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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위험했던 순간 #우편물 #샤워 #물웅덩이
#37 위험했던 순간 9살 어린 남동생이 아직 뱃속에 있을 때의 일이에요. 배가 부른 엄마는 소파에서 잠시간의 낮잠에 빠져있고,저는 따뜻한 방 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어요. 엊그제인가 TV에서 본원시 부족들이 사냥을 할 때 쓰는 긴 관 모양의 도구가 바로 그것이었어요.관 속에 작은 돌을 넣어 후! 불면 반대쪽으로 돌이 날아가 사냥감을 맞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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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목마 #갑작스런 수영장 #밥 #매트리스
#33 목마 방학을 제외하면 1년도 채 다니지 못했던두 번째 초등학교의 마지막 날의 일이었습니다. 아빠처럼 엄하면서도아이들을 마음으로 대해주셨던우리의 담임 선생님께서는언제나 청소를 일찍 마치고 오는 아이에게특별히 목마를 태워주시곤 했습니다. 사실 청소를 하지 않은 누구라도선생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태워달라 애교를 부리면그의 목마를 타고복도 한 바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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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푸른 하늘과 구름과 꽃이 모두 담겨있었다.
#29 구슬 첫 번째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구슬치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매일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아이들에 손에는 구슬이 들려있던 것도 잠깐,그 관심은 그새 다른 것으로 옮겨갔다. 그때 즈음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1층 현관 앞에 있던 작은 화단에서아침의 햇살에 반짝하고 무언가가 빛나며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뭐지? 하며 다가가니그것은 구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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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아트인사이트의 전문필진으로 활동하게 된 정연수입니다. 에세이를 본격적으로 기고하기에 앞서 이에 대한 짧막한 소개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년의 기억'은 앞으로 쓰게 될 단편 에세이들의 큰 제목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써 내려가는 에세이 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기억을 갖게 되지만 모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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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7.20
리뷰
도서
[Review] 나의 어린시절로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모든 교훈을 그림책으로부터 얻었고, (당시에는 교훈이란걸 몰랐지만^^;)그림책을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점점 시간이 흘러, 그림이 글로 바뀌고,이제는 그림책이라는 단어조차 잊어버린 채 살고 있었다. "이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어" 이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책 이다.너무나도 현실적인 말, 어쩌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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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7.05.25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먼지 묻은 앨범을 보며
앨범 속 어린 시절을 보며 느끼는 감정과 음악
오랜만에 방 청소를 하다가 한 구석에 쌓여있던 먼지 묻은 앨범을 발견했다. 그 속엔 지금의 ‘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머리는 왜 그렇게 기르고 싶어 했으며, 교복은 왜 입기 싫어했을까? 매일 같이 뭘 입을까 고민해야 하는 게 얼마나 고역인데. 감추고 싶은 사진들도 있었지만 풋풋했던 모습을 보니 슬쩍 웃음이 났다. 한 동네에 살았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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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5.09
리뷰
공연
[Preview] 어린시절 어렴풋이 들었던 자명고의 기억 - 창작오페라 자명고
- 어린시절 어렴풋이 들었던 자명고의 기억 자명고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어린시절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신비의 북 자명고의 이야기 정도로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자명고 이야기,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롭게 다시 찾아본 자명고 이야기는 어린시절 받아들였던 이야기보다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통일조국을 위해 자신의 조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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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에디터
2017.05.08
칼럼/에세이
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어린시절 친구 재패니메이션!"
도란도란 일본 문화 이야기 "어린시절 친구 재패니메이션!"
●●●● 다섯 번째 이야기 어린시절 함께한 친구 '재패니메이션' ●●●● 여러분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우리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친구 중 하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어린시절은 물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우리와 함께하는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많이 보는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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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지 에디터
2016.08.19
리뷰
공연
[Preview] 엄마에게도 소녀시절은 있었다. '뮤지컬 17세'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접한 뮤지컬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안녕 유에프오'였다. 시각장애인이지만 유에프오를 보겠다는 희망으로 구파발로 이사온 유경과 DJ가 꿈인 버스기사 상현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신나는 뮤지컬이었다. 이번에 보게 될 뮤지컬 '17세'는 가출한 딸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마치 영화 '써니'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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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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