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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I am More - 털 난 물고기 모어 [도서]
'모어는 MORE고 毛魚다'
시작은 영화제였다. 모어를 알게 된 것은 2021년 11월 서울독립영화제에서였다.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던 11월 29일, 나는 모지민 배우의 다큐멘터리 영화 <모어>를 관람했다. 당해 서울독립영화제의 첫 관람 작으로 만나본 <모어>는 84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작품이었다. 나는 영화 속 모어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그가 세상을 향해 뿜어
by
윤아경 에디터
2022.05.14
리뷰
도서
[Review] 당당하게 헤엄치는 '털 난 물고기 모어'
열심히 헤엄치는 저자를 응원하며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책을 볼 때 책에 소개된 글을 자세히 보지 않고 향유하곤 했다. 책 편식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 잘 몰랐기 때문에 이 책을 한 예술가가 쓴 자기의 이야기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는 가벼운 마음보단 저자의 깊은 감정에 집중하게 되었다. 저자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산 사람이
by
김지연 에디터
2022.05.13
리뷰
도서
[Review] 모어에 의한, 모어를 위한 기록 - 털 난 물고기 모어
남들과 다르게 아름답고, 찬란하고, 깨끗한 이름. 모어를 위해서.
드래그 아티스트를 처음 내 눈으로 보게 된 것은 <킹키부츠>라는 뮤지컬이었다. 원래 그 뮤지컬의 분위기도 그렇지만 그 안에 나오는 모든 드래그 아티스트들은 하나같이 자신감 있고, 즐거워 보였다. 그런 분위기에 빠져 찾아 본 다른 드래그 아티스트들 또한 그랬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졌고, 그 일을 즐겼다. 매사 당당하고, 화려하며, 즐겁게만 보이
by
김예솔 에디터
2022.05.1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털 난 물고기 모어
살아 있는 전설이 된 드래그 아티스트 모지민의 삶과 꿈
털 난 물고기 모어 - 모지민 에세이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28
문화초대
[Vol.928] 털 난 물고기 모어
살아 있는 전설이 된 드래그 아티스트 모지민의 삶과 꿈
털 난 물고기 모어 - 모지민 에세이 - <문화초대 일자> 털 난 물고기 모어 2022.05.03-05.05 화-목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4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26
문화소식
도서
[도서] 털 난 물고기 모어
살아 있는 전설이 된 드래그 아티스트 모지민의 삶과 꿈
털 난 물고기 모어 - 모지민 에세이 - 살아 있는 전설이 된 드래그 아티스트 모지민의 삶과 꿈 <책 소개> "모어는 MORE고 毛魚다. 나는 나를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는다." 전무후무한 독창성을 드러내며 장르 불문, 문화 예술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드래그 퀸Drag Qeen 아티스트 모지민의 첫 에세이 [털
by
박형주 에디터
2022.04.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미드 '길모어 걸스' [드라마/예능]
작은 마을에서의 일상을 꿈꾸던 어린 시절 필자의 로망 실현 드라마 '길모어 걸스'
필자의 방 창문은 꽤 큰 편이다.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도 창문이 아주 크다는 점이었다. 옥에 티가 있다면 우리 동은 아파트 단지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밤엔 꼭 블라인드를 잘 내려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그러지 않으면 내가 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유리로 만든 집처럼 훤히 보일 것이다. 해가 지고, 블라인드를 내릴 때, 다닥
by
권현정 에디터
2021.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은 서로의 어린이를 내보이는 것 [영화]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의 구원
복잡한 인간관계가 시작되는 스무살에 들어서면서 철학적 함의가 있는 영화나 메타포가 많아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보단 생각 없이 봐도 되는 영화, 주제의식이 분명한 영화 혹은 출연진들이 화려한 영화만을 찾아보았다. 사실 찾아봤다기보다도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안 후부터는 넷플릭스가 추천해주는 인터페이스에 가장 크게 띄워져 있는, 예고편이 화려한 영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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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디터
2021.04.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포모어 징크스, 왜 생겼을까? [영화]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 참 좋았는데, 왜 속편에선 이랬을까?'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 경우를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했다고 한다. '소포모어 징크스'는 2년 차라는 의미의 sophomore와 jinx가 결합한 합성어로, 영화에서 성공한 오리지널 영화의 속편이 오리지널만큼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럼 왜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겨
by
백승아 에디터
2020.12.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 [영화]
"And to all the girls who believe they can... You can!"
어릴 적 내 취미는 롤러스케이트 타기였다. 가지런히 놓인 네 바퀴가 오돌토돌한 아스팔트 위를 구를 때, 종아리를 타고 올라오는 얕은 소름을 좋아했다. 늦여름 눅눅한 공기를 가르며 한참 동안 거리를 누비다가 잔뜩 떡진 머리를 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을 좋아했다. 무엇보다도, 제 몸집만 한 네발자전거에 앉아 으스대는 남자애들보다 내가 더 위험한 운동을 한다는
by
이고은 에디터
2020.11.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있는가 - '마스터'를 보고 [영화]
어느 것에 의존해서도 결핍을 메울 수 없기에 불완전한 인간, 그러나 불완전하기에 어느 것이든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러니
2013년 국내에 개봉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연출 작품 <마스터>를 감상했다. 거의 모든 연출 작품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사랑을 받는 데다, 한 작품을 내놓는 데에 꽤나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감독이기에 매우 큰 기대를 가진 채로 영화를 감상했다. 내게 있어 영화 <마스터>는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삼은 작품으로 느껴진다. 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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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20.01.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공연의 형식을 깨다 : 슬립 노 모어 [공연예술]
공연계의 새로운 흐름에 주목하다
꿈에 그리던 뉴욕 땅을 밟은 지 3일째 되던 날, 메인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첼시 거리로 향했다. 화려한 극장도 포토스팟도 없는 이곳으로 향한 이유는 단 하나, '슬립 노 모어' 였다. 브로드웨이에서처럼, 화려한 전광판 때문에 100미터 바깥에서도 슬립 노모어 극장을 알아볼 수 있을 거로 생각했던 나는 극장을 찾는데 꽤 애를 먹었다. 생각보
by
황혜림 에디터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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