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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미술 작품을 보는 동안 우리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 - 도서 '감상의 심리학'
그림을 보고 집에 돌아와 '내가 뭘 보고 왔더라?' 하며 한 번쯤 머리를 긁적였던 사람들을 위한 감상법
전시가 끝나고 난 뒤 주말 오후, 오랜만에 찾은 미술관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제각각이었다. 전시 안내문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가만히 서 있지만 누구보다 바쁘게 눈알을 굴리는 사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 도슨트 선생님의 안내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 한 작품 앞에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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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에디터
2025.03.2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뇌과학으로 해석한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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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3.17
문화소식
도서
[도서]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뇌과학으로 해석한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
뇌과학으로 해석한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 존스홉킨스대 뇌과학자 ☓ 구글 디자인 아티스트가 밝혀낸 아름다움에 끌리는 뇌의 비밀 누구에게나 바쁘고 경직된 삶에 지쳐 탈출구를 찾고 싶은 날이 있다. 탁 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캠핑,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책과 영화, 새로운 세계로 입장하는 듯한 가상현실 게임…. 새로운 감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와 결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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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3.14
리뷰
공연
[Review] 꿈과 현실,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두를 위하여 - 틱틱붐
꿈과 현실, 이 둘이 하나로 이어진다면 참 좋으련만 우리는 언젠가, 그리고 꽤나 자주 둘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꿈과 현실, 이 둘이 하나로 이어진다면 참 좋으련만 우리는 언젠가, 그리고 꽤나 자주 둘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젊음이란 이름으로, 청춘을 방패 삼아 마냥 꿈을 좇을 수 있는 것도 잠깐이다. 벌이 없이 꿈을 좇다 보면 매달 나가야 할 월세와 관리비, 그리고 꿈을 위해 들여야 하는 투자 비용들, 주변 사람의 시선까지 여러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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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5.01.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시의 예술가되는 법 [문화 전반]
목적없는 거리 위 방랑의 기쁨
아무런 일도 약속도 없는 날, 집 밖을 나설 이유는 없지만 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선다. 목적 없이 나왔기에 딱히 갈 곳은 없다. 평소 많이 다니던 큰길보다는 좁은 골목길로 발걸음을 향해본다. 익숙한 동네지만 새롭다. 이리저리 바닥의 질감을 느껴가며 걸어본다. 목적지가 분명할 때는 결코 알 수 없었을 주변의 풍경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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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에디터
2025.01.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간이 만든 설화, 백사전 [영화]
하나의 공간에 이야기, 한 세대만의 가치, 기술력이 덧붙어 문화적인 맥락이 겹겹이 쌓여간다는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중국에 온 지 사흘 정도 됐을 무렵 호기롭게 영화관에 방문했다. 포부에 비해 청해 실력은 영유아 수준이어서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의 선택지는 무효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다행히 전공수업에서도 다뤄졌다던 애니메이션 "白蛇 2:青蛇劫起 (백사 2: 청사의 시련)"이 상영 중이었고, 그렇게 "겨울 왕국 1" 이후 10년 만에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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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에디터
2024.10.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뇌-까리다 다양성탐구
다양성이 포함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 버스에서 내리면, 우리는 다양성이 실현되는 사회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지영 작, 연출의 <뇌-까리다 다양성탐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뇌 과학적 관점으로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뇌 까리다’ 시리즈의 일환으로, <뇌-까리다 권력탐구>, <뇌-까리다 젠더탐구>에 이은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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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4.10.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4 [도서/문학]
무한이라는 견딜 수 없는 무거움? 허무라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전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 우리 인생의 매 순간이 무한히 반복되어야만 한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듯 영원성에 못 박힌 꼴이 될 것이다. 이런 발상은 잔혹하다. 영원한 회귀의 세상에서는 몸짓 하나하나가 견딜 수 없는 책임의 짐을 떠맡는다. 바로 그 때문에 니체는 영원 회귀의 사상은 '가장 무거운 짐(das schwers
by
서상덕 에디터
2024.08.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 글이 누군가의 유서가 된다면 [도서/문학]
당신이 무심코 읽었던 글이 사실 누군가의 마지막 유언이였다면 과연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너의 삶은 하나의 가설이다. 늙어서 죽는 사람들은 과거의 집합체다. 그들을 생각하면, 그들이 한 것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너를 생각할 때는, 네가 될 수 있었던 것들이 따라온다. 너는 가능성의 집합체였고 그렇게 남을 것이다. ["너의 자살은 네 삶에서 네가 던진 가장 중요한 메세지였는데, 너는 그로부터 어떠한 결실도 얻지 못했다."] - p.16 어쩌면
by
안서희 에디터
2024.07.06
작품기고
The Artist
[번지고 물들어서] 떨림이 잦아들 때까지
계속해서 괜찮다고 되뇌며
[illust by 에버닌] 호흡이 가빠지고 감정에 짓눌릴 때, 네가 주는 무한한 신뢰와 안정감 속에 파고들며.
by
이상아 에디터
2024.04.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무것도, 그저 내 마음이- 밤하늘의 뇌절사랑 [음악]
웃으며 인정하는 마음 속 혼란.
나의 마음이 더 이상 사랑, 애정 뭐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끝난 감정들을 애써 움켜잡고 싶은 건 아니다. 그냥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이 마음을 충분히 뱉어내고 싶다. 솔직한 이별 후의 속마음을 밤하늘이 노래한다. 가사 속 화자는 이별 직전 상대와의 만남에 대해 회상해 본다. 상대방이 좋아하던 옷을 입고, 머리도 예쁘
by
원정민 에디터
2024.01.2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뇌 빼고’ 감상하라구요? 얼마나, 어디까지요? #2 [만화]
네이버 웹툰 ‘ㅋㅋ단편.zip’ 개그만화에 대해서. <기짱쎄>
개그가 저물고 있다. 더이상 개그 프로그램을 밀어주는 방송사는 없다. 매주 일요일 밤을 책임졌던 개그콘서트조차 점차 늦은 밤으로 편성되더니 결국 사라졌다. 매일 밤 거실에 모여 앉아 시트콤을 보던 시절도 이젠 다 옛말이다. 그렇게 서서히, 매일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개그 콘텐츠는 죽어가고 있다. 웹툰도 마찬가지다. 가장 큰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
by
박상하 에디터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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