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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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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안녕, 눈사람] Prologue: 안녕을 묻다
세상의 모든 눈사람에게 <안녕, 눈사람>을 바친다.
일상적이다 못해 자동으로 나오는 우리의 인사말이다. "그래, 안녕" 하고 대답한 후 우리는 안녕을 돌아보지 않는다. 나의 안녕도, 너의 안녕도. 안녕: 安寧 (편안 안, 편안할 녕) 안녕이 한자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는 많이 놀랐다. 반사적으로 건네던 인사말 안에 "별일 없이 편안하니?"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사실에 두 글자 안에 담긴 온기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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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19.11.13
칼럼/에세이
칼럼
[카페+α] 세탁이라는 일상을 즐거움으로 전환하다, 론드리프로젝트
Wash Your Worries Away, Here!
Wash Your Worries Away Here! 론드리 프로젝트 모든 집안일이 으레 그러하듯 빨래를 시작하는 것은 귀찮다. 그러나 막상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 정리를 할 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빨래한 뒤 남은 은은한 섬유유연제 향과 갓 마른 빨래의 뽀송함. 그가 주는 포근한 느낌 덕분이다. #론드리 프로젝트를_보다 꼬불꼬불한 해방촌의 언덕을 올라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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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9.11.1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될 때, 달라질 수 없을 거라는 막막함이 덮쳐올 때, 그래도 끝까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싶다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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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1.06
칼럼/에세이
칼럼
[Azit]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
목욕의 계절이 왔다.
다섯 번째 아지트_ 행화탕 생(生)을 쌓아가는 곳 목욕의 계절이 왔다. 모락모락 피는 탕에 몸을 담그고 싶은 가을의 끄트머리. 그 끝에 늦지 않게 복합문화예술공간행화탕에 도착했다. 가파른 골목에 비스듬히 자리한 머스타드 색 건물이 반겼다. 행화탕은 1958년 대중목욕탕으로 시작해 2008년에 폐업을 하고 창고는 고물상으로 쓰이다 유흥공간으로 방치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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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11.05
문화초대
[Vol.534]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될 때, 달라질 수 없을 거라는 막막함이 덮쳐올 때, 그래도 끝까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싶다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 <문화초대 일자>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2019.11.12-14 화-목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06일 수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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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1.04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클래식 기타와 떠나는 음악 여행, 음악으로 풀어낸 따뜻한 삶의 여정 속으로, 함께...
최인 기타 리사이틀 - Traveler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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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08. 예쁘지 않아도 될 권리
진정한 권력은 예쁜 게 아니라 예쁘지 않아도 되는 것.
08. 예쁘지 않아도 될 권리 영화 <밤쉘>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지금의 와이파이, 블루투스의 토대를 만든 천재 발명가이자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의 인기를 끈 배우, 헤디 라머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된 그녀의 삶은 박물관에 전시된 귀중품처럼 완벽해 보인다. 처음 줄거리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미모에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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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19.11.0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삶의 반추, 글쓰기
삶의 도구로써 글쓰기는 자아를 외부로 꺼내고 다시 소화하는 반추의 과정을 거친다.
글을 쓰는 일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이다. 삶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큼 되돌아보는 일 또한 중요하다. 삶을 반추하는 일의 중요성은 당위적이고 일반론적이지만, 그 원인과 과정은 당연한 방법이 없다. 삶을 돌아보게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타인이 될 수도, 특정한 사건의 결과가 될 수도 있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등장하는 나르키소스는 연못에 비친
by
김용준 에디터
2019.11.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리운 여름이 생겼다
간직하고 싶은 몇 편의 글을 갖게 되었고,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여름이 생겼다.
항상 견디듯 여름을 보냈다. 더위에 약해서 쉽게 지쳤고, 비가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들이 이어졌다. 매일 신고 다니는 샌들 모양으로 발등이 얼룩덜룩해지는 것도, 땀에 젖은 옷이 쌓여가는 세탁 바구니도 반갑지 않았다. 잠깐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낮이면 도망치듯 카페든 편의점이든 들어가곤 했다. 폭염에 아스팔트 길을 걸을 때는 금방 산 차가운
by
김주형 에디터
2019.11.02
문화초대
[Vol.533]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클래식 기타와 떠나는 음악 여행, 음악으로 풀어낸 따뜻한 삶의 여정 속으로, 함께...
최인 기타 리사이틀 - Traveler - <문화초대 일자>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2019.11.23 토요일, 오후 7시 반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04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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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1.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래도 크리에이티브가 좋아
애정하는 일을 더 애정할 수 있도록
나는 크리에이티브가 좋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뭘 만들어내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어릴 적엔 그림과 음악으로, 커서는 주로 글과 사진으로 나를 표현했다. 사진과 광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결국 카피라이터로 진로를 선택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장비가 무거워 들고 다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평생 겪어보지 못할 일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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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에디터
2019.11.0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이젠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이젠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사계절 중 유일하게 봄을 좋아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추위에 떨다가도 봄을 떠올리면 버틸 힘이 생겼습니다.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 풀냄새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 냄새가 살갗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을 잊게 했습니다. 풍성해진 나뭇잎과 만개하는 꽃잎 사이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기운을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걸음을 자주 멈추며 봄날의 풍경을 눈에 담았습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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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에디터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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