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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겨울인데 옆구리 시리지 않으냐고요? [문화전반]
연애는? 결혼은?에 대한 새로운 답변을 제시해 본다.
“우리 OO이는 연애 안하나? 남자/여자 친구 없어?” (동성애는 안중에도 없고 이성친구를 이야기하곤 한다는 점도 매우 슬픈 지점이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또 명절에 친척들을 만나면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겨울이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요즘은 더 심하다. 급하게 소개팅이라도 주선해준다는 사람도 있고, 이러다 솔크(솔로크리스마스)를 맞는 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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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현 에디터
2017.12.15
리뷰
전시
[Review] 욕망 : '쇠,철,강 - 철의 문화사' & '王이 사랑한 보물' [전시]
투박한 것과 화려한 것
욕망은 인간을 움직인다. 같은 욕망이 다른 모습으로 실현되어 있는 두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쇠,철,강-철의 문화사'와 '왕이 사랑한 보물 -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을 보고 왔다. 투박한 것 : '쇠,철,강 - 철의 문화사' “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해 온 금속입니다. 철의 강한 성질은 개척과 정복이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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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7.10.28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 (4)
싱숭생숭 / 90.9 × 72.7 cm / oil on canvas / 2012 12년도에 그린 첫 전봇대 그림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전봇대를 좋아해왔으나, 내가 선망하고 좋아하는 조형물일뿐 제가 그릴 수 있는 대상으로써의 오브제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뭘 그릴까 소재를 고민 중에 제가 전봇대를 좋아하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처음으로 그린 전봇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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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27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 (3)
전봇대 시리즈 7 / 캔버스에 유화 / 52 x 33 cm / 2015 오랜만에 전봇대 작품을 올립니다. 저는 전봇대를, 공간의 조형적 선이어서 언제나 좋아하고 있으나-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똑같이 그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색을 변화하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그릴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전봇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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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05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자화상 시리즈 (2)
무표정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안녕하세요. 자유인입니다. 우선,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이 좀 생겨서 정신 없이 지내다가, 이제 겨우 정리 되어서 올립니다. 이 그림은 거울보고 그렸습니다. 보통 그릴 때 느껴지는 색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이번에 그릴 땐 저에게서 너무 많은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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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17.10.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시리어스맨(A Serious Man)' [영화]
'좀 더 심플하게 살 순 없을까?' 그 해답을 찾아나서다
시리어스맨(A Serious Man, 2009) / 줄거리 좀 더 심플하게 살 순 없을까? | 천재, 코엔 형제의 탁월한 상상.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래리(마이클 스터버그)는 악재가 겹치면서 꼬여버린 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내는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나 이혼을 선언하고, 아들은 학교에서 말썽만 부리고, 딸은 코를 성형하겠다며 아빠의 지갑에
by
전하진 에디터
2017.09.17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자화상 시리즈 (1)
무표정 / 종이에 연필 / 15.5 x 20 cm / 2017 웃는 얼굴 / 종이에 연필 / 15.5 x 20 cm / 2017 엄마와 나 / 종이에 연필 / 15.5 x 20 cm / 2017 http://artinsight.co.kr/news/view.php?no=30464 '당신'인터뷰 감사합니다 :)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 세계를 소개할 수 있어서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25
리뷰
전시
[Review] Let's make Vogue a Louvre!
Let's make Vogue a Louvre!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사진과 명화이야기 Patrick Demarchelier, < Swept Away >, 2011, © Patrick Demarchelier 세계적인 잡지, VOGUE와 명화와의 만남. "패션 사진과 명화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전시"라 전해들은,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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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17.08.05
리뷰
전시
[Review] 활짝 열린 보물상자 – ‘VOGUE LIKE A PAINTING 展’ [전시]
무엇이 보그를 만들었나
전시장은 붐볐다.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명성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주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시는 ‘초상화, 정물화, 로코코, 풍경화, 아방가르드에서 팝 아트까지’라는 5개의 섹션과 보그 코리아에서 마련한 특별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 : 존 싱어 서전트, '마담x' 우 : 파울로 로베르시, Carol> 존 싱어 서전트의 ‘마담x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05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잔잔하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한 사랑, 'Before 시리즈' -스포주의- [영화]
타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시선이 궁금하거나 사랑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다면 잔잔하지만 특별한 영화 '비포 시리즈'를 추천한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묻는다면, 혹은 로맨스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항상 '비포 시리즈'를 추천한다. 추천한 뒤엔 잊지 않고 꼭 한마디를 덧붙인다. "대화 많고 잔잔한 영화 좋아해?" 잔잔하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한 사랑 'Before 시리즈' 비포 시리즈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으로 구성된 세 편의 영화 시리즈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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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17.07.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좀비영화의 아버지, 조지로메로 [영화]
살아있는 죽음을 통해 전한 메세지
영화계의 큰 별, 조지로메로가 2017년 7월 16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현대 좀비 영화의 아버지이자, ‘좀비영화’ 라는 하나의 영화 장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단지 오컬트적 캐릭터에 지나지 않았던 좀비를 하나의 영화 장르로서 성장시키고 지금의 좀비 매뉴얼(깨물림을 통해 감염되는 것, 뇌를 공격해야 죽는 다는 것 등)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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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에디터
2017.07.20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2)
공간 속 전선은 드로잉이다.
전봇대 시리즈 6 / 종이에 볼펜 / 10.3 x 15 cm / 2015 신호 대기 / 종이에 콩테 / 20 x 15 cm / 2015 (1)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을 때 전봇대와 전선은 그림의 선이 된다. 하늘의 공간은 사라지고 여백이 된다. 전선은 감각적이고 조형적인 선이 된다. 모든 전선은 아름답다. (2)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때 본 풍경이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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