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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웰컴 투 혐오사회,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공연]
HATE IS NOT A LARAMIE VALUE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시놉시스>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도시, 레라미. 1998년 10월, 와이오밍 대학교에 다니던 21세 청년, 매튜 쉐퍼드는 2명의 20대 남성들에게 폭행당하고 강탈당하고 고문당했다. 울타리에 묶여 있던 그는 반나절이 지나서야 지나가던 행인에게 발견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5일 후 결국 사망에 이르
by
고은지 에디터
2019.07.09
리뷰
공연
[Preview] 1931년 변흥례를 대하는 연극의 태도, "그때, 변홍례"
'사과'와 '그림 속 사과' 사이를 걷는 연극
<그때, 변홍례>는 1931년 부산 초량동의 일본인 집에서 일하던 조선인 하녀 변흥례가 희생된 사건을 다룬다.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잠든 방의 문을 열었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방문을 연 자만 알 것이다. 경찰은 증거 하나
by
박진희 에디터
2019.07.01
리뷰
공연
[Preview] 무성영화 X 추리연극 - '그 때, 변홍례'
근데 도대체 과연 누가 죽였을꼬?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잠든 방의 문을 열었는가? 그것은 마리아의 방문을 연 자만 알 것이다. 경찰은 증거 하나 없는 이 사건을 '괴이하다.' 생각했다. 직접적 사망 사인은 질식사. 질식사 외에도 가슴과 입술에 물린 자국이 선명했고
by
이다빈 에디터
2019.07.01
리뷰
PRESS
[PRESS] 미디어에 갇힌 메디아 - 메디아 온 미디어(Medea on media)
동시대 아방가르드 연극이 보이는 서사의 해체
메디아 온 미디어 (Medea on media) 2019. 05. 14 - 06. 09 한남대로 158 화-금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월 쉼 원작 에우리피데스 창안/연출 김현탁 그리스 신화에서 비춰지는 메디아의 모습은 마녀다. 아르고호 원정대를 이끌고 온 이아손에게 첫눈에 반한 메디아는 아버지인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를 배신하고 이아손에게 도움을 주며
by
이다선 에디터
2019.05.30
리뷰
PRESS
[PRESS] 내일도 고도를 기다릴 수 있을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디디와 고고는 내일도 고도를 기다릴 것이다.
“우리 이제 그만 가자.” “고도를 기다려야지.” “참, 그렇지!” 황량한 시골길,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명동예술극장의 넓은 무대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는 S자 모양으로 휘어진,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앙상한 나무다. 작가 사뮈엘 베케트가 의도한 나무가 푸르른 잎이 울창한 나무인지, 단단하고 곧게 뻗은 소나무인지, 혹은 마지막 잎새처럼 생명의
by
주혜지 에디터
2019.05.17
리뷰
공연
[Review] 연극 - 단편소설집
‘말 줄임표 상태’로 쏟아지는 생각들
※ 이 글에 적어둔 대사는 도서 <컬렉티드 스토리즈>에서 가져왔습니다. 1. 루스 연극을 보기 전, ‘체계적인 가르침을 전달하는 스승이 되어본 적이 없어서 아직 루스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다행인 건지 제자 리사보다는 스승 루스에게 마음을 더 기울이게 됐다. 연극을 통해 내가 수행해본 역할(제자)이나 또래 집단(20대)의 특성을 가
by
심지은 에디터
2019.05.16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50년째 고도를 기다린다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되지만, 우리는 그 반복 속에서 ‘고도’를 기다릴 수 있다.
전 세계가 인정한 임영웅 연출의 <고도를 기다리며> 50주년 기념!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오는 5월 극단 산울림 임영웅 연출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초청하여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선보인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세계 현대극의 흐름을 바꾼 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1969년 임영웅 연출에 의해 한국 초연되었
by
주혜지 에디터
2019.05.06
리뷰
PRESS
[PRESS]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화려한 귀환! 연극 "메디아 온 미디어(Medea on media)"
연극 <메디아 온 미디어>는 고전과 현대가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메디아 온 미디어 Medea on media 2019년 5월 14일(화) - 6월 9일(일) 한남대로 158(극단성북동비둘기 연극실험실) 화-금 8시, 토,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한국 ‘아방가르드’ 연극의 대명사로 불리는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대표작 <메디아 온 미디어(Medea on media)>가 돌아왔다. 공연은 5월 14일(화) 개막
by
이다선 에디터
2019.05.06
리뷰
공연
[Review] 슬픈 이름의 그녀, 연극 “함익”
잠식하는 내면을 그리다
Review 연극 <함익> 작 김은성 연출 김광보 파괴와 본능의 손을 잡고 영원처럼 걸어간다. 이야기의 끝에서 그녀는 어떤 기분일까? 함익은 철저히 자신의 세계 안에서 사는 인물이다. 친아버지와 계모의 음모로 친어머니가 죽었다고 믿는 그녀는 그저 멸시 어린 시선으로 삶을 바라본다. 거짓으로 얼룩진 현실로부터 자신을 배제한 그녀는 본인의 분신, ‘
by
염승희 에디터
2019.04.22
리뷰
공연
[Review] 결국 그녀는 심연으로 도망쳤다 - 창작극 '함익'
그녀는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사람이었다.
마주보고 있는 '함익'과 '익.' “마지막 부분이요, 이해 됐어요?” “직관적으로 와 닿지는 않던데요, 난 좀 생각이 필요할 것 같아.” “같이 손잡고 걸어간 사람, 또 다른 자기 자신 맞죠.” “응. 모두를 쓰러뜨리고 결국 그 사람이랑 손잡고 나아갔지.” “그게 자기 자아를 찾은 거라고 볼 수 있나? 난 사실 그 장면 때문에 직전까지 내가 연극 보면서 해
by
이소현 에디터
2019.04.21
리뷰
공연
[Review] 서울시극단 창작극 - 함익 : 우리의 삶과 맞닿은 고전의 재해석
결국, '우리'의 이야기
* 공연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함익은 겉으로 봐선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제3자의 눈으로 바라봤을 때에는 적어도 그렇다. 대기업 회장의 장녀이고, 영국으로 유학도 다녀왔으며, 대학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업까지 가졌다. 하지만 그녀는 지독히도 외롭다. 정략인 듯 아닌듯한 또 다른 대기업 아들과의 결혼도 내키지 않고, 교수라는 자리에도 크게 흥미
by
박희연 에디터
2019.04.21
리뷰
공연
[Review] 새로운, 그리고 여전히 살아있는 햄릿의 이야기: 연극 - 함익
"이 말은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다시는 뱉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어떻게든 이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인생이라는 무대에 섰다면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대사래.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연극 <함익>의 대사 중 일부 서울시극단에서 이번에 올린 공연, <함익>은 너무나 유명한 작품인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by
윤소윤 에디터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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