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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이번 겨울, 뭐하지? ② [문화 전반]
내향파를 위한 활동 추천에 이어, 집 안에 있으면 심심해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외향파를 위한 활동도 준비해보았다. 겨울에도 밖에 나가서 즐길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많으니 꼭 읽어보자! 운동하기 요즘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질리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정기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는 운동들은 물론 운동을
by
황인서 에디터
2018.01.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프레이폴(Pray for)] 5. for Women [영화]
이 기도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그들에까지 닿길 소망하며 두 손 모아 써내는 한 편의 마음. 여섯 번째 이야기, 여성을 위한 기도.
'썸머타임: 아름다운 계절(La Belle Saison, 2015)' _카트린 코르시니 作 서양미술사에서 여성의 누드화는 철저히 남성의 시각에서 다루어졌다. 고대 회화 및 조각에서부터 중세의 인물화까지 여성의 육체는 거푸집을 짜내듯 일정하게 주조되었다. 이상적인 비례를 가진 아름다운 신체와 일부터 형태를 지운 샅은 일종의 규격으로 고착되었다. 여성의 몸이란
by
강범석 에디터
2017.12.08
칼럼/에세이
칼럼
[한국문화유산진흥원] 민족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맑고 투명한 심안(心眼)으로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현실을 고민했던 슬픈 천명(天命)의 시인 윤동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시인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서시) 맑고 투명한 심안(心眼)으로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현실을 고민했던 슬픈 천명(天命)의 시인 윤동주.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시를 쓰면서도 자기 성찰을 늦추지 않았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끝까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1.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였던 이, 박열 [영화]
그들이 원하는 영웅
Prologue. 박열이 개봉을 한 지는 시간이 조금 흘렀다. 최근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영화 박열. 영화 속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어떤 점에서 다른 영화들과 차이점이 있었는지에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박열,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로 활동하다 박열이라는 인물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로 활동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기억해야 할 그 일, '소년이 온다' [문학]
어린 혼들의 울음을, 아픔을 달래주는 '소년이 온다' 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신을, 나는, 그것은, 아마도, 바로, 우리들의, 모든 것이, 당신을, 어째서, 바라봅니다, 당신의 눈은, 가까이에서 멀리에서, 그것은, 또렷이, 지금, 좀더, 희미하게, 왜 당신은, 기억했습니까. 끊어진 단어들의 조합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독자들은 알 수 있을까? 숯처럼 까맣게 타들어간 문장들과 단어들이 쇠처럼 느껴지는 것은 은숙이 혼자 느낀 일만은
by
김민아 에디터
2017.09.30
리뷰
PRESS
[PRESS] 조금 다르게 이야기하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이라는, 길고 직설적인 제목을 처음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이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연극이 그 답을 알려줄 거라 기대하며 객석에 앉지만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은 2시간 내내 슬픔에 대해서는 아무 이야기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연극은
by
김소원 에디터
2017.09.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인극으로 다시 돌아보는 우리나라의 역사, < 달의 목소리 > [공연예술]
연극 <달의 목소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80분 기간: 2017.07.06 ~ 07.23 장소: 동양예술극장 3관 “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 때에는, 그것을 위해 죽어간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 달의 목소리 >는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배우 1명이 홀로 극을 이끌어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 정정화 선생(1900
by
김주형 에디터
2017.07.24
리뷰
전시
[Review] 길위에서 만나는 새로운 메세지, '위대한낙서-셰퍼드 페어리 전 : 평화와 정의'
정의와 평화, OBEY캠페인... 그를 떠올리게 만드는 단어이다. 길목을 '생각하는 전시장'으로 만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세퍼드 페어리'. 그의 강렬한 색감이 담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숨겨진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그의 그래피티는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흔들게 한다. 이것을 넘어 다양한 주제로 우리들의 내면에 있는 깊은 생각까지 끌어 올린다. 바로 그래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다. 티셔츠와 스케이트 보드에 그림을 그리며 스트릿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그. 그래서인지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에서는 그만의 스트릿 감성이 묻어져 있다. 전시를 보러 가기 전
by
진실 에디터
2017.04.15
리뷰
공연
[Review] 물에 흠뻑 젖은 옷처럼 무거운 관계 - 상처투성이 운동장
평행선과 같은 두 사람의 관계
연극을 보고 난 뒤의 감정부터 설명해보자면, 초반쯤은 퍽퍽한 호밀빵에 크런치한 땅콩잼을 잔뜩 발라 한 입에 먹은 느낌과 같았다. 맛있지만 목이 콱 매여서 새콤달달한 오렌지 주스가 필요한 그 기분.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갈수록 마요네즈 잔뜩 든 햄버거를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기분, 크림 스파게티를 너무나 맛있게 먹는 친구의 모습을 보는 기분으로 변해갔
by
장지은 에디터
2016.12.29
리뷰
공연
[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리뷰
사람은 겉으로 들어나는 몸의 표면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몸을 통해 세상을 보고, 만지고 여러 감각을 통해 느끼면서, 그것들을 몸을 통해 또 표현함으로써 세상에 존재해 있는 듯 보여지게 한다. 몸과마음은 연결되어있어, 몸이 무언가를 느끼면 마음 또한 어떠한 상태로 내 안에서 복잡하게 엉켜서 어떠한 감정적 표출로 이
by
김다예 에디터
2016.12.27
리뷰
공연
[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아프고 따듯한 그 곳
소녀와 소년이 있다. 사람들은 조금 이상하게 본다. 남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당장의 폭죽놀이 같은 것들에만 집중하는 소년이나, 지극히 예민하고 섬세한, 늘 배가 아픈 슬픈 소녀나. 소녀와 소년은 특이하면서도 그렇지 않다. 세상과 온전히 섞이긴 힘들고 그렇다고 또 세상과 너무 멀리 멀어지기도 힘들다. 소녀와 소년은 어린 시절 보건실에서 만난다.
by
신은지 에디터
2016.12.26
리뷰
공연
[Review] 상처투성이 운동장
<연극의 묘미> 연극이 영화와 다른 점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감동은 배우의 연기를 눈앞에서 짜릿짜릿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상처투성이 운동장또한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어린시절부터 3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의 캐릭터 변화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다른 극과는 조금 특이한 점은 배우들이 의상전환을 무대뒤에서가 아닌 무대 위에서
by
김철호 에디터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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