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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Hearing Heart] 완벽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일단 한 발 내딛는 용기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자신의 한계에 주목하여 스스로를 가두기 보다는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을 가져보자.
초록색이 어울릴까? 나는 파란색 물감밖에 칠해보지 않아서, 초록색 물감은 어떻게 섞어야 괜찮은지 모르는데. 일단 도전! 한 번 해보자! 생각보다 괜찮은데? 괜히 걱정했다. 상황에 닥치니 적응해서 잘만 칠하네. 완벽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일단 한 발 내딛는 용기 illust. by 정현빈 위의 일러스트는 완벽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일단 한 발 내딛는 용기의 중요
by
정현빈 에디터
2017.07.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인극으로 다시 돌아보는 우리나라의 역사, < 달의 목소리 > [공연예술]
연극 <달의 목소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80분 기간: 2017.07.06 ~ 07.23 장소: 동양예술극장 3관 “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 때에는, 그것을 위해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 달의 목소리 >는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배우 1명이 홀로 극을 이끌어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 정정화 선생(1900
by
김주형 에디터
2017.07.24
작품기고
새벽정거장_27
새벽의 고요함을 느끼며
* 눈에 무거운 어두움이 한꺼풀 끼워진 늦은 새벽 긴 시간 뉘지 못해 새벽 공기에 눅눅해진 베개 위에 쓰러진다 벽을 물들인 푸른 빛에 머리를 울리는 몽롱한 어지러움에 그대로 쓰러진다 긴 하루동안 응어리진 한숨을 허공에 맡긴다 새벽의 고요함을 느끼며, *
by
오예찬 에디터
2017.07.21
작품기고
새벽정거장_26
포근히, 우주 속을, 별의 물결
이 세상이 파도라면, 내 세상은 파도 거품의 구름으로 포근히 감싸진 우주 속을 배회하는 별의 물결이었으면 좋겠어, - 파도
by
오예찬 에디터
2017.07.06
작품기고
[Hearing Heart] 이력서라는 벽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를 쓰고 있을 때면 막막해지기 마련이다.
이력서라는 벽 illust by 정현빈 만약 혼자서 커다란 벽면을 색칠해야 한다면, 막막한 마음부터 들 것이다. 섹션을 한칸씩 채워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완성할 수 있겠지 싶다가도, 남아있는 칸들을 보면 마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나름대로의 주관과 기준을 가지고 색 조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나중에 제법 괜찮은 모습으로 완성이 될 수 있을까 의심이
by
정현빈 에디터
2017.07.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완벽한 도미요리를 만드시오(5점) [시각예술]
완벽한 도미요리 한 번 먹으려다가 사람 여럿 잡는 이야기
<완벽한 도미 요리>는 제4회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영화제는 신인감독 등용문으로 불리며 <늑대소년>의 조성희,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와 같은 감독을 배출해냈다(!)) 작품은 단편 영화답게 10분의 러닝타임을 가져 부담 없이 볼 수 있지만 보고난 후 머릿속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10분가량의 짧은 시
by
이정민 에디터
2017.07.03
리뷰
공연
[Review] 완벽한 연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의 재미난 재해석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요 나의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첫 시작은 국립오페라단의 ‘코지 판 튜테’와 함께 했다. ‘코지 판 튜테’는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으로 자매의 파트너 바꿔치기 라는 다소 웃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런 코믹 오페라를 ‘오페라 부파 (buffa)’라고 하는데 이는 심각한 내용만 담았던 ‘시리아 (se
by
김민아 에디터
2017.07.01
리뷰
공연
[Review] 장벽을 허무는,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 [공연]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7’이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인데,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다. ‘오페라’라는 장르가 아직은 생소해서였나, 24일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 (여자는 다 그래)> 공연을 보러 가면서도 정말 내가 이것을 즐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by
채현진 에디터
2017.07.01
작품기고
새벽정거장_25
새벽 인사를 전하러 왔어,
*** 정말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 너도 그 예쁜 별을 보길 바라,
by
오예찬 에디터
2017.06.23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19 조소정 아티스트와의 대화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짙은 감성을 들려주는 오늘의 아티스트는 조소정입니다. 23일 첫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는 조소정 아티스트. 조소정 아티스트의 음악, 꿈 이야기부터 함께 공연하는 장희원 아티스트와의 관계까지. 오늘은 조소정 아티스트와 함께하겠습니다.
[우.사.인] 시즌 3 EP. 19 조소정 아티스트와의 대화 새벽의 힘으로 따뜻하고 솔직한 음악과 공연, 꿈 이야기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여러분, 그리고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대학생 구독자 분들은 종강을 마주하셨겠죠. 축하드립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에요.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도 밤에는 조금 서늘한 듯한
by
김나연 에디터
2017.06.21
작품기고
새벽정거장_24
.
*** 눈을 뜨면 반겨지는 푸르스름한 어두움과,
by
오예찬 에디터
2017.06.09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 느끼는 감정과 음악.
칠흑같은 어둠이 세상을 삼키는 밤. 턱 끝까지 이불을 덮고, 눈을 감았다. 귓가에는 나의 고른 숨소리와 드물게 지나가는 차소리뿐. 잠시 온 신경을 놓았다가, 머릿속을 떠다니는 생각들에 온몸의 신경이 다시 곤두선다. 눈을 깜빡깜빡, 흐릿한 천장을 바라보다 문득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 그 순간 이불 속을 파고드는 냉기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가, 지
by
송송이 에디터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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