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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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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rainbow_The Purple
신비롭지만 기묘한 느낌을 주는 색 퍼플을 가진 곳은 말 그대로 신비한 공간이었다.
#rainbow_The Purple 깊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퍼플은 네이비보다 따뜻하지만 왠지 모르게 소름이 끼치는 색깔이다. 이 색은 각 조화에 따라 많은 느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어떨 때는 신비로움을 어떨 때는 끔찍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퍼플의 색을 가진 퍼플 플레이스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그곳에 빠져들
by
심호선 에디터
2019.08.07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여기서 출발하자
조급해 할 필요도, 망설일 필요도 없다.
illust by Miwok < WAL > 나는 오래전부터 쭉 달려왔어. 그런데 이 길이 아닌 것 같아. 일단은 좀 쉬고, 다시 출발하지 뭐. *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길을 주행하다 보면, 이 길이 맞는지 혹은 잘 가고 있는지 모른다. 이제 곧 밤인데, 이대로 가다간. 방향도, 목적지도 찾을 수 없다.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른다 그래도 일단은 가기
by
강하연 에디터
2019.08.03
작품기고
The Artist
[URsobeautiful] 엄마 놀아줘
엄마랑만 놀고싶어요.
[ILLUST BY 202동상꼬마토끼] 공 곰돌이 자동차 말 타기 어떤 것도 관심 없어요. 엄마랑 놀고 싶어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엄마랑 놀고 싶어요. 하루 종일 엄마랑 놀고 싶어요.
by
김보람 에디터
2019.08.03
문화소식
전시
(~09.22) BIOGRAFIKTION [디자인, 갤러리 프로타쥬]
VOYAGE
BIOGRAFIKTION - 비오그라픽치온 팀전 - VOYAGE <기획 노트>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 ANA ALBERO, TILL HAFENBRAK, PAUL PAETZEL은 베를린 예술대학교 UdK(Universitat der Kunste)에서 만난 친구 사이다. 이들은 한 팀을 이루어 에디션 비오그라픽치온(Editio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02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유니크한 감성이 가득한 301호의 음악 Part 3
301호에 사는 그녀들의 미래는?!
301호에 사는 그녀들의 미래는?!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301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두 분이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A. 하미희 : 1학년 때 합주실기수업을 꼭 들었어야 했어요. 그때 수업에 같은 합주팀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첫인상이 좋지는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31
칼럼/에세이
칼럼
[Azit] 일러스트 소품샵 - 썸띵
여기는 당신의 토끼굴 아지트
여행객이 모여드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카우아이 섬 같은 곳. 6호선 상수역. 상수동은 홍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품었다. 내리쬐는 햇볕을 그대로 맡고, 소리를 잡아 느지막이 낮잠을 자고 싶게 만든다. 홍대에 껴있지만, 홍대만큼 사람이 모이지는 않는, 조용한 곳이다. 그러하여 그 분위기의 격차가 꽤 크다. 뜨거움에 데었다면, 너무 뜨겁지도
by
김현지 에디터
2019.07.28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에 혼동이 왔을 때
illust by Miwok 내 이름은 망고. 나는 아직까지 골치 아픈 고민이 있어. 이때까지 내가 입고 싶고 먹고 싶고 놀고 싶고 배우고 싶은 거 다 해봤는데,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 건지. 그때 당시 잠시 동안만 좋아한 건지 아님 억지로 좋아하게 된 건지. 남도 아닌 내가 모르다니, 자존심 상해. * - 남들은 네가
by
강하연 에디터
2019.07.27
작품기고
The Artist
[URsobeautiful] 누구냐...넌?
낯선 동생의 기척 그것은 전쟁의 서막
ILLUST BY 202동 상꼬마토끼 엄마와 아빠가 둘째 임신 사실을 깨닫기 일주일 전부터 아이의 이상행동이 시작되었어요. 엄마~안아줘 엄마~엄마가 해줘 엄마~ 엄마가 혼자서 해내는 것을 즐기던 아이가 어느 순간 아가로 돌아가 버린 것처럼 "엄마가 해줘"병에 걸려버렸어요 아마 이미 느끼고 있었나봐요. 낯선 동생의 기척. 그것은 전쟁의 서막.
by
김보람 에디터
2019.07.26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유니크한 감성이 가득한 301호의 음악 Part 2
301호의 피아니스트, 나은의 이야기
301호의 피아니스트, 나은의 이야기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301호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301호의 미공개곡 <꾸역꾸역> Live Q. 오래 기다리셨어요. 이제 나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나은님이 어떻게 음악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간략히 얘기해 준다면. A. 김나은 : 저도 어렸을 때 피아노를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4
칼럼/에세이
에세이
[from A to X] episode 3.
나에게는 세 가지 수수께끼가 있다. 영혼이라는 수수께끼, 예술이라는 수수께끼, 공동체라는 수수께끼이다.
[from A to X] episode 3.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 그날 그 자리에 있을 사람에게 심보선 나에게는 세 가지 수수께끼가 있다. 영혼이라는 수수께끼, 예술이라는 수수께끼, 공동체라는 수수께끼이다. - p.327 애인에게 그의 삶의 세 가지 키워드가 무엇인지 물었다. 애인은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애인도 내게 물었다. 내 삶을 세 가지 단어로
by
양나래 에디터
2019.07.23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유니크한 감성이 가득한 301호의 음악 Part 1
301호의 보컬리스트, 미희의 이야기
301호의 보컬리스트, 미희의 이야기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한때 유행처럼 몽환적인 분위기의, 특유의 발음과 뉘앙스를 가진 보컬리스트들의 노래가 쏟아져 나오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 노래들은 매니악해서인지 많은 팬들을 모았다가 어느 순간에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인디에서 나오는 음악들은 개성이 있다기보다는 대부분 보통의 가요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7.22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12. Hello, Ms.Americano!
한국인은 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실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인연
1月의 끝 무렵, 맑지만 사뭇 겨울다운 쌀쌀함 먹고, 쉬고, 놀고. 기본적 욕구에 충실하게 살았던 말라가에도 시험 기간이라는 것이 찾아왔다. 집에서는 공부를 못 하는 병에 걸린 난 집 근처 카페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적당히 넓은 공간과 편안한 의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콘센트의 유무였다. 그러나, 말라가의 개인 카페들 중 콘센트가 있는 곳을 찾
by
이영진 에디터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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