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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뜨거운 여름날 그들의 이야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뜨거운 여름날의 뜨겁고 풋풋한 사랑
나는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마음에 든다, 그 장소가 마음에 든다, 그 옷이 마음에 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해본 말이 아닌가? 내 마음에 든다는 것은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는 문장 하나로 사람, 장소, 옷 등 다양한 것들이 내게 더욱더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지기
by
김지연 에디터
2020.01.06
리뷰
도서
[Review]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이 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완전한 어른이 된 주인공 엘리오가 올리버를 만났던 열일곱살의 여름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그 해 여름은 너무나도 강렬했으며 스스로에게 큰 충격으로 남아있었고, 그 기억을 되짚어보는 엘리오의 감정선은 독자 또한 복잡하면서도 그조차도 어쩔 수 없었던 그의 기억 속으로 데려간다. 엘리오가 들려주는 솔직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복잡
by
김현송 에디터
2020.01.05
리뷰
도서
[Review] 여름에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가 식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도서]
네 이름을 나를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뜨거웠던 여름의 계절, 여름철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는 낮 동안 뜨거웠던 만큼 그 열기를 식히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들의 사랑도 그러했다. 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이 책은 2017년에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이다.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였던 2017년, 나는 이 영화를 보았었는데 처음 보았던 퀴어 영화이기도 했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라면 봉지부터 지하철역까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주한 미술 [시각예술]
알게 모르게 우리들이 일상 속에서 지나쳤던 미술에 대해
예기치 못한 곳에서 마주친 미술 ▲ 2005년 명동 신세계백화점 공사 현장의 가림막에 사용된 마그리트의 <골콩드(겨울비)> 많은 이들은 이 그림이 2005년 명동에서 한동안 내걸려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 작품은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작 <골콩드(겨울비)>로, 명동 신세계백화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가리기 위한 외벽으로 사용되어 공사가 끝날 때까지
by
유수현 에디터
2019.12.31
리뷰
공연
[Preview]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기 때문에 - 듀랑고 [연극]
부승 가족의 회복 여행, 연극 <듀랑고>
시놉시스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Arizona) 주에는 어느 한국계 가족이 살고 있다. 한국계 이민자 아버지 이부승(56),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첫째 아들 아이삭 리(21), 전국 수영 챔피언인 둘째 아들 지미 리(13). 이들에게 10여 년 전에 세상을 떠난 부승 아내의 빈 자리는 여전히 크다. 어느 날, 아들들을 위해 20년 넘게 성실히 일해 온 부승
by
최은희 에디터
2019.12.2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19.12.21
문화초대
[Vol.551]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 <문화초대 일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9.12.30-2020.01.01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
by
박형주 에디터
2019.12.19
문화소식
도서
[도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ALL ME BY YOUR NAME -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책 소개> 위대한 사랑 이야기. 이 아름다운 소설의 모든 구절, 아픔, 어지러이 밀려오는 감정은 마음속에서 진실로 울려 퍼진다. - 마이클 업처치, <시애틀 타임스> '첫사랑의 마스터피스'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by
박형주 에디터
2019.12.16
작품기고
The Artist
[존재시간] 나의 나, 나의 나, 나의 나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우리는 존재로 이해받을 수 있을까
2019.11.27_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끝내니 지금이다. 눈 깜빡하니 지나있는 보름이라는 긴 시간이 너무 신기하다.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무작정 <아주아주아주아주특별한날> 이후에 올리겠다고 한 작품을 막상 다시 만나려니 너무 막연하다. 반년 가까이 만나기를 거의 포기한 작품이다. 다 그려놓고 사진 자료를 만들지 않았고, 거의 다 완성해 놓고 결국 렌더링
by
오예찬 에디터
2019.12.15
리뷰
공연
[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장 위대한 멜랑콜리커와의 만남 [공연]
김광석의 노래는 풍요와 번영으로부터 소외된 멜랑콜리커의 아픔을 담아내지만, 그 아픔에만 정체되지는 않는다.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아빠는 젊은 시절 기타를 메고 노래 부르는 것을 즐겼다. 예전의 아빠 사진을 보면, 코미디 속 영화배우처럼 세상을 다 가진듯한 자신감이 엿보인다. 여자들은 아빠의 노래를 좋아했고, 아직 세상의 풍랑이 덮치지 않은 젊은이의 생에 물러섬의 여지는 없었다. 그 시절의 가수들은 젊음의 도화지에 더 화려한 색채를 입혔다. 하지만,
by
이창희 에디터
2019.1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현자 - 마키아벨리 [도서]
부정적으로 평가된 마키아벨리의 진면목을 알고 싶다면
내 이름은 마키아벨리. 나는 사람을 믿지 않아! 당연히 사람들의 말은 더욱 믿지 않지. 나를 가장 미워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날 제일 존경한다네. 나는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책에 대한 비난을 퍼붓지.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몰래 내 책을 읽는다네. 내 책을 몰래 읽은 자는 교황의 자리까지 차지하고, 내 책을 던져버린 자는 경쟁자들이 몰래
by
전수연 에디터
2019.11.24
리뷰
공연
[Preview] 판소리와 탈놀이의 콜라보, 기대되지 않으세요? -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판소리와 탈놀이의 유쾌한 만남
판소리를 보신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탈놀이는? 감히 추측건대 많은 한국인에게 우리의 연희는 어린 시절 체험활동 등으로 경험해본 것이 ‘다’일테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것을 다시 꺼내올 때다. The 광대 집단이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으로 먼저 꺼내와 우리 앞에 세웠다. 이 연희가 흥미로운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다. 판소리와 탈놀이를 합쳤
by
손민경 에디터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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