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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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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마음을 쓰다] 우리의 시간
긴 시간동안 만났던 우리는 어쩌면 남이 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더이상 내 일상을 너와 공유할 수 없다는 그런 이유들이 무서워서 헤어짐의 이유를 지금껏 찾아 온 것은 아닐까 드라마 '더 패키지' 의 일부 대사를 보고 쓰다.
by
김찬형 에디터
2018.10.22
작품기고
담(憺)의 연못
담담한 먹이 주는 잔잔한 파동
맑디 맑은 연못과 그 속의 금붕어 한없이 평온해보이는 그 풍경을 화지에 담았습니다. 담담한 먹과 붓자국이 주는 잔잔한 파동을 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전예연 에디터
2018.10.20
작품기고
[Fabulist] 시험 기간
사실.. 공부빼고 다 재밌다.
illust by 유진아 시험 기간 5대 지옥 1. SNS 지옥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등 내가 시험 기간일 때만 재밌는 영상들이 몰아서 나오는 것 같다. 5분만, 10분만,,,, 한다면 당신은 이미 지옥에 빠졌다. 2. 쇼핑 지옥 물론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한다.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3. 추억 지옥 휴대폰 사진첩을 보다가 여
by
유진아 에디터
2018.10.19
작품기고
Twilight
夕阳无限好,只是近黄昏。
夕阳无限好,只是近黄昏。 李商隐 <登乐游原>中 석양은 한 없이 좋은데, 다만 황혼에 가까울 뿐이네. 이상은 <등악요원>중 수많은 당나라의 시인 중 만당의 시인이였던 이상은의 시 중 일부를 인용하여 그려보았습니다. 슬픔을 가장 아름답게 잘 표현하는 점이 이 시인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I quotes old poetry of Li Sh
by
고건 에디터
2018.10.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절의 너] 다, 아닙니다.
#031~#035
#031. 아, 그건 아니고요… “아, 나중에 아이들 동화책 작가 하시려고요?”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책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말을 하니까, 돌아온 질문이었다. 나는 빨리 대답할 수 없었다. ‘동화책’이라는 단어에는 일본말의 잔재가 남아있다고 하니 쓰지 않는 편이 좋겠어요. 저도 몰랐는데 학교 선생님들에게서 들었던 말이라… 대신 ‘그림책’이라고들 하죠. 그리
by
환영 에디터
2018.10.16
칼럼/에세이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6
《문학사를 다시 생각한다》, 《반기업 인문학》, 《성적없는 성적표》의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책의 기획의도, 제작 후일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6 선정 및 정보 제공 - 출판저널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는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기획노트'를 통해 책 기획 의도와 제작 후일담을 전합니다. 문학사를 다시 생각한다 반기업 인문학 성적없는 성적표 문학사를 다시 생각한다 한국문학사,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시기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
by
윤재연 에디터
2018.10.15
문화소식
도서
[독서경영]의 특별한 신간 큐레이션 - 그림책 / 만화 / 시 / 에세이
[독서경영] 북큐레이터가 놓쳐서는 안되는 특별한 신간을 큐레이션 해드립니다!
[독서경영]의 특별한 신간 큐레이션 선정 및 정보 제공 - 독서경영 [독서경영] 북큐레이터가 놓쳐서는 안되는 특별한 신간을 큐레이션 해드립니다! 그림책 / 만화 / 시 / 에세이 검은 강아지 이상한 집 시간을 지키다 동심언어사전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내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지금 당신을 만나 검은 강아지 박정섭 지음/ 웅진주니어/ 72쪽/ 값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0.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우.사.인'에서 '청음'으로, 또 한 번의 발걸음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에서 더 넓어진 청음, 시작합니다!
2015년 8월, 저는 한 명의 에디터(서포터즈)로서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주 글을 쓰는 것… 에디터라면 모두들 어려우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은 생각보다 정말 빨리 가는 시간이니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많으니까 이들을 소개하고 알리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이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이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9.30
작품기고
[Fabulist] 나는 나의 상처보다 큰 존재였다.
illust by 유진아 괜찮다. 모든 게 다 무너져도 괜찮다. 너는 언제나 괜찮다.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은 크다. 정혜신 - 당신으로 충분하다. 내가 닥친 시련들과 받은 상처들은 언젠가는 나를 덮쳐올 거라 나를 무섭게 뭉개버릴 것이라 생각했다. 언제까지 상처에 힘들어해야 하나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잊고 싶은데 생각이 났다. 이 괴물은 나보다 엄청 클 것이라
by
유진아 에디터
2018.09.28
작품기고
The Artist
[나와 사는 법] 07화 집순이가 되기까지 (하)
이제 앞으로 아예 집순이로 살아갈 지, 또 다시 외출을 좋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있는 시간을 더 잘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돈도 아끼게 되고, 몰입하는 소소한 취미생활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 약속을 잡을 때, '어디에' '친구와' 가는 게 중요했다면, 지금은 '친구와' 시간 보내는 게 중요해졌어요. 그만큼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 늘 외출할 때마다 눈에 밟히던 작고 소중한 우리 강아지, 강아지와 하루 종일 함께 시간
by
송재은 에디터
2018.09.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절의 너] 슬프고 어두운 것을 조심해라, 그 속에
#023~030
#024. 조심해라 "슬프고 어두운 것을 조심해라 그 속에 가장 나쁜 것이 있다." 며칠 전, 우연히 본 문장 하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어느 SNS 게시글에 달린 댓글이었다. 이 게시글 화자는 '슬프고 어두운' 일상의 부분을 꽤 가벼운 어조로 털어놓고 있었다. 아주 약간의 자조를 담아서. 그래서도 이 댓글이 어떤 핵심을 찌른 것 같은 느낌이 든 것일
by
환영 에디터
2018.09.23
작품기고
[vulnerant] 나는 불편하다 04
나와 여자가 겪는 불편했던 기억들 04
시선강간.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단어이다. (물론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시선강간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고 뉴스나 인터넷상에서나 여기저기서 들어보았을 것이라.) 요즈음 여자들이 혹은 여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외치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시선강간 좀 그만 해라“일 것이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지만. 사실 왜 이런 자극적인 단어를 들고왔냐고 하면 ‘그
by
배지은 에디터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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