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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첫사랑에서 끝사랑으로 나아가기 -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소년의 풋풋함으로 시작해 어른들의 사랑으로 끝나다.
안드레 애치먼의 《그해, 여름 손님(CALL ME BY YOUR NAME)》이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탓인지, <수수께끼 변주곡>은 전작과 그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수수께끼 변주곡>의 포문을 여는 첫 단편 <첫사랑>의 주인공인 소년 파올로과 청년 목수 난니의 이미지는 곧 <CA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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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송 에디터
2019.08.04
문화초대
[Vol.503]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는 연주회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 클래식 입문 콘서트 - <문화초대 일자>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2019.08.24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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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0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웹툰 "연애혁명"으로 보는 10대 문화 변천사 [문화 전반]
만화 속 1년, 현실의 6년.
한국에서는 웹툰 시장이 확대되며 그 독자층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웹툰의 시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소리>(조석)가 처음 연재된 2006년으로부터 지금 13년이 지나기까지 웹툰이 연재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생겨났으며―특히, 레진코믹스, 저스툰 등 유료 연재 사이트들이 성행을 이루고 있다―스마트폰으로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 중에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26
문화소식
공연
(08.24)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클래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는 연주회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 클래식 입문 콘서트 -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는 연주회 <기획 노트> 클래식은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다. 하지만 그동안 난해한 음악용어와 익숙하지 않은 작곡가의 이름, 복잡한 음악사 등에 가로막혀 클래식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웠다.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화영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박화영 자신 [영화]
날 것의 현실을 담은 영화입니다. 미련하고 안쓰러운 박화영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악행에 가까운 비행 주인공 박화영은 가출 청소년들의 ‘엄마’다. 낳아주고 길러주는 엄마가 아니라 또래 친구들을 위해 설거지, 빨래, 요리와 청소를 하는 엄마. 그녀는 자신의 자취방을 내어주며 또래 아이들에게 본인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요구한다. 박화영은 ‘호구’다. 박화영의 집을 드나드는 가출 청소년들 중 그 누구도 박화영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 그
by
정선은 에디터
2019.07.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5.18과 기억의 연대 [영화]
<김군>과 <소년이 온다>를 통해 본 기억의 연대
얼마 전 몇몇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정의하고 5.18 유공자들을 세금을 축내는 괴물 집단으로 치부하는 발언들이었다. 그에 대한 징계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당 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징계나 5.18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었다. 그렇게, 5.18 광주
by
임예림 에디터
2019.07.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요가와 명상, 마음의 근육 키우기 [사람]
"두 눈을 감고 온 주위를 자신의 몸에 집중합니다. 사바아사나."
꼭 그런 날이 있다. 어제와 그저께와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물먹은 솜처럼 축 가라앉은 날. 머리에 온갖 갈피를 잡지못한 생각들이 뒤엉켜 몸에 비해 머리가 비대해지는 것 같은 날. 생각이 많은 나에게 이렇게 뇌의 과부화가 걸린 날이면 습관처럼 찾아 하는 것이 있다. 행동습관 같은 건데, 바로 요가와 명상이다. 나는 요가와 명상을 한
by
김혜라 에디터
2019.06.3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어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 있나요? 벌써 대학교에서의 5번째 학기를 마쳤는데, 나는 아직도 고등학생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을 늘 한다. 7시에 일어나 8시부터 5시까지 수업을 듣고, 또 6시부터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 10시 40분쯤 집에 도착해 1시까지 과제를 하면 하루가 갔다. 그 때는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것이 기다려졌다. 어서 끝이 보이지 않
by
김채윤 에디터
2019.06.29
오피니언
만화
악행은 반드시 징벌돼야 한다 - 웹툰 "소년이여"
흑백논리와 이분법을 싫어한다. 피해자가 승리하고 가해자가 징벌당하는 서사는 통속극에나 어울린다. 누구나 권선징악의 결말을 원하지만 삶은 통속극이 아니고 도식적인 흐름으로 흘러가는 서사는 더더욱 아니다. 삶의 세계에서 부스러기 없이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가름하기란 불가능하다. 그것들은 삶의 영역에서 아주 협소한 일부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과 내가
by
박성빈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_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전시힐링 [시각예술]
우리는 디즈니에 조금씩 젖어들어갔다. 알게 모르게 디즈니는 세계 어린이들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디즈니는 우리 소년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신데렐라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과장 조금 보태서 대다수 사람들의 어린 시절은 디즈니와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화려한 그림체와 애니메이션 뒤에 크고 작은 교훈들을 항상 존재해왔고, 어른들은 디즈니를 통해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들려주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애니메
by
오세준 에디터
2019.06.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저씨가 되기를 강요받는 당신 안의 소년을 위로해줘 [음악]
"가슴에 심장소리를 여전히 간직하는 당신에게 말해. 이제 당신 안의 소년을 위로해줘."
키비의 ‘소년을 위로해줘’를 듣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은희경 작가가 장편소설<소년을 위로해줘>의 연재를 앞두고 쓴 글에서 소설이 동명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글을 읽으니 대체 어떤 노래이기에 은희경 작가로 하여금 몇 달 전 비행기에서 8시간 동안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는지, 듣는 동안 움직일 수 없게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23
리뷰
도서
[Review] 청소년을 위한, 즐거운 독서 환경을 마련해주세요 - 출판저널 510호
"해마다 도서 판매량이 줄어들고 독서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출판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간 발행 종수는 계속 늘어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 해에 약 8만여 종 이상의 신간 도서가 발행되고 있는데, 초판 발행부수는 줄어들고, 신간 도서의 평균 생명주기는 약 2개월 정도로 계속 짧아지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나는 매 쉬는 시간마다 책 읽기를 좋아하던 학생에 속하였다. 공부보다는 소설이 더 흥미유발을 일으키는 도구였고, 소설로 세상을 알아가며, 소설가라는 작은 꿈을 가슴에 늘 품고 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조우한 어느 스승의 도움으로 시를 써보길 권유 받았으며, 그 이후로 시의 참맛을 알게 되어 시인을 꿈으로 삼았고, 그렇게 난 탐
by
김정하 에디터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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