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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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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아기자기한조각] 사려깊은 평가법
수려하고, 우수하고, 아름답고, 양호하고, 가능성있는
[illust by go_odseo] 매사 실력과 단계는 제각각이지만 모든 단계에서 우리의 가치는 빛나요
by
조은서 에디터
2024.05.2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흥미 기반 소비
기반?
"흥미가 있기에 소비한다." 이 말은 당연했다. 흥미가 없으면 눈앞에 들이밀어도 선뜻 클릭하고 싶지 않은 것이 콘텐츠였다. 흥미롭지 않은 것을 소비하는 행위 자체가 귀찮지 않은가! 당장 할 일도 산더미고, 세상엔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다. 재미뿐만 이랴, 나를 '있는 사람'처럼, 또는 나를 '교양 있는' 사람처럼 만들어주는 유익한 콘텐츠들이 하루가 다르게
by
유서인 에디터
2024.05.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소년 김혜빈에 대하여
그가 이야기하는 '소년'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김푸름. 전 이름 김혜빈. '소녀라는 단어는 마치 내가 약한 것 같잖아.'라는 지극히 성차별적인 사회 인식이 담겨있는 발언과 생각을 바탕으로 그는 항상 슬픔에 침몰했던 김혜빈 시절의 스스로를 소년이라고 표현했다. 성인이 된지 수 년이 흘러간 지금,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뒤 적당히 세상에 타협하고 적응해가며 살고 있지만 소년 시절의 그는 꽤나 휘청이며 삶
by
김푸름 에디터
2024.05.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다우렌의 결혼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다우렌의 결혼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5.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사랑과 계절을 담은 내려감의 취향
이중주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낮에는 에너지도 열정도 가득하게 힘찬 하루를 맞이하며, 하루하루를 해낸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나의 밤은 안온하다.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주황색 조명만을 키고 창문을 살짝 열어두면 들어오는 선선하고 반짝이는 밤바람. 잔잔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마음을 써 내려가는 시간을 좋아한다.
Q: 필자는 어떤 사람인가. A: 이중주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낮에는 에너지도 열정도 가득하게 힘찬 하루를 맞이하며, 하루하루를 해낸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나의 밤은 안온하다.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주황색 조명만을 키고 창문을 살짝 열어두면 들어오는 선선하고 반짝이는 밤바람. 잔잔한 피아노 소리
by
황수빈 에디터
2024.05.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일본 미술관 방문기 -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25주년 콜렉션 전, ASIAN POP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 미술관을 한 곳 방문하기로 했다. 후쿠오카 미술관이라고 하면 후쿠오카시 미술관과 아시아 미술관이 대표적인데 상설전시 기준으로 아시아 미술관의 평이 좋았고 마침 숙소 근처라서 여행 마지막 날 아시아 미술관에서 팝아트 전을 보기로 결심했다. 아시아 미술관 앞에는 버스 정류장, 옆에는 지하철 역이 있어서 초행길이라도 헤매지 않을 수
by
장미 에디터
2024.05.24
작품기고
The Writer
[소설] 가을비와 하얀 드레스
필자가 2월 초 집필했던 단편소설을 일부 수정하고 고쳐 쓴 작가판/편집본.
“풀어 줘.” 그녀의 말 한마디에 정신이 다시 든다. 마치 작은 꿈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자친구 제나가 등을 내밀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새 샤워실에서 물을 틀고 다시 내 앞으로 와 있었다. 내가 정신을 딴 데 팔고 있던 것인가. 샤워기의 물이 쏴. 하고 쏟아지는 소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물소리는 바깥에 세차게 쏟아지는 가을의 차가운 빗
by
하지석 에디터
2024.05.23
문화소식
공연
[공연] 새들의 무덤
희망을 찾기 위한,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연극
희망을 찾기 위한,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한 연극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인 연극 [새들의 무덤]이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연극 [새들의 무덤]은 개성있는 연극 언어를 선보여온 즉각반응의 '현대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우리 삶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4.05.22
칼럼/에세이
칼럼
Eature 11. '장송의 프리렌' 그 끝에 닿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영생을 사는 자에게는 인생이 허무할까, 아니면 아픔과 슬픔 뿐일까
INTRO 어떤 미디어를 접하든 'To be continued...'에서 'End'로 바뀌면 마음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분명 여기서 끝이 아닐텐데, 우리는 더 이상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뭔가 많고 다양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났을텐데, 더 이상 만나볼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끝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4.05.2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개성과 대중성이 조화로운 일러스트레이터 또자의 세계
‘이 사람은 죽어도 개성이다’라고 이야기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어느 날 카페가 없어졌다
사라진 카페와 새벽 단상
카페가 없어졌다. 이 도시에서 20년을 넘게 살았지만 친구가 우리 동네로 놀러 오면 어디를 데려가야 하나,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곳을 알게 된 후로는 그동안 굽었던 내 어깨가 판판하게 펴지는 기분이었다. 커피 맛을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도 깔끔한 뒷맛을 느끼게 해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머금을수록 고소했던 아몬드라떼가 있던 곳. 무엇보다 이곳은 크로플
by
백소현 에디터
2024.05.22
작품기고
The Artist
[1st solo album] track12.
인물을 구성하는 것들: 갈등(2)
[illust by Yang EJ (양이제)] [NOW PLAYING: Unbelievable - EMF] 갈등(葛藤). 칡과 등나무가 서로 뒤얽힌 모습이 마치 앞다투어 싸우는 모습을 닮아 이런 말이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두 나무가 얽혀 있는 모습은 상대를 단단하게 보듬어 주는 포옹과는 다른 인상을 줍니다. 일단, 얽혀 있는 두 실체가 인간이나 동물이 아
by
양은정 에디터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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