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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나의 평생소원은 단 세 가지, 디에고와 함께 사는 것,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프리다 칼로 전시회]
"나의 평생소원은 단 세 가지, 디에고와 함께 사는 것,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그녀의 평생소원은 단 세가지였다고 한다.그리고 칼로는 그 소원을 모두 이루고 잠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그녀의 삶이 고통으로 가득 찼더라도, 행복으로서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프리다 칼로 전>을 보고 왔다. 생각보다 작품수가 너무 적었다. 그림보다 사진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녀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보다 그녀의 '삶'을 통한 이야기가 주목적인 것마냥 칼로의 생애에 (좀 많이) 초점을 맞춘 느낌이었다. 그녀의 그림보다는 생애가 더 기억에 남고, 작품이 생애에 묻혔다고 생각이 들었다. 예술가의 삶이 그의 작품세계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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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에디터
2015.06.30
문화소식
전시
(~7.4)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한 31 가지 체험 [다원예술, 문화역서울284]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한 31가지 체험」전은 소박하지만 심오한 의문, 우리가 무엇인가를 보는 데 필요한 ‘빛’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빛’을 통해 보는 세상과 예술작품을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한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아, 헝가리, 벨기에, 대만 8개국에서 온 31명의 다국적 작가와 팀이 사진, 설치, 미디어 아트, 가구, 공연의 형식으로 자신들의 해답을 제시한다. .‘1. 어둠을 더듬어 빛을 만나다’, ‘2. 빛을 느끼다’, ‘3. 하늘을 만나다’, ‘4. 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5. 빛과 어둠의 경계를 탐색하다’, ‘6. 빛의 기억을 되살리다’, ‘7. 빛을 발하다’로 구성된 7개의 소주제를 통해 빛이 시각예술에 어떻게 담기기 시작했고 그 빛이 어떻게 현대예술에서 응용되고 있는지 파고든다.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한 31 가지 체험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한 31 가지 체험 일자 : 2015년 6월 11일(목)~2015년 7월 04일(토) 시간 : 10:00~19:00 장소 : 문화역 서울 284 전관 주최 : 문화역 서울 284 문의 : (02)3407-3500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전시내용 「은밀하게 황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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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07
리뷰
도서
[리뷰] 열 명의 목소리, 열 가지 악기가 되다 - 텐테너스 내한공연 (4/30)
최근 SNS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너 그룹이 있습니다. 테너에 그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낯선 분들도 있으시겠죠? 바로 '텐 테너스'라는 열 명의 호주 출신 테너들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 가고 있는 이들이 2015년 4월 30일, 대한민국 예술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동안 테너와 소프라노, 알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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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인 에디터
2015.05.05
리뷰
[PREVIEW]♬세 음악가가 선사하는 세 가지 색깔의 멜로디!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어린이날의 전날에 머물지 않고 예술사, 특히 음악사에서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갖고있는 날이에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오늘자 구글 로고 힌트!! :D 5월 4일은 바로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Bartolommeo Cristofori 1655-1731)가 쳄발로의 몸통(胴)을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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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에디터
2015.05.04
리뷰
[Preview] 체홉, 여자를 읽다 - 네가지 색깔의 여자 이야기
체홉, 여자를 읽다. 네가지 색깔의 파우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그 막이 5월을 열어준다.
나의 따사로운 5월을 열어줄 문화가 또다시 나를 찾아왔다. 이번에 보게 될 작품은 '체홉, 여자를 읽다'라는 작품이다. '체홉, 여자를 읽다'라는 작품은 안톤 체호프의 미발표 에로티시즘 단편 4편을 연극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공연의 부제는 "파우치 속의 욕망"이다. 체홉이 고발하고자 했던 러시아의 가부장적인 사회분위기를 넘어 이번 공연에서 펼치고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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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에디터
2015.04.27
리뷰
[Preview] 가지고 싶은 인형, 마리오네트의 연극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또 자신의 모습을 본떠 인형을 만들었다. 체코인형극을 통해 신이 인간에게 불어넣은 마지막 숨결의 결정체를 깊이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o^
"마리오네트" (Marionette) 목각인형의 관절 마디 마디를 실로 묶어 사람이 줄을 조종하여 움직이도록 연출하는 인형극.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9세기 유럽에서 성행한 것으로, 성경 속의 이야기를 극화할 때 등장하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에서 유래되었다. 한편 마리오네트는 보통 인형의 등과 두 다리, 두 손, 두 어깨 등 총 아홉 군데에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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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진 에디터
2015.04.22
리뷰
[Preview] 다락에서, 인형들이 전하는 열 가지 이야기
다락에서 ː 어른들만을 위한 체코인형극!
비가 오는 주말, 전해드리는 공연 프리뷰는 바로 인형극 공연입니다~~ 어렸을 때는 인형 모으는 것도 좋아했고, 인형극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마지막으로 인형극 본 걸 돌이켜보니 엄마 손 잡고 보러갔던 것이 벌써 10여년도 더 지났네요 어른이 되어서 보는 첫 인형극! 다락극장에서 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_다락극장 홈페이지) 다락이라는 말이 주는 '잊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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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5.04.19
리뷰
공연
[Review]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여자를 말하다!
체홉, 여자를 읽다. 여자들의 욕망을 엿볼 수 있는 기회!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기회로 다녀왔던 체홉, 여자를 읽다<파우치 속의 욕망> 세실극장은 처음 가봤는데 꽤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 공연시간은 90분 약사의 아내/나의 아내들/아가피아/불행 4가지에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어요 소재도 여자들의 욕망(불륜), 살인등 자극적이었어요 친구는 4가지 이야기 중 아가피아를 뽑았고 저는 재밌기로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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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 에디터
2015.03.28
리뷰
공연
[Review] 캔디 쌀롱 - 세가지 맛
공연장 안에서는 외투가 걸리적 거릴 정도였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굉장히 조용하고, 어둡고,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마치 다른 세상으로 워프한 것 마냥, 역까지 가는 길이 고요했다. 조용한 길에서 친구와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잔뜩 나누었다. 어떤 노래에서 기타소리가 좋더라, 그 노래 연주가 정말 좋더라고. ............... 토요일 저녁, 잠시 일상에서 멀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소규모의 공연은 오래간만이었다. 큰 공연장은 안 가지만, 소극장은 대학로 위주로 다녔기 때문에 작은 곳에서 밴드의 공연을 보는 것은 거의 10년 만이었다. 전자쌀롱을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용산역에서 보이는 전자랜드를 보고 저기겠다 싶었는데 그건 본관이었고 신관은 그 뒤에 있었다. 여기가 본관 주차장 쪽인지 신관인지 알 수가 없어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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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5.03.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소설과 영화, 두 가지 화차 [문화 전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 관심이 생겼을 때, 원작과 영화 중 어느 쪽을 먼저 봐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나에게 화차는 유난히 어려운 선택이었다.
화차(火車): 죄인을 태우고 지옥불을 향해 달리는 요괴 화차, 미야베 미유키, 이영미 역, 문학동네, 2012 화차 감독: 변영주 장르: 미스터리 출연: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휴직 중인 형사 혼마에게 조카 카즈야가 찾아왔다. 자신과 약혼한 쇼코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쇼코는 카즈야와의 결혼을 앞두고 카드 발급을 신청하게 되었다. 카즈야의 지인을 통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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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5.03.10
문화소식
도서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문학]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은이) | 용경식 (옮긴이) | 까치글방 | 2015-02-12 | 원제 Le Grand Cahier, La Preuve, Le Troisieme Mensonge 정가 11,500원 밀란 쿤데라에 때때로 비교되는 또다른 동유럽 작가인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소설로, 20여 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그녀의 대표작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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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현 에디터
2015.03.03
리뷰
공연
[Review]꿈을 가지라 말하는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
[Review] 마당을 나온 암탉 이번 문화초대는 대학로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이었다. 나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동물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니만큼 아이들이 보기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도 유치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다. 줄거리 단 한번만이라도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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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에디터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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