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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일상 속에서 의미 찾기] 12월의 제주
여행을 다니며 찍은, 12월 제주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담은 사진입니다.
DECEMBER IN JEJU 아름다웠던 제주도 여행 12.20 ~ 22 “자연과 물, 그리고 바람부는 곳”
by
류지은 에디터
2016.12.25
작품기고
[돌아다니기 좋은날] 낯선 곳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지구의 반대편 낯선 곳에서 마주한 크리스마스, 그 언저리에는 이맘 때쯤 내리던 하얀 눈도, 둘둘 감아 매던 빨간 목도리도 없었다. 그 대신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너무도 이질적이라 생각해본적 없던 두 단어의 조합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도 작은 전구들은 형형색색으로 빛나고 있었고 거리의 악사들은 캐롤을 연주했으며, 상점들 앞에는 으레 커다
by
신예희 에디터
2016.12.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2016 크리스마스 특집 플레이리스트
익숙한 캐롤은 싫다면? 믿고 듣는 우.사.인.의 인디 뮤지션 캐롤 추천! 음악으로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면서 6곡을 소중히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여러분은 지금 어디서 이 글을 보고 계신가요? 잠깐 약속에 나와서? 지하철 안? 혹은 전기장판 위 이불 속? 어디든 반갑습니다. 밖에서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얼른 보시고 손은 주머니로!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맨 마지
by
김나연 에디터
2016.12.24
사람
문.단.소
[문.단.소] 뿌리 깊은 나무의 이야기, 극단 ‘목화’ ②
1984년 부터 지금까지! 한국 연극계의 거장과 함께한 거목 '목화'의 이야기! 극단 '목화' 두 번째 [문.단.소]입니다:)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 합니다 : 극단 ‘목화’ >>지난 [문.단.소] 바로가기<< 한 그루의 나무가 튼튼하고 오래도록 존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나무를 지탱할 수 있는 깊고 단단한 뿌리가 필요합니다. 곧고 올바르게 뻗어나간 뿌리는 나무를 받쳐주고, 또 나아가 나무가 알찬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극단 ‘목화’도 이와 같습니다. 지금의 ‘목화’가 있기
by
이다선 에디터
2016.12.22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24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이 무뎌져가는
잃게 될까봐 늘 불안해하는 상처받은 내 모습이 무뎌져가는이번만은 정말 다를 거라는헛된 바램을 가지고 또 믿음을 주는 받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언제 상처가 있었는지도 모르게 다시 사랑을하고, 또 다시 이별을하고 어쩌면 우리는 이 사랑과 이별을 당연시하게 여기고 있는건 아닌지 이렇게 쓸쓸하고 차가운 계절이오면 문득, 다시 생각나는 사랑의 추억들과 이별의
by
박유미 에디터
2016.12.22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바라만 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바라만봐도 좋은, 죽어서도 바라보고 싶은 얼굴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일지도
사랑에 대한 글을 썼던 적이 있다.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라는 곡에 한창 취해 있을 때였다.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곡이고, 사랑만큼 널리 쓰이는 주제도 없기에 기고하길 망설였으나, 노래가 담은 가사에 괜히 푸근해진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고 글을 끄적인 것이었다. 이번에도 그렇다. 사랑에 대해 쓰고 싶게 만드는 작품을 만난 일로
by
반채은 에디터
2016.12.21
작품기고
[돌아다니기 좋은날] 겨울냄새
겨울 냄새를 맡으며 보내주는 나의 한 해.
청명한 겨울의 하늘에서 풍겨오는 냄새를 좋아한다. 차갑지만 시원한 그 공기를 들이키고 있노라면 지난 한 해의 크고 작은 일들이 스쳐지나간다. 나의 모든 선택들과 그로 인한 결과들. 조금 덜 했어도 되는 자책과 조금 더 했어야만 했던 칭찬. '시간이 참 빨리간다'는 말. 이제는 지겨우리만큼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낯선 나에게 주어질 숫자는 나도 모르던 내 안
by
신예희 에디터
2016.12.15
작품기고
[돌아다니기 좋은날] 밤바다를 보고싶다고 하셨지요.
밤바다를 보고싶다고 하셨지요. 낮과는 너무도 다른 칠흑같음을 보고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수평선 너머 저 먼 곳까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함, 처음 마주한 그 낯설음과 두려움을 아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날의 바다는 퍽 아늑했습니다. 모든걸 받아줄 것만 같은 그 넓고 넓은 어둠. 그 캄캄함 속에 당신이 묻어두고 싶었던
by
신예희 에디터
2016.12.11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살리에리지만 살리에리를 사랑할 것. 그리고 모차르트를 사랑할 것.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잠식시키고 있는 열등감을 향한다. ‘살리에리가 될 것인가?’
음악천재이자 클래식의 대가라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세계 음악사에서 그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던 그에겐 유명한 라이벌 한 명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살리에리. 1984년 개봉한 영화 <아마데우스>는 바로 하늘이 내려준 천재 모차르트와 한 때 모차르트 독살설의 주인공이었던 살리에리, 이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6.12.11
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만약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거든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거든
만약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거든 그 사람으로 채워진 행복을 다시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되갚으라. 함께 마시는 커피와 함께 먹는 케이크가 이 사람과 함께가 아니라면 이런 맛이 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만날때마다 선물 상자를 열 듯 그 사람을 만나라 만약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거든. 이병률 『내 옆에 있는 사람』 中 . . .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다
by
이화정 에디터
2016.12.09
칼럼/에세이
칼럼
[Femina] 임신중단 합법화가 필요한 이유
임신중단 합법화는 여성의 권리
"My body My choice" "내 자궁은 나의 것" "낙태는 살인이 아닌 나의 선택" 최근 들어 낙태죄 폐지, 임신중단 합법화를 외치는 여성들의 시위가 잦아졌다. 지난 11월 20일에도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여성들이 이처럼 거리로 나와 임신중단 합법화를 주장하게 된 까닭은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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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6.12.06
작품기고
[돌아다니기 좋은날] 존재의 의미
'인간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산다'라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나 어려운 말.
'인간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산다'라고 한다. 삶의 의미가 누군가를 만나고, 또 함께 하는데 있다는 것.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나 어려운 말. 유난히 추웠던 11월 말, 낯선 골목길 위에서 생각한다. 늘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들, 함께 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 무엇으로 정의내릴 수는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 그들로 인해 내 삶은 의미를 갖게 된다.
by
신예희 에디터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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