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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성 아티스트, 그리고 여성 인권 [문화 전반]
올해는 여성 아티스트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인권에 대해 소신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까지. 작년 한 해는 세계적으로 여성 아티스트의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는 자넷 잭슨. 작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필자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넷 잭슨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여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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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9.01.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18 독자들의 선택은 '힐링' 이었다 [문화 전반]
교보문고가 발표한 2018 베스트셀러들이 공유하는 키워드.
보신각 타종행사를 라이브로 지켜보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새해 복 왕창 받으라고 새해 인사를 건넨 것이 벌써 1년 전 일이다. 이제 정말로 올해가 다 가버렸다. 2018년 1월에 작성했던 ‘2018 투두리스트(to do list)’ 열 두 가지 항목 중 서너 가지 항목을 빼고는 2019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왠지 2017년 말에도 똑같은 소리를 했던 것 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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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KBS 연예대상 최초, 여성 대상 수상자의 탄생 [문화 전반]
연예대상 결과를 지켜보며 들었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 보았다.
지난 23일, KBS 연예대상의 첫 여성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등의 MC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예능인 이영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녀는 KBS, SBS, MBC와 같은 지상파 방송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 번째 여성이 됐다. KBS 연예대상은 1987년 ‘KBS 코미디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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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2.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 [시각예술]
중국 바링허우(八零後) 세대의 작가인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이 갤러리수에서 열렸다.
중국 바링허우(八零後) 세대의 작가인 자오이치엔의 개인전 ‘미니멀리즘의 신고전주의적 해석’이 갤러리수에서 열렸다. 바링허우(八零後)란, 등소평의 산아제한정책 이후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다. 이들은 부모 세대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들은 비록 중국식 자본주의이긴 하지만, 시장경제체제와 일부 비슷한 경제체제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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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2.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각예술]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신혜원 작가의 작품들.
한국의 근현대사는, 참 많이 아프다. 사회진화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서양 열강들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역사책 속 우리 민족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서양의 제국주의를 이어받은 일본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사지에 내몰렸던 사람들. 그들 또한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것이고, 어머니였을 것이며,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딸과 아들이었을 것임을 생각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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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2.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시각예술]
올랑의 작품과 절대적 미의 기준에 대하여.
11월에 수능을 보고, 그 주 주말에 가장 먼저 한 일은 화장품 구입이었다.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와 틴트 등의 색조 화장품들을 여러 개 샀던 기억이 난다. 중고등학생 시절 화장을 해본 적이 없지만, 수능이 끝나고 스무 살이 다가오니 왠지 화장을 할 줄 알아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올라와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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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리뷰
'스타일은 영원하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를 관람했다.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시리즈’를 관람하는 것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네 번째였던 ‘자끄 앙리 라띠그 전’ 이후로 두 번째다. 지난 ‘자끄 앙리 라띠그 전’은 화이트와 블루가 포인트 컬러였는데, 이번 전시의 포인트 컬러는 화이트와 톤다운된 레드였다. 흑백 사진이 주를 이뤘던 ‘자끄 앙리 라띠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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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새로운 언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예술, 미디어아트 [다원예술]
서울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출품작 댄 첸(Dan Chen)의 ‘임종 지킴이 로봇’을 중심으로
첨단 과학이 발달하면서 예술계에도 과학이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예술에 접목하거나 예술 작품을 기계와 같은 특별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 과학과 예술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과학 없이 예술을, 예술 없이 과학을 떠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삶의 모습을 담겨 있는 과학을, 삶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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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환상적이었던 마린스키 발레단의 '돈키호테'.
마지막으로 본 발레 공연이 언제였더라. 5년쯤 전에 봤던 백조의 호수가 마지막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또렷하진 않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발레 공연은 자주 보러 가지 않았던 것 같다. 5년만에 바로 이 ‘돈키호테’로 발레를 다시 만나게 됐다. 발레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좌석 위치가 아쉽다는 생각을 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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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국의 민주주의'와 예술의 종말 [다원예술]
'미국의 민주주의'에 드러난 다원주의의 특성에 관하여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역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현재에는 과거에 비해 ‘예술’ 이라는 영역이 확장된 상태이며, 이 영역 안에 포함된 회화, 음악, 무용 등을 가르고 있던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렇게 장르의 경계가 사라지고, 각 예술 장르의 특성이 매우 독특하게 섞이며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예술이 탄생했다. 각 예술 장르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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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12
리뷰
전시
[Preview] 사진, 미술,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전시, <스타일은 영원하다>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노만 파킨슨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노만 파킨슨 <스타일은 영원하다> (Timeless Style) 필자는 ‘사진’ 이라는 분야를 아주 좋아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에는 렌즈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토이 카메라에 꽂혀 세뱃돈으로 모은 이십 만원 가량을 쓰다 엄마한테 ‘집에 디카 있는데 굳이 또 돈 쓴다’ 라며 한 소리 들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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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12
리뷰
공연
[Preview]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과 마린스키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는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빠르고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것을 통한 ‘감성 충전’ 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런 저런 걱정들은 접어두고 작품 안에 푹 빠져 있고 싶을 때, 필자는 고전을 찾는다. 필자는 고전 예술 작품들을 아주 좋아한다. 고전 예술에 이렇게 높은 선호를 보이게 된 데에는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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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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