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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사물 드로잉 (2)
사물 드로잉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6 사물 드로잉 5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작년과 올해의 드로잉입니다.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꽤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미세한 차이가 재미있어서 비교하려고 같이 작품을 올려봅니다. (1) 카페에 앉아서 창문에 비친 카페 로고를 그렸
by
최지은 에디터
2017.09.07
리뷰
공연
[Review]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Ⅱ [공연]
나는 예술의 전당에 가는 일이라곤 전시회만 있었다. 음악당은 처음이었다. 가는 길도 낯설고 신기했다. 또, 이런 클래식 연주회를 제대로 보는 건 거의 전무하다시피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즐거웠다. 내게 어떤 세상을 보여줄지. 1.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Ⅱ <피아노 3중주 제 3번 C단조 작품번호 101번>, <클라
by
최지은 에디터
2017.09.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과연 나는 자유의지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문학]
과연 나는 자유의지대로 내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나에게 내 행동과 의사결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할까?
과연 나는 자유의지대로 내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나에게 내 행동과 의사결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할까? 선뜻 답을 내놓기 어렵다. 학교를 다니면서 분명히 내 삶의 주체는 '나'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과거의 내 삶을 돌이켜보면 타인이 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어떠한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남들보다 시간이
by
이수안 에디터
2017.09.03
리뷰
공연
[Review] 네더 [공연]
상상이 현실을 지워버린 곳 연극 <네더> 작품설명 가상현실과 실제 삶의 관계에 대해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가상세계의 범죄는 어떤 윤리적 근거로 처벌이 가능할까? 상상과 예술의 자유가 허용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현실 윤리를 앞세운 가상세계의 ‘검열’은 과연 타당할까? 여전히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위정자의 검열 논리와 가상세계의 검열 논
by
최지은 에디터
2017.09.02
리뷰
공연
[Preview] Bach and Beyond [공연]
동세대 중 가장 독창적인 바흐 연주자 다비드 프레이와 美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협연 클래식. 두고두고 회자되는 고전 음악가들. 악보는 고정되어 있다. 항상 주어진 상태다. 하지만 이를 연주하고, 종이 뿐인 곡을 실제로 현실에서 연주하여 우리의 귀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건 철저히 연주가의 재량이다. 한정된 공간에서 얼마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31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인물 드로잉 (4)
인물 드로잉 11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귀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1) 친한 동생입니다. 갑자기 그려달라고 해서 즉석애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머리색은 초록색이 느껴져서 그렸고, 부분적으로만 그렸습니다. 그리다보니 너무 많이 표현하는 것 같아서 한쪽 팔을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정석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31
리뷰
도서
[Preview] 나만의 바다 [문학]
나는 내륙지방 사람이다. 대한민국 한 가운데에 살고 있다. 내게 가까운 바다는 최소 3시간이다. 동해, 서해, 남해 모두가. 그래서 바다는 내게 동경의 대상이고 장소이다. 나만의 바다 - The Specific Ocean 바다에 가기 싫어했던 아이가 처음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순간을 담은 그림책 친구들이 있는 도시를 떠나 바다로 휴가와서 우울한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02. 저는 자유를 사랑하는 자유인이에요 : 최지은
자유를 사랑하는 프레첼 체다치즈의 작가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우리는 두 번째 당신을 정하는 데 큰 고민이 없었다. 당신의 그림은 우리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들게 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때면 으레 드는 불편함보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린 작가를 만나러가는 설렘이 컸다. 우리는 그렇게 당신을 만났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18
리뷰
공연
[Preview]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Ⅱ [공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주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내악 앙상블 '토너스 트리오'의 브람스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
사실 클래식은 잘 모른다.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배경지식이 없어서 곤란했다. 그래도 고전답게 무게감은 느낄 수 있다. 몰라도 들을 수는 있다. 그렇기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려고 노력한다. 듣고 느끼는 것은 내게 행복감을 주니까. 여기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를 소개하려고 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주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18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사물 드로잉
사물 드로잉 1 / 종이에 볼펜 / 15.5 x 20 cm / 2017 사물 드로잉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볼펜 / 20 x 15.5 cm / 2017 사물 드로잉 3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풍경 드로잉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1) 카페에서 여유롭게 그린 그림입니다. 저는
by
최지은 에디터
2017.08.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오늘, 바로 지금이 화양연화이기를 [여행]
- 반나절, 딱 그만큼만 ‘델마와 루이스’가 되고 싶어 떠나게 된 6시간의 짧은 여행기
누구에게나 별 문제없이 살다가도, 갑자기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이 있다. 사람이란 동물은 참 간사해서 낯설고 새로운 것에 부딪혀야 하는 순간에는 익숙하고 편안한 것으로 회귀하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익숙하고 눈에 익은 일상들이 반복되기 시작하면 답답함을 느끼며 새로운 것을 갈망하기 시작한다. 누가 도대체 인간의 그 이상한 마음을 ‘청개구
by
김현지 에디터
2017.08.12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인물 드로잉 (3)
인물 드로잉 8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인물 드로잉 9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인물 드로잉 10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5 x 20 cm / 2017 (1) 발랄한 여후배입니다. 작업을 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염색한 머리와 걸쳐 입은 후드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머리카락부터
by
자유인 에디터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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