤 한다. 당시, 이 낯선 주제에 대해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처음엔 말을 아끼며 다른 분들의 아름다운 세계를 가만히 내 안에 담기만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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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빈 에디터
2024.09.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애정의 깊이
최서영 에디터는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 줄 아는 사람이다. 노래 한 곡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글을 보면, 찾아듣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최서영 에디터의 플레이리스트 여러분은 하루에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인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필자는 한때 기상과 동시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잠드는 순간까지 음악을 들었다. 하지만 음악활동을 하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듣기’를 멀리하고 있다. 합주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귀가 피로해졌다는 그럴듯한 핑계로 말이다. 그래서일까. 매주 아트인사이트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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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에디터
2024.09.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회사원이 아닌 나는 누구일까 [문화 전반]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를 하며 느낀 점
‘아 이제 ○○회사 직원 아니시구나’ 그 말이 뭐라고 귓가에 오랫동안 남아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 회사원은 소속에서 제외되면 더 이상 그 일을 할 수 없고, 직함이 사라지면 나는 무소속의 인간이 되고 만다. 전문지식과 기술이 없는 나는 회사에 매달려 있는 게 살길이었다. 그런 내가 회사를 퇴사해버렸다. 회사의 일원이 아닌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무엇
by
김세아 에디터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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