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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반포대교
물소리와 음악소리, 그리고 빛의 어울림
illust by 은경 어느덧 성큼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무더운 날씨로 지치곤 하는데요. 밤에는 아직 선선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곤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당한 바람, 좋은 사람과 함께 앉아 반포대교의 분수쇼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초 여름 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그런 밤의 사진입니다. 반포대교는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by
안은경 에디터
2018.06.22
작품기고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 사진을 찍으며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꽉 막힌 도로에 서 있는 수많은 차들,그리고 그 차에 타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은하루를 마무리하며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 누군가는 잘 풀린 오늘을 만족하며 내일을 기대하지만누군가는 꼬여버린 일들로 오늘을 후회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by
설은환 에디터
2018.06.21
작품기고
과거의 나 와 현재의 나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일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둘은 기억하고 있는 추억이 다르다. 과거의 나는 현재의 나의 모습을 모르지만,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의 모습을 기억한다. 서로 다른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사람일까? 친구와 사진을 보면서 추억이야기를 하다 문득 의문이 든다.
by
박주희 에디터
2018.06.21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REBIRTH
그 동안의 아트인사이트와의 만남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다.
재탄생 우리의 만남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다시 새로운 만남이 탄생된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6.20
작품기고
[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 [2]
다이빙하는 나르키소스들
illust by 선영 수많은 나르키소스들은,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연못 속으로 뛰어듭니다. 신화 속에서 비극적으로 느껴지는 나르키소스의 최후와는 달리, 오늘날의 나르키소스들은 연못 속으로의 잠수를 즐거이 여기는 듯 합니다. 신화 속의 나르키소스처럼 빠져 죽는 것이 아닌, 다이빙으로 그들의 연못에 입수하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16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대비의 관계
빛과 어둠, 생과 사.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는 그 거리의 모순 대비되지만 조화로워야 하는 그 관계의 모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그 사이의 모순 그 상황의 아이러니 / 등을 맞댄 채로 마주 보지 않는다. 고개를 돌릴 수 없다. 마주 보고 느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은 빛으로 인하여 눈이 멀어버린 것 같은 어둠으로 인
by
곽미란 에디터
2018.06.1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타샤의 돌하우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니어처 세상
타샤의 돌하우스 - Tasha Tudor's Dollhous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6.15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불완전함
너의 포옹은 나의 불완전함을 품어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네가 너무 완벽해서 못 보겠어." "네 눈에만 그런 거야." "그랬으면 좋겠다." * 완벽하지 않은 내게 속삭이는 너의 완벽하단 말은 도리어 내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게 만들어. 너의 포옹은 나의 불완전함을 품어. 너의 사랑은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
by
장의신 에디터
2018.06.15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2. 야자수 : 초여름
내게 처음으로 초여름을 선물해준 작품이자, 꿈과 나의 합작
한 화가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 전날 밤에 꾼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생생해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런 꿈이었다. 한 화랑에 들어가 둘러보니, 벽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열정적인 놀라운 그림들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꿈 이야기를 마치면서 이 화가는 말한다. "그런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6.14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깊은 밤을 날아서
어렸을 때의 꿈을 생각하며 그렸던 그림이다. 아직 꿈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그 꿈을 누구한테도 말한 적 없지만 몰래 몰래 오늘 밤에도 그 꿈을 향해 날아가는 중이다.
깊은 밤을 날아서 소녀는 꿈을 향해 간다 훌쩍 커버린 어른은 아직도 그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 깜깜한 밤일지라도 환한 낮이 밝아오기 전에 아무도 모르게 날아가고 있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6.13
작품기고
[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
현대의 나르키소스들
illust by 선영 아주 옛날 신화 속에 나르키소스가 있었습니다. 나르키소스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연못에 빠져 죽고맙니다. 신화 속의 나르키소스를, 저는 sns에서 보곤 합니다. 얼굴이나 자신을 과시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 행위는 일종의 나르시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대의 수많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을 한 화면에 담아보았습니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09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This is our happy place
특별함 속 행복담기.
illust by 은경 This is our happy place 이곳은 우리의 행복한 장소입니다. 예쁘고 좋은 장소는 곧 행복한 장소가 될 수 있고 좋은 사람과 함께한 장소는 곧 행복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죠. 행복했던 장소를 컬러필름 카메라로 담아 특별한 사진 속 그 날의 특별하고 행복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장소를 담은 사진입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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