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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전시회가 알려준 나의 취향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展 [전시]
아, 나 이런 거 좋아했었네의 연속이었던 스웨덴국립미술관 전시회. 북유럽풍의 예술작품들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작품들을 보며 나의 취향이 점점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우연히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포스터를 접하고 생각했다. 와, 이거다. 완전히 우리 엄마 취향 저격 전시회. 어렸을 때 미술 전시회를 몇 번 가본 적 있는데, 모두 엄마 손에 이끌려 간 것이었다. 미술 작품을 보는 것보다 누워서 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하는 어린아이는 전시회 구경 내내 다리 아프다고 찡찡거리느라 바빴다. 그래서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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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에디터
2024.04.23
리뷰
전시
[Review] 화가의 몸과 마음을 빌린 그 순간 - 스웨덴국립미술관컬랙션
전시장, 특히 마이아트뮤지엄에서 나오는 순간은 언제나 꿈에서 깨어난 순간과 비슷한 기분이 든다.
마이아트 뮤지엄은 언제나 평온하다. 시끌벅적한 강남 대로변 한복판에서 숨은 듯 있는 계단을 내려가고 나면 어느새 주변은 고요해지고, 미술 작품과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만이 나를 반긴다. 올해 3월 21일부터 마이아트 뮤지엄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이 전시되기 시작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무지했던 나는 오직 국립 미술관 컬렉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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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04.20
리뷰
전시
[Review] 일리야 밀스타인의 어스름한 새벽 -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태양이 하루를 덥히고 나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뉴욕타임스와 구글, 페이스북, 구찌, 그리고 우리나라의 LG가 사랑한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 일리야 밀스타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호주 멜버른에서 자랐다. 현재는 놀라운 디테일과 맥시멀리즘 화풍으로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아주 사소하지만 그래서 소중한 부분들을 숨은그림찾기처럼 담아내며 탄성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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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3.10.16
리뷰
전시
[Review] 일리야 밀스타인, 한 작품 안에 이야기거리가 와글와글 [전시]
많은 관람객들이 일리아 밀스타인의 작품들을 즐기면서 일러스트레이션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소통 능력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내가 그랬듯이 말이다.
Evening in Soho, Summer 1983, ⓒ Ilya Milstein 그림 속에 앤디 워홀이 숨어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일리야 밀스타인. 그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은 독특하고 독보적인 화풍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시감이 든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의 커미션을 받고 콜라보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SNS 등의 광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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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에디터
2023.10.10
리뷰
전시
[Review]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작품 -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일리야 밀스타인의 작품은 경이로운 디테일과 동시에 높은 가독성을 띠는 그의 작품은 순수미술과 상업예술의 경계를 넘나든다.
숨은 그림을 찾는 듯한 맥시멀리즘 화풍과 압도적인 디테일로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읽게' 만드는 '그림으로 세상을 읽어주는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의 작품은 그 경이로운 디테일로 인간의 보편적 정서에 묘한 울림을 주는 요소가 있는데, 이는 그가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성과 웃음을 자아내며 우리들의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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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미 에디터
2023.10.08
리뷰
전시
[리뷰] 일리야 밀스타인의 캐비닛을 꺼내다
어지러운 캐비닛을 유영할 때 손에 잡히는 기억의 조각
‘일리야 밀스타인’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뉴욕타임즈, 페이스북, 구글, 그리고 LG와 콜라보 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밀도가 높은 맥시멀리즘 화풍으로 그림을 하나하나 다 보는 재미가 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에 적합해 보이는 작품엔 일상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그림을 보고 읽게 된다.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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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에디터
2023.10.05
리뷰
전시
[Review] 캐비닛을 열어 수많은 이야기를 읽다 -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작가 자신과, 여러 브랜드, 여러 예술의 공존
조그만 크기의 캐비닛 주인은 자신이 보여줄 수 있고 가장 자신 있는 것들을 가능한 한 많이 모아 소중히 펼쳐 담는다. 캐비닛은 작가 자신에서 시작해 뉴욕타임즈, 페이스북, 듀오링고, LG 등 세계 다양한 공간에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예술가와도 공존했다. 어느새 꽉 채워진 캐비닛을 나는 조심스럽게 한 칸 두 칸 열어보았다. 그 캐비닛에선 내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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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3.10.02
리뷰
전시
[Review] 20세기 그 이후 미술의 흐름을 명징하게 알고 싶다면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친절한 예술 사조 해설서를 찾는다면
‘피카소,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이 이름들을 보고 지나칠 수는 없었다. 책이나 미디어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물로 마주해 무척 반가웠던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도심 안에 자리하는 마이아트뮤지엄이 기획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은 한국과 독일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블록버스터 전시는 2023년 3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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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형 에디터
2023.04.08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을 사랑한 이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모두가 가득 찬 마음으로 전시장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마이아트뮤지엄이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를 개최한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쾰른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피카소, 달리, 앤디 워홀 등의 다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그 세계 세 번째 규모의 피카소 컬렉션과 세계 최고 수준의 팝아트 컬렉션은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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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이 에디터
2023.04.07
리뷰
전시
[Review] 20세기 거장들의 발자국을 따라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展
깨끗한 경애의 마음으로 컬렉터의 공적 역할의 순기능을 보여준 루드비히 부부와 예술가, 시민들의 숭고한 업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진 특별 전시인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은 20세기 모던아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주요한 예술사조와 거장들의 작품들을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표현주의, 러시안 아방가르드, 초현실주의, 추상 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리즘 등 20세기 격변의 시대에서 태동한 예술운동의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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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3.04.06
리뷰
전시
[Review] 현대미술은 정말 어려울까?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현대미술은 어떤 관념이나 개념을 예술 작품으로 드러내는 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은 한국과 독일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 최초로 루드비히 미술관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71점 소개하고 있다. 독일 쾰른에 위치한 루드비히 미술관은 쾰른 대성당과 라인 강 사이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쾰른 최초의 현대미술관이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1946년 요셉 하우브리히가 나치 정책의 탄압 속에서 지켜냈던 독일 표현주
by
권현정 에디터
2023.04.05
리뷰
전시
[Review] 미술을 사랑한 부부의 아름다운 발자취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이들의 공헌이야말로 역사적, 예술적으로 뜻깊은 발자취다.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전시가 8월 27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전시는 독일의 역사적 상황에서 변화한 미술의 흐름을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작가의 컬렉션을 통해 소개한다. 1부 독일 모더니즘과 러시안 아방가르드(German Modernism and
by
이정은 에디터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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