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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모두가 되고 싶은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다
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을 한 명만 꼽아보라면 주저하지 않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꼽는다. 첫 장편 데뷔작이었던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최근의 <브로커>까지.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았던 <디스턴스>를 제외하면 그의 작품은 모두 본 셈이다. 그렇다면 나는 왜 이렇게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걸까?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by
이중민 에디터
2022.07.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글이란 뭘까?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글에 대한 고찰
내가 글을 좋아하는, 글을 쓰는 이유 세상엔 참 다양한 글이 있다.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 나의 감상을 말하려는 목적,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 등 여러 가지 말이다. 우리는 이 같은 수많은 글들 속에 파묻혀 살아간다. 이런 글 더미 속에서 내가 기어이 글을 쓰리라 마음먹은 것은, 내가 느낀 것을 전하고자 하는 창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난 어릴 때부터
by
김민지 에디터
2022.06.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너는 내 최초의 절망 上
어느 아이돌 팬의 사적인 기록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일종의 선언을 먼저 해보려 한다. 나는 만나본 적 없는 사람에게 푹 빠졌다. 그렇다. 관심없이 지나치던 숱한 연예인 중 한명에게 제대로 눈이 멀어버렸다. 대화해본 적도 없는 그 사람을 위해 밤낮으로 울기도 했고, 수 백 통에 달하는 (평생 부치지 못할) 편지를 썼고, 틈만 나면 그 사람이 있을 서울로 향하는 버
by
고민지 에디터
2022.06.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스물다섯, 임용고시생, 헬스 초보자
열세 살에 만난 명랑소녀 Y는 어느새 스물다섯이다. 최근, 선생님이 되겠다는 오랜 꿈을 위해 매일 노량진을 들락날락하는 그를 만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나는 현 동네의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전학 첫날, 단지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호기심 어리게 바라봤던 주변 아이들의 눈빛이 기억난다. 그런데도 낯을 가렸던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했다. 그때 Y라는 친구가 “화장실 같이 갈래?”하고 물어왔다. 당시 우리는 정말 아무런 말도 주고받지 않은 채 어색함 속에서 손만 씻었다. 그
by
추예솔 에디터
2022.06.30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오늘의 습도를 기록하다
물속에서 숨 쉬는 듯한 요즘.
(핀터레스트 사진 참고) 물속에서 숨 쉬는 듯한 요즘. 엄청난 습도 때문에 괴롭다가도 씻은 후 몰려드는 개운함에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2.06.30
작품기고
The Artist
[뒤죽박죽 다락방] 방해꾼
희미해진 자아정체성에 대한 불안
방해꾼 55x78cm Lithography 2022 평소 작업의 키워드로 쓰던 '불안함' 과 관련된 연작 중 하나이다. 사람인지, 동물인지, 사물인지. 형태도, 이유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떤 거대한 무언가가 내 앞을 가로막는 느낌. 그 답답함과 막막함에 대해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나를 막막하게 하는 것은 당신일 수도, 무언가일수도 혹은 나 자신일 수도
by
김예인 에디터
2022.06.2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잔인하게, 부드럽게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잔인하게, 부드럽게 - "난 가해자가 아니라 제물이야."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27
작품기고
The Artist
[스무살] 적막
비 내리는 날의 발레리나
@YISEUD 비 내리는 날의 발레리나
by
이도원 에디터
2022.06.27
칼럼/에세이
칼럼
[그림책 스케치] 이리와, 따뜻한 죽음이구나.
그림책 <할머니의 팡도르> 리뷰
#삶 #죽음 #인생 #할머니 #팡도르 #크리스마스 Essay. 그날, 나는 빵을 굽고 있었어. 여느 날과 다름없었지. 죽음이 정말로 날 찾아왔을 땐 많이 놀라지 않았어. 나는 걔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근데 타이밍이 안 맞았어. 가기 싫었던 건 아니고, 단지 타이밍이 아주 안 좋았을 뿐이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준비할 디저트를 반죽 중이었거든.
by
이영 에디터
2022.06.2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엄마의 출발선 ①
엄마라는 사람의 처음을 마주하다
* '출발선'이란 표현은 박참새 작가의 저서 <출발선 뒤의 초조함>에서 빌렸습니다.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을 꼽으라면 항상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영, 나의 엄마였다. 미영이란 사람에 대한 편애, 이따금 미워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또 잠재우고 싶은 욕구, 그 내면에 대한 호기심 등이 결합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인터뷰를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것
by
정해영 에디터
2022.06.26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오늘도 아트인사이트] #5 잘 써지는 글, 안 써지는 글
저는 이런 글을 쓰기가 특히 어려워요
by
김혜빈 에디터
2022.06.25
문화초대
[Vol.964] 잔인하게, 부드럽게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잔인하게, 부드럽게 - "난 가해자가 아니라 제물이야." - <문화초대 일자> 잔인하게, 부드럽게 2022.07.06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7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8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9 토요일, 오후 3시 2022.07.10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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