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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올해의 작가상 - 써니킴 [시각예술]
올해의 작가상 2017 Part1. 써니킴
바람이 조금 쌀쌀했지만 햇볕이 따뜻했던 날,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다녀왔다.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두 개가 있는데, 그중 아침부터 내 발길을 이끈 전시는 [올해의 작가상 2017]이다. 우승자 발표가 4주 정도 남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4주 동안, 한 주에 하나씩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써니킴, 백현진,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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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필 에디터
2017.11.08
문화소식
전시
(11.03~01.21)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팝 아트는 대중적이고, 일시적이며, 재치 있고, 전략적이며, 섹시하고, 젊다. -리차드 해밀턴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Richard Hamilton: Serial Obsession 국립현대박물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리처드 해밀턴>전은 2017, 2018년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 출신의 작가 리처드 해밀턴(1922~2011)을 조명하는 전시다. 그는 20세기 후반 이미지로 가득 찬 세계에서 새로운 회화를 생산해낸 가장 중요한 작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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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7.10.29
리뷰
전시
[Preview] 열 개의 방, 세개의 마음 《사랑의 묘약》展 [전시]
서울미술관 2017 기획전 《사랑의 묘약 – 열 개의 방, 세 개의 마음》展 옆구리가 시려서, 남들 다 하니까. 이따금 솔로 탈출 자체를 목적으로 연애를 하는 이들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주객이 전도된 듯한 연애 문화는 솔로를 불쌍히 여기는 시선 아래서 강화되며, 두 사람이 서로 이끌리어 마침내 사랑을 이루는 것은 결국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게끔 만든
by
최예원 에디터
2017.10.25
리뷰
PRESS
[PRESS] K-RAFFITI 2017: The New Wave 展 [전시]
우리에게 ‘그래피티’라는 단어는 이제 낯설지가 않다. 얼마 전까지 그래피티 전시회도 열렸으며 일명 ‘힙하다’고 할 수 있는 랩퍼, 혹은 아이돌 뮤직비디오에도 그래피티가 나오고 있다. 거리 예술 중 하나인 그래피티는 거리에만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예전에 힙합은 음악계에서 이단아며 골칫덩이었다. 그래피티도 미술계의 힙합이
by
최지은 에디터
2017.10.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가을의 산책, 9월의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문화 공간]
탁월한 위치선정,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
가을의 산책, 9월의 서울 탁월한 위치선정,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 부쩍 선선해진 날씨로 밖을 걸어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요즘. 높은 하늘,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 있는 귀한 가을이 일찍 찾아와준 덕분에 주말을 기다리는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만 보기엔 아까운 날씨는 어디든 무작정 걸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
by
유세리 에디터
2017.09.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까르띠에 하이라이트 전, 관계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시각예술]
[Opinion] 까르띠에 하이라이트 전 관계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Prologue. 까르띠에 하이라이트 전을 방문하게 된 데에는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가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보통 유명 기업이나 재단의 미술품 컬렉션 전 같은 경우, 이미지 홍보의 목적이 크다는 선입견이 있어 일반적인 전시보다 그 매력이 덜하다고 느껴왔었기 때문에 이
by
차소연 에디터
2017.08.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 미술의 깊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다 [시각예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얻게 되다.
음악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좋은 음악이란, 대중성과 예술성이 모두 균형있게 있는 음악이다" 이 말을 듣고 난 이후로, 대중성과 예술성은 예술을 판단하는 나의 잣대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음악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판단하기 쉬웠다. 어떤 곡들은 귀에 쉽게 들리지는 않지만 정말 심오하기도 했고, 어떤 곡들은 듣자마자 편하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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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빈 에디터
2017.08.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베어브릭의 생명력은? [다원예술]
베어브릭을 비롯한 아트토이는 현대미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영향력이 얼마나 지속될 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베어브릭의 생명력은?
나의 방에도 몇몇 개가 전시되있는 베어브릭은, 항상 볼 때마다 사고는 싶지만 그 돈을 주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 수치로는 알지 못해도, 원가에 비해서는 턱 없이 비싼 가격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다들 알고 있다. 단순히 플라스틱이 아니라, '베어브릭'이라는 브랜드값과 아티스트와의 컬레버레이션,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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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빈 에디터
2017.07.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성북의 조각가들전_리뷰]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시간이 지나 그들의 작업은 이제 조각사의 한 페이지에 남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현재 진행형이었고 누구보다 열정에 불탔던 그들의 작업을 결과물과 함께 사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굉장히 유익했다.
[성북의 조각가들전: 한국의 근현대 조각과 조각가들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 1. 전시 소개 및 기획 [성북의 조각가들 展]은 성북 지역에 거주하며 작업했던 작가 4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네 명의 작가들은 저마다 한국 근현대 조각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긴 하나, 특이하게도 그들은 성북 지역에 거주한 경험이 있었고 서로 교류를 자주 해온 이들이
by
차소연 에디터
2017.06.22
문화소식
전시
(~07.30) 예술이 자유가 될 때: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전시] 예술이 자유가 될 때 :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1938-1965) :: 전시 소개 :: 이 전시는 193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이집트 모더니즘의 중심이 되었던 초현실주의 경향의 기록으로, 이집트 초현실주의의 역사와 전개, 반파시즘, 탈식민주의 운동 등을 통한 국제 초현실주의 단체들과의 연결고리를 조명한다. 샤르자 미술재단, 이집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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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5.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가들을 만나고 오다 [문화전반]
책으로 만나본 예술가들의 삶, 그들의 삶을 통해 더 자세히 보는 작품 이야기
“아티스트의 삶과 작품은 분리할 수 없다!” 미국 <뉴욕커> 잡지의 미술평론가인 캘빈 톰킨스, 그는 총 10 명의 현대미술가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작품과 삶을 기록했다.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은 10 명의 예술가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들의 작품은 어떠한지 속속히 분석해주며 그들의 삶과 작품은 뗄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 책에는 내가 들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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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3) - 마르셀 뒤샹 '샘' [시각예술]
미술이 어려운 당신에게, 작품과의 인터뷰 그 세 번째 이야기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작품과의 인터뷰세 번째, Marcel Duchamp < Fontaine > 이상하게 서점, 도서관, 미술관같은 장소에 가면 화장실이 그렇게나 가고 싶어진다. 미술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러 미술관에 온 오늘의 나는, 여전히 화장실로 달려간다. “으어, 이제야 살 것 같다. 역시 공공기관이라 그런지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네.” 세면대
by
박이슬 에디터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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