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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로봇 저널리즘의 미래 [문학]
이른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다. 초연결성, 빅 데이터, 가상현실을 키워드로 한 첨단정보통신기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혁신의 시기이다. 언론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이미 기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4년 지진이 발생했을 때 로봇기자는 3분 만에 기사를 작성했고 이 기사는 5분 후 LA타임즈를 통해 보도됐다.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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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에디터
2017.09.30
작품기고
[vulnerant] 사는동안에 -10
눈 감으면 보이는게 내 미래..?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의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잔인한 말이 될 수 있겠지만, 오로지 이상적인 말만 심어주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소위 꼰대라고 하죠? 그런류의 말은 우리같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어렵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는 입에 바른 조언이 아닌, 좀 더 힘내서 살아갈 수 있게 치킨 한마
by
배지은 에디터
2017.09.25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네더 : 미래에서 날라온 경고장
가상세계의 범죄는 어떤 윤리적 근거로 처벌이 가능할까? 상상과 예술의 자유가 허용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현실 윤리를 앞세운 가상세계의 ‘검열’은 과연 타당할까? 여전히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위정자의 검열 논리와 가상세계의 검열 논리는 과연 무엇이, 얼마만큼 다를 수 있을까? 모바일, 인터넷이 그랬듯 가상현실 기술 또한 아주 빠른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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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7.08.30
리뷰
도서
[Review] 창간 30주년, 출판저널이 말하는 '출판의 미래'
창간 30주년을 맞은 < 출판저널 > 498호 리뷰
숱한 위기 속에 ‘출판저널’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폐간 위기를 무려 두 번이나 겪은 잡지기에 이번호가 더욱 의미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출판저널에 대해 무지했던 나도 이번호의 콘텐츠를 눈여겨봤다. 한때 아날로그의 전유물이었던 서점은 최근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점들이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판매 중인 책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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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08.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 데스트랩(Death Trap) > [공연예술]
연극 데스트랩은 잘 짜여진 극적 구성으로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극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욕망이 어떤 파괴적인 힘을 갖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코미디 스릴러답게, 구석구석 웃음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보는 내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나는 코미디 스릴러 장르를 처음 본다. 그래서인지 조금 당혹스러운 면도 없지 않았다. 이 극은 죽음을 희화화하지도 않았으며, 살인을 짜릿하고 재미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 극을 볼 때 코미디와 스릴러 중 어느 쪽에 치중해서 감상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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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에디터
2017.07.21
문화소식
전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 (7/20-11/5)
백남준아트센터는 2017 기획전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류의 기술 환경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의 사유와 성찰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1851년 런던의 수정궁에서 만국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국가 주도의 기술개발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는 사물 인터넷과 디지털 정보화라는 4차 혁명에까지 이르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는 믿음의 반대편에는 그 기술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인간의 정체성마저 잃을 것이라는 공포가 존재합니다. 백남준은 「사이버네틱스 예술」 선언(1965년)에서 사이버네틱화 된 삶에서 겪는 좌절과 고통은 사이버네틱화 된 충격과 카타르시스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라는 이분법을 피해 선택한 ‘반기술적 기술’이라는 그의 독자 노선은 4차 혁명을 눈앞에 둔 우리에게 어떤 혜안을 줄 수 있을까요? 이번 전시에서는 유기체와 기계를 동일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발전시켜온 사이버네틱스의 역사가 이루어낸 사유를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공유하고 지금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해답은 무엇일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부디 개막 행사에 참석하시어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백남준아트센터 1706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백남준로10 www.njpartcenter.kr 백남준아트센터는 2017 기획전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류의 기술 환경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의 사유와 성찰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1851년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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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에디터
2017.07.12
리뷰
공연
[Preview] 과거와 현재, 이를 통해 그려나갈 미래- 여우락 페스티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러나갈 미래 여우락 페스티벌 온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안다는 뜻으로,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선 ‘과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초등학생 때 배웠을 텐데요. 그만큼 기본 중에도 기본인 사자성어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이. 제가 살아가면서 실천하기엔 왜 이리 어려운지
by
권희정 에디터
2017.07.10
리뷰
전시
[PREVIEW]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수많은 이미지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요즘, 대중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하는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전이 국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분명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해온 그의 디자인 전시전!! 기대됩니다!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좋은 디자인이란 소수가 아닌 다수에게 통하는 디자인이다.그런 디자인을 위해 나는 유명 기업과 함께 작업한다.” – Karim Rashid 전시개요 1. 전 시 명: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 Design Your Self> 2. 전시기간: 2017년 6월 30일(금) ~ 10월 7일(토) 3.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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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자답게'의 의미는 바로 '나답게' [문화 전반]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유치원에 다닐 즈음엔 '여자색'과 '남자색'의 구분이 뚜렷하게 존재했다. 특히 핑크색은 여자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핑크색 옷이나 소품을 가지고 있는 남자아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심할 경우 놀림의 대상이 되었다. 핑크색을 입은 남자는 희화화되기 십상이었으며, 그도 그럴것이 핑크색이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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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에디터
2017.04.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XXX, 한국 힙합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 [문화전반]
'최초'라는 말이 밥먹듯이 따라붙는 그 이름
지난 8일, 힙합플레이야(hiphopplaya.com )에서 주최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힙합 페스티발인 만큼 국내 유수의 힙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 중에서도 세간의 집중을 받는 인물들이 있었다. 바로 요새 한창 주목받는 아티스트, XXX. 래퍼 김심야(1995)와 프로듀서 프랭크(199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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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4.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계산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서
우리가 절대 빈곤에 대해서 이야기해야만 하는 이유
현대 사회에서 '빈곤'이라는 어휘는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와는 다른 류에서 사용된다. 이를 테면 치즈김밥을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그냥 김밥을 먹는 수준. 그도 아니라면 감정적, 정신적 빈곤으로 이해된다. 이 어휘의 사용 범위가 전이된 것은 우리 사회가 보릿고개를 지나왔다고 말하고 있고, 이는 기쁜 일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우리 눈에는 절대 빈곤자가 눈
by
김소연 에디터
2017.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비선형의 시간 축 위에서 [문화 전반]
“과거로 돌아간다면, 미래를 바꾸겠습니까?”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누구나 정말 간절하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내 곁을 떠난 사람에 대해서 생각할 때, 모든 순간이 그렇다. “그 때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우리는 함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찰나의 행동이 일으켰을 나비효과를 생각하며, 모든 순간에 후회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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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림 에디터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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