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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환상소녀 이야기2
소녀는 생각에 자주 빠지는 것 같아요.
Illust by 나영 환상소녀 이야기. 2 소녀는 자주 생각에 빠지는 것 같아요.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즐거워 보여요. 열심히 공부하던 친구들도 쉬는 시간이 되면 소녀를 찾아왔어요. 소녀가 생각했던 것들을 친구들에게 말해주면 친구들은 아주 재밌어해요. 소녀의 상상 속엔 숨겨진 힘이 있나 봐요.
by
정나영 에디터
2018.07.14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환상소녀 이야기1
혼자 천장을 보고있는 소녀가 있었어요.
Illust by 나영 환상소녀 이야기. 1 회색빛 교복으로 가득한 교실 안 모두가 열심히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속엔 혼자 천장을 보고있는 소녀가 보이네요.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by
정나영 에디터
2018.07.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 변산 > Home, Bittersweet Home [영화]
* 스포일러가 많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이의 영화라는 건 참 신기하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배우나 감독에게 나혼자 의리와 믿음을 쌓아서 스크린 앞에 불러앉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양날의 검이다. 의리와 믿음은 깊이가 깊을 수록 쉽사리 깨지기 마련이니까. 영화 <변산>이 믿고 보는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 배우의 뒷통수는 아니다. 영화가 끝나자마자 든
by
장지원 에디터
2018.07.0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Tell me about it : 아우르다
문장 하나의 겉과 속이 나 자신, 그리고 나의 밖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은가.
제목으로 굳이 tell me about it을 골랐다. 나에게 가장 사연 있는 문장을. tell me about it, tell me about it, tell me about it. 몇 번을 다시 읽어도 ‘나에게 말해줘’와 같이 들렸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요구일 것만 같았던 이 문장이 우려와 달리 ‘내 말이!’라는 공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단다. 어떤 의
by
김예린 에디터
2018.07.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To me, From me
내가 나에게 보내는 인터뷰
때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면 꼭 마치 TV나 라디오에서 그 사람의 인터뷰를 보고 듣는 듯, 그 사람의 글이 생생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조용한 방에서든, 사람들이 많은 도서관에서든, 지하철에서든, 버스든, 그 어디든, 누군가의 글을 읽는 순간 난 그 사람의 인터뷰를 보는 하나의 관객이 되는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새로운 글의 틀로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by
김지현 에디터
2018.07.01
리뷰
도서
[Review] Welcome to 타샤의 돌하우스 Tasha Tudor's Dollhouse
타샤의 돌하우스Tasha Tudor's Dollhouse 며칠 전 내가 태어난 고향을 다녀왔다. 예부터 산세가 험해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라 이름 지어진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이 바로 내고향이다. 양떼목장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언덕에서 뛰어 놀며 자랐으니 내가 바로 한국의 하이디라고 진담 같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유년시절의 나의 삶은 ‘목가적’인
by
오윤희 에디터
2018.06.30
작품기고
[AU CALME] '나'라는 세상의 버팀목
부모님께 드리는 애정을 담은 글입니다.
딸에게 하는 말 사랑하는 딸아, 더운 여름에 태어나 어느덧 푸른 청춘이 되었구나. 너에게 주어진 일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모습이 엄마는 무척 대견하다. 앞을 보면 캄캄하게 느껴지겠지. 하지만 고난이 있어도 고난마저 현명하게 이끌어 나 가리라 믿는다. 너에게 미래는 넓고 아득하겠지. 길게만 느껴질 거야.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 해서 조급해하지 말거라. 너의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29
작품기고
[AU CALME] 둘 셋. 그래도 좋은 일이 더 많기를.
나쁜 기억은 최대한 잊고, 앞으로 나아가길. 좋은 일이 더 많기를!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하던 중, 우울하다는 친구의 말에 요즘의 내 생각을 들려주었다. 다음은 친구와 나의 대화 중 일부이다. 친구: 너무 우울해서 미치겠어.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은데 어쩌지.. 나: 나도 그런 적 많은데.. 난 한 번 우울하다 생각이 들면 끝도 없이 안 좋은 생각 밖에 안 들어. 그러니까 더 힘들더라고. 몸에 힘도 쭉 빠지게 되고 그러니까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23
작품기고
첫사랑의 어떤 형태, 'Call me by your name'
다시 한 번 그때의 여름으로, 영화 '콜미 바이 유얼 네임'의 뜨거운 여름을 경험해보는건 어떤 가요?
copyright @유진아(moodie_illustration) '그해 여름 손님'이라는 책이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손으로 재탄생 되었다. 1983년 이탈리아의 피아노를 좋아하고 수영을 즐겨하는 평범한 소년 알레오와 그의 집에 스물 넷 청년 올리버가 알레오의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와 같이 살게되면서 그들의 날들은 시작이 된다. * 이 영화는 '동성
by
유진아 에디터
2018.06.22
작품기고
[AU CALME] 안녕, 상처와 마주보기, 티내기, 알아주기
상처엔 대*밴드가 아니라 알아주기라는 것! 공감하시나요?
상처엔 대*밴드 마음에 난 상처를 밴드로 붙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상처 난 자리에 붙여지고 덧붙여져 그 자리가 너무 도드라져 보이지 않을까? 상처주는 것보다 상처받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은 슬픈 일이다. 아니, 오히려 감각이 무뎌져서 느끼는 감정의 무게도 훌훌 날아가버렸으면.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무서워진다. 익숙해질까봐. 밴드라도 붙여 티라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15
작품기고
[AU CALME] 잊을 수 없는, 여행이 주는 용기
여행이 주는 용기, 떠날 수 있는 용기.
첫 해외여행은 일본이었다. 얼마나 설렜냐면, 공항에서 밤새는 순간마저 힘들지 않을 정도였다. 비행기에서 내려 첫 발을 내딛을 때, 처음 외국 음식점에서 주문한 식사를 했을 때, 그냥 보통의 길을 걸어다닐 때 등. 일본 길거리에서는 뭐든지 재밌었다. 낯선 땅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은 복합적으로 다가온다. 혼란, 벅참, 설렘, 두근거림 여행은 그런 포인트인 것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09
작품기고
[AU CALME] 괜찮아, 이것도 지나가
괜찮지 않다면, '괜찮은 척'하지 말자.
“이 순간도 지나가겠지. 지금 힘든 거 나중에 두고 보면 별 거 아닐 거야.” 상황이 카오스 상태가 될 때마다 마음속으로 외치는 말이다.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혹은 ‘이번 주 주말에는 힘들지만 다음 주 주말은 평화로울 거야.’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일주일을 버텨본다. 당시에는 힘들어서 마음이 요동치지만 끝나고 보면 이야기가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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