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산다'라고 한다.
삶의 의미가 누군가를 만나고,
또 함께 하는데 있다는 것.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나 어려운 말.

유난히 추웠던 11월 말,
낯선 골목길 위에서 생각한다.
늘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들, 함께 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그 무엇으로 정의내릴 수는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
그들로 인해 내 삶은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 삶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사람들에게
나 또한 그들의 삶의 한 조각일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