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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시선을 볼 수 있었던 잡지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매거진 FILO는 평론가들의 세계를 봄으로써 그 영화에 대해 간접 체험하는 느낌이 든다. 이에 그 영화를 더 보고 싶게 되었고 영화를 보았을 때 평론가들의 말을 따라 더 잘 감상하게 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영화 애호가가 아니다. 영화의 장르 상관없이 보는 편이지만 그 영화를 깊이 생각하고 곱씹으며 즐기는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꼭 같은 영화를 2회차 뛸 때면 집중이 안되거나 지루해서 딴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그렇다면 이 책을, 특히 영화에 관련되다 못해 영화자체인 이것을 읽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그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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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선 에디터
2019.02.18
리뷰
전시
[Review] 행복은 ‘일상의 시선’ 안에- 에바 알머슨 展
에바 알머슨의 변화, 성장, 행복이 모두 한 공간에 스미다
*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주최 측에서 공개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1월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온화한 기온을 보였던 지난 주 일요일,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展>을 관람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다녀왔다. 지금 한가람미술관은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사람들로 매우 북적이는 중이다. 1층에서는 <피카소와 큐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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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01.20
리뷰
전시
[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대중에게 닿고 싶었던 그림
[Preview] 대중을 향한 시선의 영원성. '키스 해링(Keith Haring)' 展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년 5월 4일, 미국 - 1990년 2월 16일)은 미국 필라델피아의 쿠츠 타운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전통과 기독교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도시였고, 해링이 자라난 쿠츠 타운은 광활한 옥수수밭이 전부라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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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린제 에디터
2019.01.09
리뷰
전시
[Review] 가벼움과 산뜻함, 무거운 시선
그의 사진은 무언가 다르다, 특별하다. 노만 파킨슨은 말한다. 나는 그냥 그들의 모습을 찍은 것 뿐이다.
가벼움과 산뜻함, 무거운 시선 평소 나는 패션지 화보에 긍정적인 생각을 다소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의 틀을 고정하고 규격화된 기준을 재학습시키는. 아름답지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다소 위험한 이 생각이 평소에 내가 가지는 패션지 화보에 대한 나의 평가다. 특히 이번 학기에 미학 수업을 들으면서 미술사적 가치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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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8.12.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금, 충분히 무용해지세요. [문화 전반]
여러 의미에서 ‘지금’을 느끼는 건 중요한 일이다. ‘지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 순간의 풍경도, 그 순간의 감정도, 그 순간의 나 역시도 한번뿐이다. 생각해보면, 내가 쓰는 모든 글들은 ‘나의 지금’을 표현하고 수놓는 나만의 일기장이었다. 내가 쓰는 모든 글에서 가장 주안점을 뒀던 것, 살아있는 생생한 ‘지금’을 묘사하는 일이었다. 죽은 글을 쓰지 않는 것, 살아 움직이는 글을 쓰는 일. 그것이 내가 글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추구했던 글의 이유였다.
지금, 충분히 무용해지세요. - 빛이 시선을 잡아채는 계절 속에서- 지금 이정하 해마다 피는 꽃이라도 같은 모습이 아니다 그 꽃을 바라보는 나도 같지 않다 모든 것은 흐르고 변한다 한번 지나가면 그뿐 흐르고 흘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자리로 돌아올 길은 영영 없다 그러니 어찌 소중하지 않으랴 어찌 간절하지 않으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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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8.10.04
작품기고
[vulnerant] 나는 불편하다 04
나와 여자가 겪는 불편했던 기억들 04
시선강간.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단어이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시선강간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고 뉴스나 인터넷상에서나 여기저기서 들어보았을 것이라.) 요즈음 여자들이 혹은 여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외치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시선강간 좀 그만 해라“일 것이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지만. 사실 왜 이런 자극적인 단어를 들고왔냐고 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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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8.09.19
리뷰
도서
[Review] 내 시선을 보여줄게요_ '사울레이터에 대한 모든 것'을 읽고
사울 레이터에 대한 모든 것 '시선'에 관하여 적당한 수준의 '작가의 말' 이 시대에 가장 말이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 작가는 아닐 것이다. 의미와 글자가 너무 많다. 그리고 필자도 아닐 것이다. 조잘조잘 말이 많다. 아마 필자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말이 없는 사람은, 사진가 혹은 화가 등의 예술가들이다. 작품으로 말을 할 수는 있어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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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에디터
2018.09.08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 인생의 캐나다] '시선'의 고통
한국의 꽤나 많은 사람이 불편한 '시선'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정확히 알지 못했던 '시선'의 불편함 정도를 캐나다의 '무관심인 듯 아닌 무관심'속에서 느끼게 되었다.
얼마 전, 대머리여서 고객에게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받았다는 뉴스를 보았다. 현재 한국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서도 이러한 실상들이 담겨 있다. 나는 짜증이 났다. 누구를 향한 관심? '시선'의 불편함 나를 보는 사람들, 남을 보는 사람들, 누군가를 향한 시선….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며 우리는 누군가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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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에디터
2018.09.07
리뷰
도서
[Review] 거리의 소음이 들리는 사진집, 사울레이터의 시선을 엿보다. 책'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Review] 거리의 소음이 들리는 사진집, 사울레이터의 시선을 엿보다.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그의 사진을 보다보면 거리의 소음이 가득해진다." * 작년 교양수업을 사진수업을 들은 이후로 사진에 관심이 있었고, 종종 사진을 찍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영감이 가득 차는 것 같아 조금은 지쳐 있던 일상에서 신선한 자
by
고혜원 에디터
2018.09.07
리뷰
도서
[Preview] 문득 멈춰 바라보는 시선으로 [도서]
화려한 도시 뉴욕에 숨겨진 사람의 풍경을 담아낸 사진가, 사울 레이터
점점 더 사진과 영상이 갖는 힘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잘 찍는 법’, ‘1인 동영상 제작하기’ 등을 배우고 있다. 나는 큰 욕심 없이 관광 사진 잘 찍는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도 어려운 일이다. 조금 더 예쁘게, 각도를 고려해서, 어딘가 화려하게, 여행지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고려하며 찍다보면 한 두 곳 정도는 마음에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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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18.08.10
리뷰
전시
[Review] 샤갈의 삶을 바라보는 비스듬한 시선,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 [전시]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무더운 여름 날, 잠시 소낙비가 스치던 오후시간.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을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삶에 대해 흔히 알려진 작품보다는 판화같이 샤갈의 새로운 작품세계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전시였다. 샤갈의 삶을 구성했던 모든 그림, 생각, 글들을 접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전시였다는 생각이 든다. ▲ 마르크 샤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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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8.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파킹찬스를 통해 바라본 새로운 시선 [시각예술]
PARKing CHANce 파킹찬스 2010- 20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5관 3/9 – 7/8 2018 전시가 끝나기 이틀 전, 뒤늦게 파킹찬스展을 관람하러 갔다. 박찬욱 감독과 박찬경 작가의 작업을 광주에서 한 곳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놓칠 수 없었다. 평소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인상 깊게 보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전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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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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