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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감성은 때로 가벼워진다
'새벽 감성'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이 조용해지는 새벽 시간, 오늘과 내일 사이에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고 어쩐지 붕 떠 있는 것 같은 시간. 평소에는 '오글거린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이, 말들이 아무렇지 않아 지고, 그 아무렇지 않음에 취하는 시간. 가끔씩 우리는 '새벽 감성'을 담아 글을 쓰곤 한다. 보통 채 몇 시간도 안되서 그 글을 다시 지운다. 나에게
by
최서진 에디터
2017.04.03
리뷰
도서
[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문학]
글 작가 석류와 그림 작가 르코(오령경)의 그림에세이를 읽으면서 작가의 섬세하고도 특이한 감성적 글과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헤민스님의 말씀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3월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우리는 늘 그렇듯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따뜻해진 날씨와 풍부해지는 감성.
by
권소현 에디터
2017.04.01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추억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추억을 듣다
무심코 들려온 옛날 노래에서 추억을 만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3.31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어질 때
현재가 선물(present)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때면 나는 과거로 - 더 정확히 말해 과거의 즐거운 순간들로 - 도피하곤 한다. 바로 사진 보따리를 여는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미 흘러간 시간에 정체되는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집중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일상의 대부분을 카메라와 함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왜 무언가를 남기려 드니?
by
김진영 에디터
2017.03.27
리뷰
도서
[Review] 아프지만 찬란했던 너라는 계절 [문학]
가슴 아픈 외사랑이든 혼자 하는 짝사랑이든, 혹은 서로를 향해 있는 사랑이든. 그것이 어떤 종류이건 '사랑'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공감 할 외로움과 그리움.
세상에는 읽어 볼만 한 책이 참 많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로맨스 장르는 즐겨 읽진 않는다. 감정이입을 깊게 하기 때문인데, 슬픈 결말이라면 더욱 몰입해버려서 마치 내가 겪기라도 한 일인 양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최근에는 마음이 참 싱숭생숭했다. 그래서인지 깊이 올라오는 이 감정에 더욱 몰두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골랐다. 너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19
리뷰
도서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을 기대하며
수많은 힐링 매체를 접했지만 치유에 필요한 것은 결국 '나만의 시간'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시간.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이 그 시간을 함께해주는 책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을 기대하며 고독의 필연 속 인간, 넘치지 않는 감성의 글과 그림 고독하다는 것은 조병화 고독하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by
김나연 에디터
2017.03.10
리뷰
[Preview] 12만 명이 읽은 Daum 브런치의 연재,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도서]
글 작가 석류와 그림 작가 르코(오령경)가 2여 년 동안 Daum 브런치의 연재했던 그림 에세이 ‘유령’을 책으로 출판하였다. 12만 명이 읽고 감동한 것은 작가의 섬세하고도 특이한 감성적 글과 그림을 볼 수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왔다. 여전히 쌀쌀한 기운은 있지만 봄과 함께 시작되는 모든 것에 사람들은 새로운 기대를 하고 마음 속 설레임을 싹틔운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라는 드라마 명대사가 있듯이 어떤 이유에서든 그 순간의 행복에 우리는 듣기 좋은 핑계를 댄다. 시간이 지나 그 당시가 어땠든 우리는 그 순간을 나름 가치있던 순간으
by
권소현 에디터
2017.03.10
리뷰
도서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제목에서부터 무언가에 대한 설렘, 사랑, 슬픔, 그리움의 감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어떤 이에게는 각자의 마음속에 묻어둔 누군가에 대한 추억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잠시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있던 나의 감성을 일깨워주는 책,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입니다. -출판사 서평 글 작가 석류와 그림 작가 르코(오령경)가 2여 년 동안 Daum 브런치의 연재했던
by
심지수 에디터
2017.03.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동탁적니' , 첫사랑 추억하며 [시각예술]
따듯한 봄이 올 무렵, 현실적인 첫사랑을 담은 영화 '동탁적니'로 첫사랑을 향수 해보다.
추위와 삭막함은 훌훌 가버리고 따듯함과 싱그러움이 깃든 봄. 새 학기가 시작 되는 3월. 이 시기만 되면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 대한 왠지 모를 설렘이 나를 감싸 안는다.이런 설렘은 때때로 풋풋한 추억에 대한 회상과 첫사랑에 대한 향수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풋풋한 사랑이 한껏 담긴 영화를 찾아보며 추억을 되새겨 보곤 한다. 첫사랑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
by
서경연 에디터
2017.03.09
리뷰
도서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모두에게 있을 너라는 계절.
사랑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 사람은 어떠한 기억으로 남아있나요? 그 사람이 미워 좋은 추억들을 기억 한 켠에 묻어두고는 찬란했던 그 계절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요? 오늘 소개할 책,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은 떠올리면 쓸쓸하면서도 찬란했던 기억 속의 ‘너’에 대해 그림과 함께 채워 내려가고 있습니다.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은 글 작가
by
정연수 에디터
2017.03.09
리뷰
도서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 그림 에세이 - 저자 석류, 오령경 펴낸곳 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 분야 : 그림에세이 규격 국판 변형(135×195) 쪽 수 : 244쪽 발행일 2017년 2월 27일 정가 : 13,000원 ISBN 979-11-85973-22-7(03800)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누군가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할 정도로 벅차오르는
by
최예원 에디터
2017.03.09
리뷰
도서
[P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문학]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특별한 계절이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이 어느새 보고 싶다는 뜻 자체로 작용하지 않게 된 세상이 되었다. 나의 보고 싶다는 말도 마치 지켜지지 않을 약속의 말인 ‘언제 한 번 밥 한 끼 하자’처럼 의미 없이 공중으로 흩어졌다. 난 정말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말에 너는 짧은 대답만 보낼 뿐, 끝끝내 보고 싶다는 말을 내뱉지 않았다. 흘러가는 말이라도 진심이 아
by
명수진 에디터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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