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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사회 이데올로기와 개인, 그 불가분의 관계 [문학]
문학은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이 시대를 초월한다는 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수단으로 작용한다.개인에 대한 사회의 억압은 단지 오웰과 밀러가 살았던 시대나 그들의 소설 속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그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어디에나 실재한다. 지금도 다수는 대의를 위해 소수를 억압한다. 현재 사회주의의 대척점에 있는 자본주의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또 과거와 달리 인간의 존엄이 법에 의해 지켜진다고 해도, 개인은 결코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을 회피할 수 없다.
사회 이데올로기와 개인, 그 불가분의 관계 -조지 오웰의 『1984』와 의 아서 밀러의 『Death of a Salesman』 이데올로기의 폭력성 - 조지 오웰의 『1984』 조지 오웰 [ George Orwell, 1903-1950 ] 영국 소설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에 바탕을 둔 정치우화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지병인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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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연 에디터
2016.02.20
문화소식
전시
(~03.04) 막스 프리징거 조각전 [전시,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막스 프리징거의 개인전, 'Goddess of Industry'를 1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개최한다
MAX FRISINGER Goddess of Industry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수집한 주철 라디에이터(Cast iron radiator)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수의 조형물과 산업용 자재와 LED를 결합한 평면 작업이 선보이게 된다. 장소 특정적(Site specific)인 중대형 설치물에 주력해 오던 작가의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특히 라디에이터 시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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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6.01.31
문화소식
전시
(~2.16) 김민소 개인전 - 동감(同感), 그리고 수(數) [전시, 스페이스선]
김민소 작가는 객관적 성질의 기계가 만드는 데이터를 통해 사람사이의 인연과 소통을 드러낸다. (중략) ‘안녕하세요.’ 다섯 음절은 소리데이터의 영역에서 상대의 인지를 통해 관계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김민소 개인전 - 동감(同感), 그리고 수(數) Space Sun + 2016 청춘몽 프로젝트 구정연휴에 찾아볼 만한 전시회 다문화 시대, 새로운 관계의 지도를 볼 수 있는 전시 말이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동감할 수 있을까? 일정: 2016년 2월 3일(수) ~ 2월 16일(화) 시간: 11시-18시/ 월요일 휴무, 설 연휴 휴무 장소: Spac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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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희 에디터
2016.01.28
문화소식
전시
(~4.3) Pro-Ject [전시, CHOI&LAGER Gallery]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올해의 작가상’ 2015년도 수상후보로 선정되었던 한국인 아티스트 ‘나현’의 개인전이 독일에서 열린다.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인 아티스트의 단독 전시로, 이번 전시에서 나현 작가는 영상 작업을 포함해 총 35점의 작품을 독일 미술계에 선 보일 예정이며, 오프닝 당일 독일 현지에서 함께 참여하여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
Pro-Ject '나현'의 개인전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올해의 작가상’ 2015년도 수상후보로 선정되었던 한국인 아티스트 ‘나현’의 개인전이 독일에서 열린다.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인 아티스트의 단독 전시로, 이번 전시에서 나현 작가는 영상 작업을 포함해 총 35점의 작품을 독일 미술계에 선 보일 예정이며, 오프닝 당일 독일 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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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2016.01.28
문화소식
전시
(~02.02) 백야 [회화, 갤러리 이즈]
배윤경의 첫 번째 개인전이자 미술계 데뷔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작품들은 줄곧 ‘죽음’과 관련이 있다. 그녀의 죽음이 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미지 뒤에 감춰진 그녀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믿음에서 기인한 것 같다.
백야 - 배윤경 개인전 - 넘어의 삶 배윤경의 첫 번째 개인전이자 미술계 데뷔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작품들은 줄곧 ‘죽음’과 관련이 있다. 그녀의 죽음이 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미지 뒤에 감춰진 그녀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그것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믿음에서 기인한 것 같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의 죽음이 다음 생을 이어주게 하는 교차적 지점이라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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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23
문화소식
전시
(~01.17) 동경(憧憬)하다 [회화, 청림갤러리]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세계를 꿈꾼다. 작가 역시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마다 작가만의 이상세계를 바라고 꿈꿔왔었다.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세계를 구체적으로 이미지화시켜 화폭에 담은 시리즈가 바로 "동경하다"라는 작품이다.
동경(憧憬)하다 - 최소윤 개인전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상세계를 꿈꾼다. 작가 역시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마다 작가만의 이상세계를 바라고 꿈꿔왔었다.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세계를 구체적으로 이미지화시켜 화폭에 담은 시리즈가 바로 "동경하다"라는 작품이다. 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으로 보이는 그 공간을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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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07
문화소식
전시
(~01.31) 그림이 된 빛 [기타, 63 아트 미술관]
매년 작가를 선정하여 릴레이식 개인전을 열고 있는데 30회 전시는 유리를 샌딩한 후 실내 풍경과 일상의 물건, 장면들을 드로잉하고 빛을 침투시켜 작품을 완성하는 황선태 작가의 개인전이다.
그림이 된 빛 - 황선태 개인전 -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은 2012년부터 한국 현대 미술을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63스카이아트 미술관 MINI exhibition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작가를 선정하여 릴레이식 개인전을 열고 있는데 30회 전시는 유리를 샌딩한 후 실내 풍경과 일상의 물건, 장면들을 드로잉하고 빛을 침투시켜 작품을 완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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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01
오피니언
[Review] 연극 < 나는 꽃이 싫다 >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리뷰, 그래도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이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서초 씨어터 송, 도착한 곳은 상당히 작은 소극장이었고, 약 30명 정도의 관객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연극 무대는 호텔방으로 꾸며져 있었고,단은 매우 낮았다. 그렇게 좁은 공간의 연극배우들과 관객들은 바로 옆에서 그 상황을 느낄 수 있었다.배우가 무대 위에 등장하고 숨소리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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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5.1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우먼 인 골드'를 보고 [문화전반]
황금으로 치장된 화려한 색채와 그림 속의 여인의 모습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캔버스에 유채와 금을 사용한 기법으로 사실적으로 그려진 부분은 작품의 모델인 아델레의 얼굴과 손, 어깨 부분이 전부다. 이 외의 부분은 장식적인 무늬와 패턴으로 처리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 구스타프 클림트 황금으로 치장된 화려한 색채와 그림 속의 여인의 모습은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캔버스에 유채와 금을 사용한 기법으로 사실적으로 그려진 부분은 작품의 모델인 아델레의 얼굴과 손, 어깨 부분이 전부다. 이 외의 부분은 장식적인 무늬와 패턴으로 처리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림트가 아끼는 작품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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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5.12.21
문화소식
전시
(~01.31) Black Layers · 검은 층 [전시, 갤러리 블랭크]
박신영 개인展, "Black Layers · 검은 층"
Black Layers · 검은 층 박신영 개인展 갤러리 블랭크는 <축적 : Accumulation>을 테마로 전개한 전리해 작가의 지난 전시에 이어 2015년 12월 15일(화)부터 2016년 1월 31일(일)까지 같은 테마로 박신영 작가의 개인展 < Black Layers · 검은 층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와 서양화의 재료가 접목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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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2015.12.21
문화소식
전시
(~1.31) Black Layers.검은층 [전시, 갤러리블랭크]
작가는 자유로운 붓의 움직임처럼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 운동하는 사람들, 움직이는 물결, 동물 등의 소재를 자주 작업에 등장시킨다. 익숙함과 낯설음의 고민 속에서 정체성을 더듬어가며 그만의 리듬과 풍성해진 이야기 거리를 찾아가는 박신영 작가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 Black Layers · 검은 층 > 박 신 영 일정 : 2015. 12. 15 (Tue) - 2016. 1. 31 (Sun) 장소 : 갤러리 블랭크 문의 : website www.galleryblank.blog.me tweeter www.twitter.com/GalleryBlank facebook www.facebook.com/gallery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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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희 에디터
2015.12.19
문화소식
전시
(~12.26) 상상된 기억들 [회화, 갤러리 아트비엔]
권인경의 작품에서 인과 고리는 생략되어 있고, 단편과 단편들은 직접 등을 마주 댄다. 연접하는 단편들은 사발팔방으로 강력하게 뻗어나간다. 주도자보다는 조율자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권인경의 작품에는 세련됨과 완성미 보다는 야생성과 솔직함이 있다.
상상된 기억들 (Imagined memories) - 권인경 개인전 - 권인경의 상상된 기억들 전에 등장하는 공간에는 기억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단편들에 내장된 기억은 꿈처럼 생생하면서도 모호하다. 각 장면은 강렬하면서도 장면과 장면 사이의 인과 고리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인과 고리가 분명하다면 기억이나 꿈도 합리화되어 현실 속에 자리 매김 될 것이다.
by
이희영 에디터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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