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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0.29) 얼굴을 꿰매고 뭉개고 없애는 방법 [시각예술, 스페이스 만덕]
얼굴을 꿰매고 뭉개고 없애는 방법 박상은 스페이스 만덕은 2017년 10월 20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박상은의 <얼굴을 꿰매고 뭉개고 없애는 방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상은 작가의 자아와 사회관계의 역할들에서 오는 충돌로 인한 내적 갈등을 인체를 통해 담아낸 사진, 영상, 드로잉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 소개> 과거와는 달리 현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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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7.10.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예희락(工藝喜樂) : 우리가 공예를 즐기는 방법 [공예]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배우는 공예즐기기
공예희락(工藝喜樂) 우리가 공예를 즐기는 방법 공예, 생소하기도하고 익숙하기도한 용어이다. 수공예품, 공예가, 목공예 등 다양한 용어로 공예를 접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실 공예는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공예는 우리가 사용하고 매일 마주하는 사물들로 존재하고 있다. 인사동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는 기획전시 '공예희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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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리 에디터
2017.10.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들이 글을 쓰는 방법, 대통령의 글쓰기 [문학]
글과 말이 주는 진중한 울림
Prologue. 어머니의 추천으로 올해 초에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만났다.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만났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나에게 준 감명이 깊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 글을 쓰는 일이 많아져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나에게 이 책을 만난 것은 기쁜 일이었고, 그런 나의 고민을 알고 책을 추천해주신 어머니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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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10.09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이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방법, 어쩌면 로맨스 [공연]
꿈과 열정이 돋보인 로맨틱한 이야기
Prologue. 연극 '어쩌면 로맨스'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연극이라는 예술 장르가 어색했던 필자도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처럼,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시기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의 극이었다. 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하기만 한 로맨틱 코미디물은 아니었다. 달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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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10.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별해도 괜찮게, 괜찮은 이별을 하는 방법 [문화 전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좋은 연애 연구소장 김지윤 연사가 전하는, 괜찮은 이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일명 “세바시”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연사들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15분 가량의 시간동안 강연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세바시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sns를 통해서였다. 15분간의 강연을 5분으로 축약하여 업로드 되었던 각기 다른 영상들을 꽤 여러번 봤었는데,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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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9.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가을을 충전하라! Voyage to Jarasum [공연예술]
Voyage to Jarasum 2017 “쉬고 싶다.” 숨 막히는 일상에 지친 우리가 자주 하는 생각이다. 사람마다 유독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때가 있고, 그럴 때 가끔 내 몸은 “너 그러다 큰일 날지도 몰라”라고 경고를 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조용한 집에 누워 밀린 잠을 실컷 자며 늑장부리는 시간을 간절히 원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by
염승희 에디터
2017.09.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성애의 문제인가, 케빈에 대하여 [영화]
부모와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모성애의 문제인가, 케빈에 대하여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Prologue. 학기 중에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써놓았던 것을 보고,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보았다. 단순히 제목에 끌려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 못하고 영화를 보고 있으니 많은 궁금증이 들어, 내용에 더욱 몰입하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케빈에 대하여>는 한국어 제목이
by
차소연 에디터
2017.08.20
리뷰
공연
[Review] 고전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고민,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현대인으로서 '고전'을 바라볼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고전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고민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과거보단 사상적으로 진일보한(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고민하게 되는 지점들이 있다. 바로 ‘과거’, 즉 ‘역사나 과거의 작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하는가’라는 문제다. 아직까지도 고민되는 문제긴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스스로 답을 내렸다. 첫 번째는 과거의 문제들을 현대의 시선
by
권희정 에디터
2017.07.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음악을 손에 쥐는 방법들 [문화전반]
음악듣는 걸 좋아한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심란한 마음은 흐릿해지고 즐거움은 선명해진다. 얼마 전, 우연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를 랜덤으로 재생하다 제이슨 므라즈의 'High Life'가 흘러나와 추억에 잠겼다. 'High Life'가 수록된 제이슨 므라즈의 앨범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는 내가 10
by
김소원 에디터
2017.06.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예의 재조명, 움직임을 만드는 방법: 움직이는 만드는 사물 [공예]
일상 생활 속에서 당연했던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 흔히 쓰이는 재료의 공식을 탈피하는 것, 가만히 있는 사물에 시간과 움직임을 부여하는 것,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 공예를 결합시키는 것. 모두 “공예”를 새롭게 보고자 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공예”라고 하면 나에게 생각나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가죽공예, 또 이런 기법을 통해 만든 다기, 팔찌와 같은 장신구, 예쁜 공예품들. 작고 조용하며 정적인 공방. 몇 시간이고 앉아 물건을 만드는 숙련된 장인의 손길.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전시장에 들어가서 밝은 조명 아래서 빛을 받으며 얌전히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봤을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가 아는 게 중요하진 않잖아요! [시각예술]
“안다”는 행위는 보통 긍정적인 의미로 여겨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때로는 방해물이 되기도 한다. 영화 <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은 그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 앎과 사랑에 대한 알레고리이다.
*이 글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가장 흔히 쓰이는 뜻으로 보면, “안다”는 “면식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심화된 의미로, 상대방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알게 되면, 그의 성격이나 취향,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22
리뷰
도서
[Review]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여행하는 그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와라, 탐미주의자여. 카타르시스가 도처에서 달려드는 길 위로"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나를 위해 펼쳐 본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펼쳐 본 그 속에는 '도전'과 '여유'라는 언뜻 들으면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가 조화롭게 섞이면서 여행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PAI in LOVE"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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