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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로스앙상블 - 슈만과 시인의 사랑
그로스앙상블 토크앤송 Ⅱ 슈만과 시인의 사랑 다시찾은 마리아칼라스홀..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이 울려나오며 마리아칼라스홀 무대 조명이 밝아왔습니다. 타이틀의 시인은 독일의 문호 하이네를 이야기하는데요 슈만과 하이네...1828년 라이프치히 법과대학에 입학하게 된 슈만은 그해 가을 남독일 지역을 여행하게 된답니다. 이때 뮌헨에서 그가 평생에 걸쳐 영향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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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에디터
2016.03.05
리뷰
공연
[리뷰] 가곡을 통해 듣는 사랑의 시작과 끝 - 시인의 사랑
단지 가곡을 듣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가곡에 대한 이해까지 유쾌한 토크쇼와 함께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사랑의 시작과 끝, 누구나 겪는 보편적 경험 누군가가 연애를 시작합니다. 혹은 짝사랑을 시작합니다. 이성이 아닌 감정적 사건에 입수한 누군가에게 사랑의 대상은, 떠올리면 "마음에 꽃들이 피어나는 것 같고", "싱그러운 산들바람이 부는 것만 같은" 청량하고도 찬란한 느낌을 선사하고는 합니다. 마음 속에 선연하게 피어나는 설레임과 향긋한 감성은 "그와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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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에디터
2016.03.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인의 저녁편지9] 신발책
지하철을 타면 책이 잘 읽힌다. 내가 읽은 책 가운데 제법 많은 부분이 지하철을 타고 읽은 것이다. 지하철에서는 집중이 잘 된다. 이따금 가벼운 책 한 권을 들고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보다는 약속이 있어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가는 동안 책을 읽는 때가 많다. 재미있는 책일 때는 내릴 역을 놓치게 된다.
시인의 저녁편지9 신발책 글 - 최 정 란 지하철을 타면 책이 잘 읽힌다. 내가 읽은 책 가운데 제법 많은 부분이 지하철을 타고 읽은 것이다. 지하철에서는 집중이 잘 된다. 이따금 가벼운 책 한 권을 들고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보다는 약속이 있어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가는 동안 책을 읽는 때가 많다. 재미있는 책일 때는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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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16.02.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람의 이름은 언제나 예쁘다, SNS 또 한명의 감성시인의 등장 [문화전반]
소비적인 광고와 자극적인 영상이 넘치는 SNS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짧은 글귀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독특한 글씨체에 청페이프, 그리고 A4용지 한장에 쓰여진 공감과 위로가 되는 짧은 한마디. 수업시간 연습장 한 귀퉁이에다 몰래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 같은 친근한 시. 기존에 시라고 생각했던 보편적인 형식과 내용에서 탈피해 같은 세대에서 공감하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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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주 에디터
2016.0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현재를 즐겨라! [문학]
중학교에 다닐 적에 문학적 감성이 뛰어났던 친오빠에게서 처음 이 책을 추천 받았다. 그때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고, 읽는 속도도 굉장히 느렸었다. 그러던 내가 아마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은 뒤로 꽤 오랜만에 강렬한 흡입력에 휩싸이게 된 책 일 것이다. 한참을 읽다가 잠깐 덮고, 심호흡을 한번 하고 다시 펼치기를 반복했던, 그만큼 여러모로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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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에디터
2016.02.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인의 저녁편지8] 구구소한도
구구소한도는 옛사람들이 만든 겨울일력입니다. 구구 팔십일, 매화 여든 한 송이를 종이에 그린 일력이지요. 동지 다음 날 부터 시작해서 날마다 한 송이씩 붉게 꽃을 칠해나갑니다. 경칩과 춘분의 중간인 삼월 십일 정도가 되면 구구소한도의 마지막 꽃을 모두 칠하게 될 것입니다.
시인의 저녁편지8 구구소한도 글 - 최 정 란 (20160219 통도사 홍매) 창호지가 팽팽해진다 바람의 등에 탄 먼 벌판이 고삐를 당기는지 살얼음이 동치미 국물을 가두는 동지 긴긴 밤, 어둠이 열두 폭 향기를 칭칭 동여매는 밤, 멀리서 봄이 출발했다는 전언이 온다 가파른 눈길을 헤치고 아홉 번 미끄러지고 아홉 번 엎어지는 얼음길 아홉 구비를 돌아야 한다
by
김민지 에디터
2016.0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SNS 시인들, 문학의 경계에 선 시인들. [문화 전반]
[Opinion] SNS 시인들, 문학의 경계에 선 시인들. '詩'라 하면 우리는 교과서 속에서 아니면 시집 속에서 수많은 고전, 근대 시인들을 떠올릴 것입니다. 또한 그리고 시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느낀 경험이 하나쯤은 읽을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고전시가를 배울 때부터, 근대 시인들의 시를 수능을 풀기 위해 해석했을 때, 시 중에서 어떤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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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6.02.16
리뷰
[Preview] 그로스앙상블 토크 앤 송2
[Preview] 그로스앙상블 트크 앤 송2 - 슈만과 시인의 사랑. 활기차고 웅장한 남성 4중창의 목소리로 슈만의 감미로운 가사를 음미해보자!
그로스 앙상블 토크 앤 송2 슈만과 시인의 사랑 웅장하고 유쾌한 낭성 4중창의 이야기와 노래!! 콘서트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진홍 바리톤 나의석 테너 김형석 우리모두 힘차고 잘생긴 목소리에 빠질 준비를 해 볼까요! 그로스 앙상블 토크 앤 송2의 부제는 슈만과 시인의 사랑 인데요 처음 들었을때는 슈만과 어떤 시인이 사랑에 빠졌
by
장현진 에디터
2016.02.14
리뷰
[Preview] 그로스앙상블 - 슈만과 시인의 사랑
그로스앙상블 - 슈만과 시인의 사랑 - '웅장하고 유쾌한 남성4중창단 그로스앙상블의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토크앤송 Ⅱ 공연이 다시 여러분을 찾아온답니다!' 그로스 앙상블은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진홍, 바리톤 나의석, 테너 김형석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로 구성되어진 남성4중창단이예요. 지난해 11월에 시작한 그로스앙상블 토크앤송시리즈는 음악 중간중간에 작
by
김은경 에디터
2016.02.11
리뷰
[프리뷰] 슈만의 가곡과 함께 봄을 맞이해 볼까요?그로스 앙상블과 함께!
곧 꽃이 피는 춘삼월이 다가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이번해 봄이 더더욱 다려지는데요. 봄을 기다리는 가운데 낭만적 가곡과 함께하는 공연 소식을 접했어요. 바로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열리는 '그로스앙상블 토크 앤 송2'입니다. 그로스 앙상블은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진홍, 바리톤 나의석, 테너 김형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분들은 국내 최정상급의
by
최서연 에디터
2016.02.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은 언제 ‘부끄러움’을 느끼시나요? - 시인 윤동주[문학]
영화 [사도]를 만든 이준익 감독이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시인 윤동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동주]입니다. 여러분은 ‘시인 윤동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키워드 3가지가 떠오르네요. 저항시인, 요절, 부끄러움. 우리가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저항시인 두 분을 달달 외웠던 기억나시나요? 윤동주, 이육사 시인은 객관식 단골 짝꿍 이었던 기억이 생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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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에디터
2016.02.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문학]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던 때에 자신의 시를 통해 이에 대한 사회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나와 시인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William Blake의 시 “The Chimney Sweeper”를 읽고 (From songs of Innocence) 살기 어려워질수록 또 사회가 피폐해질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항상 그 중심에는 나약하고 세상물정 모를 어린 아이들이 존재한다. 오늘 소개할 시인은 아동의 노동착취가 빈번히 행해지
by
손정연 에디터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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