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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전쟁의 목격자
인천상륙작전을 함께했던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 강철 심장을 가진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쟁의 목격자 - 한국전쟁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전기 - 인천상륙작전을 함께했던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자, 강철 심장을 가진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책 소개>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략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미군의 한국전쟁 참전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을 때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
by
박형주 에디터
2019.09.20
리뷰
공연
[Review]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 - 모던걸타임즈 [공연]
일제 강점기 이후를 살아간 보통 여성들의 노동 이야기가 아니다. 일제 강점기, 해방, 6·25를 모두 거친 보통 여성들의 생존과 노동 이야기이다.
#. 가는 길에 서울에서 나름 수 년 정도 살았는데도 명동엔 처음 간다는 사실을 모던걸타임즈를 보러 가면서 알았다. 지금은 지방에 살고 있지만. 내가 생각한 왁자지껄한 명동과는 다른 방향이었다. 한적하고 고요했달까? 그렇게 인터넷 지도를 보면서 삼일로 창고극장을 가는데 ‘국가인권위원회’가 크게 보였다. 이번 연극이 아예 인권과는 관계가 없는 건 아니지 않
by
홍서원 에디터
2019.09.10
리뷰
전시
[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 전시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Review] 인기쟁이 곰돌이 푸, 그 명성의 시작! 안녕, 푸 "When we were very young..." 우리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곰이라고 하면, 누구든 먼저 우리들의 귀여운 곰돌이 푸를 떠올리지 않을까. 노란색 털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꿀을 찾아다니는 귀여운 곰돌이 푸, 언제든 친구의 부름에 달려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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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09.08
리뷰
영화
[Review] 차별 없는 정치를 위한 투쟁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는 페미니스트 정당이 필요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TV든 인터넷이든 틀었다 하면 정치인들이 서로 갈등하는 모습을 지겹도록 볼 수 있다. 아니, ‘요즘’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내가 한글을 더듬더듬 읽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지금까지 내가 봐온 정치인들은 늘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현실에서 부모님이 서로 말다툼을 해도 한숨을 삼키며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나의 대처였는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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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19.08.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Writer's Block [문화전반]
그리고 어차피 지금 이 벽을 뛰어넘어도 더 높은 벽이 내 앞에 있을 게 분명하다.
Writer’s Block 글쟁이의 벽 Opinion 민현 책을 읽을 때 새로운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고전 서적도 읽는다. 책에 있어서 인문학 고전서적과 마찬가지로 힙합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고전하면 이센스를 꼽는다. 그의 음악을 간만에 찾다가 3년 전에 발매했던 ‘Writer’s Block’을 듣는다. 정말 오랜만에 내 마음을 읽어주는 노래를
by
손민현 에디터
2019.08.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파란 시간 - 게으른 글쟁이가 글에 대해 생각한 것들 [사람]
이 글은 두서없는 독백입니다. 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냅니다.
파란 시간 이 글은 도서 Full Moon의 단편 소설 <파란 시간>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 글은 두서없는 독백입니다. 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파란 흔적이 남았다 파란 색이 주는 이미지는 다양하다. 신뢰, 진정성, 차분함, 지적임 그리고 희망. (물론 우울의 또 다른 이름이 파랑이기도 하다) 어릴 때 즐
by
한나라 에디터
2019.08.06
작품기고
The Artist
[URsobeautiful] 누구냐...넌?
낯선 동생의 기척 그것은 전쟁의 서막
ILLUST BY 202동 상꼬마토끼 엄마와 아빠가 둘째 임신 사실을 깨닫기 일주일 전부터 아이의 이상행동이 시작되었어요. 엄마~안아줘 엄마~엄마가 해줘 엄마~ 엄마가 혼자서 해내는 것을 즐기던 아이가 어느 순간 아가로 돌아가 버린 것처럼 "엄마가 해줘"병에 걸려버렸어요 아마 이미 느끼고 있었나봐요. 낯선 동생의 기척. 그것은 전쟁의 서막.
by
김보람 에디터
2019.07.26
리뷰
공연
[Preview] 사소하지 않은 사소한 투쟁 - 달랑 한 줄
달랑 한 줄
연극은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작업이기에 그 안에서의 연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그렇기에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는 포함과 배제의 선긋기가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연결과 포함의 선을 잇는 ‘연대’를 이뤄보고자 한다. 더불어 관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의 다양성을 충족할 기회가 될 것이다. 연대를 상상하라! 제2
by
이수진 에디터
2019.07.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5.18과 기억의 연대 [영화]
<김군>과 <소년이 온다>를 통해 본 기억의 연대
얼마 전 몇몇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정의하고 5.18 유공자들을 세금을 축내는 괴물 집단으로 치부하는 발언들이었다. 그에 대한 징계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당 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징계나 5.18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었다. 그렇게, 5.18 광주
by
임예림 에디터
2019.07.04
리뷰
공연
[Review] 영혼이 깃든 소리로 영화를 움직이다 – 춘향전쟁
우리 삶의 모든 면면에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 삶을 둘러싼 소리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1961년 서울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긴 세월 우리 나라의 전통 로맨스 극으로 명성을 떨친 춘향전을 모티브로 두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 해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차이가 컸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시대를 사로잡았던 신상옥 감독과 홍성기 감독의 대 격돌이 이루어졌으며, 배우 김지미와 최은희가 연기 대결을 펼쳤다.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지 않을 수 없는 세기
by
신은지 에디터
2019.06.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술을 먹기 위한 치열한 투쟁 [도서]
최인호-<술꾼>을 읽고
최인호의 ‘술꾼’, 이 소설에서 주인공 ‘아이’는 이른바 ‘술꾼’이다. 아이가 전전하며 돌아다니는 많은 술집에서의 술꾼들은 아이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주당이겠지만, 이 소설에서의 제목인 술꾼은 진정으로 ‘아이’를 뜻하는 것 같다. 아이는 거리를 배회하며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아니, 사실 그에게 아버지는 없다. 몸이 위독한 어머니도 없으며 그의 집은 ‘고
by
이정문 에디터
2019.06.25
리뷰
공연
[Review] 춘향 전쟁 [공연]
군더더기 없이 갈끔한 강약 조절과 적당한 생략은 상상할 수 있는 여운을 준다.
덕수궁 옆 빨간 벽돌 건물 정동 극장에 들어섰다. 옛 극장 원각사 복원 및 전통 공연 , 현대 공연과도 융합을 하는 곳. 공간이 예뻤다.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고, 직원분들은 모두 한복 차림이었다! 생활 한복이어서 이쁘고 세련됐다. 안그래도 오늘 전통극 보러 가니까 생활 한복 입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도예 디자인도 전시되어 있고, 여러가지가 있었다. 확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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