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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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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출판 산업의 빛과 어둠을 듣다, '출판저널'
지속 가능한 출판 생태계를 위하여
지금 아트인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의 이름은 ‘에디터’다. 하는 일은 글을 쓰고, 편집하고, 사진을 찾아 올리는 것이다. 당연히 전업 에디터, 종이 책을 출판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간단한 일을 한다. 전업 에디터는 책을 만들고 파는 전 과정에 관여하는 사람이다. 책의 주제를 탐색하는 것에서부터, 컴퓨터의 텍스트를 종이 책으로 발행하고, 홍보하는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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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19.03.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독서일기 - 시크:하다 [도서]
Part 1. 편안함에 대한 새로운 관점
이기적이어서 행복한 프랑스 소확행 사람들은 종종 어떤 공통점을 가진 다수의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을 한데 묶어 정의하곤 한다. 어떻게 보면 성급한 일반화이고 어떻게 보면 세심한 관찰의 결과인데, 나는 사실 어디까지가 일반화이고 어디까지가 통찰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게 묘한 향수를
by
류소현 에디터
2019.03.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심미안 수업,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Chapter 3 지금 이 순간만 사는 행복, 음악 [도서]
여전히 나는 푸른 도나우 강을 들을 때마다 무대 위에서 춤췄던 그때의 행복한 순간이 떠오르며 이렇게 예술을 통해 행복의 디테일을 채워가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주변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그 당시 음악 기기인 mp3엔 클래식 대신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로 가득했었다. 하지만 한 친구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그 친구의 음악 기기엔 항상 클래식 음악으로 가득했었고 다양한 클래식 뮤지션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by
장세미 에디터
2019.03.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사랑한 단편 [도서]
독서의 시작은 단편으로
나는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책과 나의 관계는 조금씩 소원해졌다. 소설책보다는 문학 교과서를, 인문학 책보다는 윤리 교과서를 더 자주 보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싶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씩은 읽었던 중학교 시절의 나는 사라지고, 한 달에 한 권도 채 읽지 않는 내가 되어버렸다. 독서도 운동과 같
by
정지은 에디터
2019.02.23
오피니언
작은 고추가 매울까? 문고본의 귀환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8화 전주 편에서 소설가 김영하는 종이책의 용도를 설명하며 “종이책으로는 싸울 수도 있어요. 그때, 한국 책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국 쪽은 재질이 펄프로만 되어 있어요. 한국 책은 거기에 돌가루를 섞어요. 누군가와 책을 들고 싸우게 된다면 한국 책을 쓰는 것이 더 타격이 강합니다.
by
김세현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부산만의 도서 문화를 누리고 싶다면 보수동으로[문화 공간]
부산의 남포동 BIFF 광장, 국제시장 외에 가볼 만한 문화 공간을 소개합니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해산물을 파는 상인들의 소리로 북적북적한 자갈치 시장과 국제 시장을 지나서 걷다 보면 어느새 책이 가득한 차분하고 조용한 장소를 만나게 된다. 바로 보수동 책방 골목이다. 약 60년의 역사를 지닌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의 골목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이 문화의 골목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6.25 전쟁부터 지금까지 보수
by
임채린 에디터
2019.02.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최근 서점에서 발견한 재밌어 보이는 책들 [도서]
눈길을 사로잡은 4권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책
최근 대형 서점이나 독립 서점을 유난히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서점을 방문하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책들이 나를 반기는데, 그 많은 책 중 유난히 눈길을 끌던 책들이 있었다. 서점에서 조금씩 들춰보며 읽어본 책들 중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참신한 몇 권의 도서를 추천한다.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사회의 대다수가 웬만큼 알고 있는 틀밖에 내 직업이 존재한다는
by
임정은 에디터
2019.02.14
리뷰
도서
[Review] 읽기와 쓰기 그리고 인생을 위한 에세이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도서]
읽기와 쓰기, 인생에 대한 위화의 이야기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은 세계적인 중국작가 ‘위화’가 세계를 돌며 강연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다양한 주제 아래에서 위화가 전하는 이야기들은 그가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성장을 담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형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경험을 통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그가 하는 이야기들이 전달된다. 글을 쓰는 사
by
김량희 에디터
2019.02.09
리뷰
도서
[Review] 글쓰기에 담긴 인생의 의미 _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도서]
글쓰기와 독서, 사람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담은 위화의 신작 에세이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
Overview 어느 날 친구가 자신의 다이어리를 보여주었다. 다이어리는 친구가 인상 깊게 보았던 책의 구절로 채워져 있었다. 그 구절들을 통해 친구의 고민이 무엇이며 어떤 부분에서 위로를 받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 문장들은 나의 내면과 생각에도 따뜻하게 자극했다.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은 그때 보았던 친구 다이어리 속 문장들 같았다
by
연승현 에디터
2019.02.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독(多讀)을 결심하기까지 [문화전반]
스스로 진지하게 독서에 대한 다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내가 독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책을 많이 읽고 싶다, 정말로. 나처럼 독서가 몸에 배지 않은 사람은 계획적으로, 의무적으로, 꾸역꾸역 책을 읽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아무튼, 책을 읽어야 한다. 기록과 공개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스스로 진지하게 독서에 대한 다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by
오유미 에디터
2019.02.06
리뷰
도서
[Review] 고아 이야기 [도서]
열여섯 살 노아는 독일 군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나고,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순수 아리아인의 혈통이라는 이유로 독일 군대에 빼앗긴다. 그 후 조그만 기차역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갓난아이를 가득 실은 유개화차를 발견하고 나치에게 빼앗긴 자신의 아들을 떠올린다. 결국 유개화차에 있는 아이 중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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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령 에디터
2019.0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무튼, 책을 읽어야 한다. [문화전반]
다독을 결심한 후 한 달간의 독서 기록에 대하여.
2019년 새해 첫 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수년 전에도 세웠던 목표를 다시금 다짐했다. 그것은 바로, 다독(多讀). 책 많이 읽기. 수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다짐을 했을 게 뻔하다. 2019년 1월이 다 가고 벌써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지금, 과연 몇 명이나 성공했을까. 나는 읽은 권수는 별 볼일 없어도 어쨌든 목표를 수행했다. 2권. 잡지와 르몽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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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미 에디터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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