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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Hearing Heart]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나의 모든 선택이 내 상황 안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내게 든든한 힘이 된다.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 Illust. by 정현빈 칼 로저스는 충분히 기능하는 인간이 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타인과의 상호 작용 중 받은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꼽았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나의 모든 선택이 내 상황 안에서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내게 든든한 힘이 된다. 삶의 행선지를 향
by
정현빈 에디터
2018.03.25
작품기고
[취향단지] 비오는 날의 감상
rainy day mood
illust by 선영 비오는 날의 서늘함, 질퍽거림, 우중충한 하늘은, 여러 감정이 들게 합니다. 우울함이 짙어지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묵은 것이 씻겨나가는 느낌도 듭니다. 이런 여러 감정을,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이용하여 한 화면에 담아보았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3.24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발소리
발소리가 기다리던 대상이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그림입니다. 발소리는 개인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 좋은 소식, 행복, 바라던 것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발소리를 기다리고 있나요.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아직 돌아오지 않은 너를 한없이 기다리며 어두워진 창 밖을 바라보다가 밖에서 들리는 발소리에 눈물을 참고 뒤를 돌아본다 너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 발소리가 너의 발소리였으면
by
정재빈 에디터
2018.03.23
문화소식
도서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계몽주의의 빛과 그늘을 탐색한 '사상가' 고야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계몽주의의 빛과 그늘을 탐색한 '사상가' 고야 <기획 노트> 이성으로 폭력을 통제할 수 있을까? 무력으로 선(善)을 강요할 수 있는가? 프랑스 혁명의 결과 유럽 전역에는 계몽주의 사상이 전파되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스페인에서는 1808년에서 1813년까지 나라를 점령했던 나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3.22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3.5화(畵) : 분노, 다르게 화(化)하다.
혈투, 조롱, 고발로 화한 분노
* 사전 공지없이 칼럼 연재가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0. 당신을 위협하는 것 최근 두 달 동안 인턴십을 했던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에 불합격됐다. 예고대로 불합격 통보는 문자로 전달됐고 나는 다시 취업준비생이 되었다. 그 때 나는 ‘분노’하지는 않았다. 저번 화에서 분노는 어떤 위협을 인식했을 때 위협을 멈추거나, 없애려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설명했다
by
김마루 에디터
2018.03.22
문화소식
공연
프로코피에프의 생애와 작품세계, 그 세계를 거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
프로코피에프의 생애를 통해 본 그의 바이올린 작품세계, 그의 음악세계를 거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
Prokofiev의 Violin 음악세계 20세기 위대한 러시아 근대 작곡가인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에는 절대음악의 요소가 보인다. 그의 음악에는 정통적 틀이 있고 그것을 선회하는 파격적 기법으로 다른 동시대 작곡가들과 확연히 구분되며 특히 실내악 작품에서는 그런 기교의 우회성과 특징이 세밀하게 드러난다. 그의 현악 실내악 작품들을 보면 2개의 현악4중주,
by
김경림 에디터
2018.03.20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아기 새
너라는 세상에 갓 태어난 나는 널 향해 손을 뻗고 네가 내미는 손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새롭게 태어난 아기 새처럼 이 세상에 갓 태어난 나는 이렇게도 무력하다. 어쩌면 계속 무력할지도 모른다. 아기새. 18.3.15. 케동생각. 아기 새가 부모 새를 기다리듯이 갓난아기가 엄마를 찾아 울듯이 짝사랑을 할 때처럼 우리 집 흰둥이가 나만 바라보듯 당연한 상황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은 자신을 더욱
by
김동철 에디터
2018.03.18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고양이 테라피
비오는 주말에 카페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흐린 날씨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맑아지는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고양이 테라피 2018. 03. 18. 비오는 주말에 카페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흐린 날씨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기분이 맑아지는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도록 말랑말랑한 색감을 사용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글 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송재은 에디터
2018.03.1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13. 그냥 좋아하면 더 알고 싶어지더라고요 : 김수민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더 열정적으로 좋아하려 하고 있어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덕질’을 하게 되는 거죠.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13. 그냥 좋아하면 더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 김수민 언젠가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한 분이 대중음악과 관련한 글로 외부 조회수를 높이는 데 한 몫 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다. 과연 ‘덕질’을 소재로 글을 쓴다니, 진정한 ‘덕업일치’가 아닐까. 아트인
by
성지윤 에디터
2018.03.14
작품기고
[작은일기] 그럼에도 하는 걱정
버스 창가 자리는 늘 사색에 빠지게 한다.
[illust by 박주현] - 하나. 내 이마 왼쪽 중간에 있는 큰 점 말이야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열정 있고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을 뜻한대. 그래서 그런가. 가끔은 이 점을 빼고 싶기도 해. 정말 점 때문인가 싶기도 해서. 내 욕심과 열정만큼 그에 따른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을까? 근데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by
박주현 에디터
2018.03.14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거울
우리는 자신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때문에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척'을 하며 살아간다. 거울을 통해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또 여전히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COPYRIGHTⓒ 2018 BY 빈. ALL RIGHTS RESERVED. 오늘 하루도 괜찮은 척 행복한 척 밝은 척을 하며 보냈다 집에 돌아와 거울 앞에 섰다 거울 속 나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여전히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며 '척'을 하고 있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3.13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물들어가는 중
우린 각자의 색으로 물들어간다. 너는 천천히, 나는 조금 빠르게, 섞인 색이 이제는 나의 색으로..
이제서야 너의 색을 받아들였는데 지금의 내 옆엔 네가 없다. 서로 속도가 달라서였을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을까. 그래도 이제 나에게서 지워지지 않겠지. 너는. 물들어가는 중. 18.3.13. 케동생각 꼭 연인 사이가 아니었더라도 현실을 살아가며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색은 조금씩이나마 저의 색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제
by
김동철 에디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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