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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7.6) 거기, 낭만이 떠 있다 [아트팩토리]
그림은 한 개인의 숨에서부터 비롯되어 나온다. 그 숨을 불어넣은 장면들은 멈춰있거나 특별한 무언가를 확정지어 나타내지 않는다. 그래서 그 여러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면들을 ‘떠 있다’고 표현했다. 이곳에 주어진 낭만이라는 감정은 몽상적인 환상으로 이끌어 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작품들은 이미 익숙해져서 간과하기 쉬운, 경험의 감춰진 매력을 일깨운다. 작품을 찬찬히 보다보면 감상하는 능력에 불이 붙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 회화에서는 작가들의 주관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형식과 분위기가 구사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에서는 시간, 현실의 감각은 환상과 환영의 물빛이 되기도 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사랑을 느끼게 하고, 기억의 편린이 조합된 콜라주 된 풍경, 섬.. 등을 마주할 수 있다. 예술 덕분에 그런 광경은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건드리고 움직인다. 예술가는 이 세계의 가장 부드럽고 감격적이고 매력적인 양상에 관심을 돌릴 줄 안다.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그저 주위에 있던 소중한 것들을 성급하게 지나쳤을 뿐이다. 이 작가들이 발견했던 것을 우리 주위에서 발견하는 방법과 모습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거기, 낭만이 떠 있다 - 고선경_김현정_양경렬_윤상윤_하지훈展 - 거기, 낭만이 떠 있다 - 고선경_김현정_양경렬_윤상윤_하지훈展 - 일자 : 2016.06.14 ~ 2016.07.06 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장소 : 아트팩토리 주최 : 아트팩토리 문의 : 02.736.1054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그림은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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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6.06.29
문화소식
공연
(07.08~08.28) 여행을 떠나요 [뮤지컬, 대학로 이랑씨어터]
통일이후 경의선을 타고 제주에서 출발 해저터널을 지나, 남원 평양 영변약산을 거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공연
여행을 떠나요 - 꿈처럼 달려라! 통일 익스프레스! - ●●●● 경의선을 잇는 네 개의 사랑 여행 기막힌 상상, 엉뚱한 뮤지컬 '여행을 떠나요'는 통일이후 경의선을 타고 제주에서 출발 해저터널을 지나, 남원 평양 영변약산을 거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공연이다. 각 정차역마다 그 지방의 야이기와 영화패러디를 통해 경쾌하고 유쾌한 발상으로 펼쳐진다. 장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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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6.29
문화소식
전시
(~9.18) 관찰놀이터 Seek & Find [블루메미술관]
보이는 것은 많지만 정작 잘 보는 것은 어려워지는 시대이다.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읽어내기 위해 보이는 것, 숨겨진 것을 바라보고 읽어내는 리터러시(Literacy)가 모든 관계의 첫걸음이다. 작품과 관객, 미술관과 사람간 의미 형성의 장으로서 미술관 경험(Museum Experience)를 연구해 온 블루메미술관은 발달된 기술로 인해 직접적인 소통과 접촉이 부재한 시대에 ‘관찰’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새로운 관계 맺기의 방식을 모색한다.
관찰놀이터 Seek & Find - 정희우_조종성_삐에로 & 승민C展 - 관찰놀이터 Seek & Find - 정희우_조종성_삐에로 & 승민C展 - 일자 : 2016. 7.2 - 9.18 시간 : 11:00am~06:00pm / 일요일_01:00p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블루메미술관 티켓가격 : 10,000원 / 경기도민 50% 할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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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6.06.29
문화소식
전시
(~10.2)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성곡미술관]
본 전시는 50년 이상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오를랑의 회고전이다. 오를랑은 정치, 사회, 종교가 우리의 몸, 특히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온 낡은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생명과학과 의학,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통하여 인간의 몸 자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첨단 기술시대의 새로운 개념의 신체를 제시하고자 시도한다. 오를랑은 1947년 생테티엔 출신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1990년대 ‹성형수술 퍼포먼스 시리즈›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일자 : 2016년 6월 17일 – 10월 2일 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_10:00am~08:00pm * 전시종료 30분전 매표 및 입장 마감 장소 : 성곡미술관 티켓가격 : 성인(만 19~64세) 10,000원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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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6.06.29
문화소식
전시
(~7.30) Solid vs Fragile [갤러리JJ]
우리는 늘 수없이 많은 이미지를 본다. 그리고 세상에는 보이는 것, 아는 것들이 많다. 현대철학자인 자끄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에 따르면, 예술은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이미지는 어떤 간극, 비-유사성을 산출하는 조작이다. 예술의 재현적 체계는 “말할 수 있는 것과 볼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의 관계들이 이루는 어떤 체계의 체제”다. 이미지를 본다는 것, 그리고 이미지의 실체는 예로부터 늘 많은 예술가들과 사상가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회화 이미지가 동시대에 보여지는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보면, 컴퓨터 화면으로 혹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는 회화 이미지는 안료를 넘어서서 빛과 픽셀로 이루어진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으로 넘어가게 된다. 갤러리JJ에서는 이러한 관심사를 두고서 두 명의 작가와 함께 회화, 사진, 영상으로 이루어진 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들의 이미지들은 우리의 시간과 기억으로 단단한 세상을 열어 보이거나, 혹은 어설픈 의미연결보다 표면 그대로의 ‘보기’를 요청한다.
Solid vs Fragile - 윤지원 ∙ 조이경 - Solid vs Fragile - 윤지원 ∙ 조이경 - 일자 : 7. 7(목) – 7. 30(토) 시간 : 화-금 (Tues-Fri) 11:00 am - 07:00 pm 토, 일, 공휴일(Sat, Sun, Holiday) 12:00 pm - 06:00 pm 월요일 휴관 Closed on Mo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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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6.06.29
작품기고
[동그라미 사랑] '나'라는 사람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다, 사랑을 그리다.
Cycle Love_ '나'라는 사람이 어떤 상대를 만나 사랑이란 동그라미를 그려내지만 나는 이 카테고리를 꾸려나가며 스스로 배우게 된 부분이 있다. 결국 우리가 그리는 동그라미는 시작부터 끝까지 내가 그려나가는 작은 세상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만남이 가족으로든, 친구로든, 사랑하는 애인으로든 그것은 하나의 인연이자 운명이고, 그 운명과 인연은 '나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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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에디터
2016.06.27
문화소식
공연
(~07.03) 면회 [연극, 동숭무대 소극장]
덜어낼수록 늘어나는 더할수록 끊임없이 작아지는 고장 난, 면회
면회 - 그녀를 만나는 시간 - ●●●● 덜어낼수록 늘어나는 더할수록 끊임없이 작아지는 고장 난, 면회 면회(面會) [면ː회, 면ː훼] [명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어떤 기관이나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 찾아가서 사람을 만나 봄. <면회>는 교도소 면회실이라는 특정한 한 공간에서 특별한 사건 없이 남녀의 대화로만 극이 전개되며 남녀 사이의 애틋하면서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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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6.26
문화소식
전시
(~06.26)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기타, 문화역서울284]
[Project 284]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Peach Blossom : Hopeful Flower of Utopia "이상적 세계, 상상의 공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에서 전시, 공연, 영화, 토크쇼, 워크숍을 한꺼번에 즐기는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공간, 매일 와도 새로운 감동! 보고, 듣고, 피부로 느끼는 감각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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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6.06.25
작품기고
[ART&Pic.] 바람에 흩날리는 손수건을 보며...
떠나간 것에 대한 공허함에서 오는 것들을 지나보내러 흘러보내러만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조차도 감사한 감정들을임 인지하고, 흩날리는 손수건처럼 겸허하게 온몸으로 느껴가자 라는 표현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그저 빠르게 지나보내려 무작정 다른것들로 채워내려함부로 타인의 색깔을 씌워내려 아니하고 분명 겸허하고자 했다 - 그저 한걸음 한걸음 띄어내어한숨막 한숨막 쉬어내어 지나가는 것을 온전히 그리고세세히 스며들어 보고자 했다 많은 것들이 그저 반복되지 않고같게 반복되지 않음을 생각했기에 - 이 시간들 또한이 내게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이 품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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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신 에디터
2016.06.24
작품기고
[ART&Pic.] 파도가 들어와 나가는 것과 같이..
해수욕장에 서있어 파도가 들어와 발을 적시고 다시 해안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같이 우리의 일상도, 지금 잠시 들어와 함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떠나가기에 그 시간들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파도가 들어와발을 적시고 다시사분히나-아가는 것처럼- 시도하는 것들은 잠시가 되고, 잠깐이 되고, 시간이 되고다시 어제가 되어- 추후 이어지는 것들의부산물이 된다- 이 개념과는 반대로 기록지 않고기획지 않고시간 갖지 않는 것들은 그저 과거가 되고지나는 것이 되어 그렇게 타인의 것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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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권신 에디터
2016.06.24
문화소식
공연
(07.28~09.04) 사우나 [연극, 대학로 열린극장]
2016년 여름, 엄마들에 의한 여자 이야기가 들려온다!
사우나 ●●●● 2016년 여름, 엄마들에 의한 여자 이야기가 들려온다! 수많은 세월 동안 대학로를 지켜온 배우들과 스탭들이 만든 열정의 무대 관객과 함께 한바탕 놀 수 있는 쫄깃한 행복 놀이터! 사우나 제작 엿보기 1. 영상(영화적 기법을 적용한 연극 '사우나') 연극 사우나는 영상을 가미한 새로운 무대, 복합장르연출을 시도하는 연극입니다. 프롤로그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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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6.24
문화소식
공연
(07.13~07.24) 자지마 [연극, 키작은 소나무 극장]
‘불면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불안에 대한 질문
자지마 ●●●● ‘불면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불안에 대한 질문 한국에서 초연되는 <자지마>는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과 불안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특정한 사건 없이 잠을 자고 싶어하는 남자와 잠을 자지 못하는 여자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극이 전개된다. 작가 특유의 나른하고 담담한 문체와 ‘극단 위대한 모험’만의 신선함과 연출적 위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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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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