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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책을 리뷰하는 책 [도서]
멋진 서평이 화제가 되는 세상을 꿈꾸다.
우리에게는 거리가 필요했다. 전대미문한 전염병이 세상에 창궐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우리를 연결하던 끈을 잘라내야 했다. 서로에게는 거리가 생겼고 혼자 있는 시간은 늘어났다. 계란도 휘젓고 커피도 휘저으며 시간을 잘 나기 위해 애썼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틈 사이에는 생각이 스며들고 고독이 번졌다.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고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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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은 에디터
2020.12.2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지구에서 스테이
세계 시인 56명의 전 지구적 연대가 시작된다
지구에서 스테이 - 세계 코로나 프로젝트 시집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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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12.1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영화 '하녀'에 담긴 피아노의 이면적 의미 [영화]
김기영 감독의 영화 '하녀'에 나온 피아노의 이면적 의미
영화 ‘하녀’라고 하면 사람들은 전도연과 이정재가 출연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1960년 김기영 감독이 찍은 영화 ‘하녀’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단란한 가정을 망치는 여자인 하녀가 주인공이고 불륜이 주요 내용인 영화에서, 나는 다소 생뚱맞지만 피아노의 의미에 대해 다뤄보고 싶었다. 사실 ‘피아노 교습’이 모든 문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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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빈 에디터
2020.1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집중력, 고정된 가치의 무의미함 [시각예술]
유장우 개인전《구분할 수 있는, 분간할 수 없는》
공기처럼 당연시되는 익숙한 관념은 쉽게 도전받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행동 방식을 판단하는 기준들은 더욱 그렇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들은 옳고 그름의 이분화된 기준 하에서 분류되어 버린다. 우리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향해야 하는 것, 이를테면 근면함과 성실함, 집중력 등의 고정된 가치는 우리의 생활 양식을 편리하게 규정 지어 왔다. 그러나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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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0.12.1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작품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 The Museum of Lost Art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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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1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상한 기시감의 스크린 라이프 영화 - 서치, 2018 [영화]
미디어 범죄를 그린 <서치>
2018년 추석 시즌, 대작 영화들이 몰리는 대목 시장에서 CJ 배급의 현빈/손예진 주연의 기대작 ‘협상’을 제치고 영화 ‘서치’가 박스오피스 2위를 오랜 기간 유지했다. 대형 블록버스터, 화려한 배우 라인업, 유명 감독 중 어떤 것에도 해당되지 않았던 이 영화가 그 정도의 파급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미디어를 통한 범죄’에서 오는 관객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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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지 에디터
2020.1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실화를 바탕으로 할 때 마음가짐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비추는 네 아이의 집 안은 ‘니시스가모 네 아이 방치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납작한 택배 상자의 틈을 상상으로 풀어본 풍경이다.
"실화 바탕" 가끔 어떤 영화들은 홍보를 위해 이 문구를 예고편과 포스터에 본격적으로 내세우곤 한다. 흥미진진한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에 버젓이 존재했던 사실이라는 점이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에서이다. (믿기 힘들 정도로 충격적인 감정을 “실화냐?”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정도로 ‘실화’라는 건 놀랍기도 한 일이 된다) 영화의 소재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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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에디터
2020.1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승진하기 좋은 날 - 부당거래 [영화]
부당거래 속 최철기씨의 사연. 승진 한 번 하기 더럽게 힘드네.
※ <부당거래>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당거래 The Unjust, 2010 감독 : 류승완 배우 :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건 해결을 촉구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바로 어떻게든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시키는 것. 이를 해결할 사람으로 광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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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0.1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인가요?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영화]
언젠가 친구에게 느껴보았을 감정들을 하나씩 깨우는 영화.
"열셋, 운명처럼 우리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열일곱, 우리에게도 첫사랑이 생겼다. 스물, 어른이 된다는 건 이별을 배우는 것이었다. 스물셋, 널 나보다 사랑할 수 없음에 낙담했다. 스물일곱, 너를 그리워했다." 칠월과 안생. 나는 주동우 배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안생 캐릭터가 참 좋았다. 솔직해서. 솔직함이 얼굴에 민망할 정도로 배겨있었다. 아마도 칠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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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에디터
2020.12.1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이언의 철학 여행
소설로 읽는 철학
이언의 철학 여행 - 세상의 모든 사유를 경험하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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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12.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향유한 문화를 기억하는 방식 [문화 전반]
당신은 문화를 기억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
문화는 워낙 깊고 방대해 쉽게 정의하기 어렵다. 말인즉슨, 우리는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뜻이다. 친구와 전시회에 가서 예술작품을 즐기는 것부터 집에서 넷플릭스로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까지, 전부 문화를 향유했다고 볼 수 있다. 문화와 단절된 삶을 살기가 더 힘든 지금, 우리는 문화를 어떻게 기억할까? 웬만큼 강렬한 기억이 아닌 이상 단순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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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빈 에디터
2020.12.10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방구석 미술관 2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미술 입덕 교양서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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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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