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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시인이 탐닉한 작가세계를 들여다보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그녀의 책을 편 순간, 단숨에 읽혀지기 시작했다. 점점 몰입이 되더니, 그녀의 문장 하나 하나에 매료되었다. 마치 박물관 해설사 같이 이 분의 스토리는 어떠하며, 이 분이 남기고 간 글은 이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견해까지 곁들여져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왜, 그녀는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고 제목을 지었을까. 단순히 공기가 좋아서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한 것일까. 아니면, 지금 현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일까. 우선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녀의 책을 편 순간, 단숨에 읽혀지기 시작했다. '맞아, 맞아!' 추임새는 물론, '막스 브로트가 프란츠 카프카의 유언대로 모든 원고를 불태워 버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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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7.08.20
리뷰
도서
[Review] 문제적 인물들과의 대화 :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 리뷰 : 문제적 인물들과의 대화
한 문학 평론가는 말했다. “모든 금지된 것도, 소설 안에서는 가능하다. 허구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소설을 쓰는 일은, 체제의 유지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소외되고 억압받고 혼란스러우며 방황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그들의 지지를 받는 것, 거기에 문학의 소명이 있다”고 말이다. 지금껏 만나왔던 문학 속 인물들을 떠올려 보라. 문학이라는 허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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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7.08.19
리뷰
도서
[Review] 시인의 시인을 만나는 시간,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애정을 담은 상상과 표현이 함께하는 11명의 작가 이야기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오늘날의 내가 존재하지도 않는 타임머신을 타고 그들을 만나러 가는 꿈을 꾸고, 그 꿈 때문에 실제로 그들을 만나 그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처럼 상상하고, 행복해하고, 아파하고… 그들을 사랑하고 흠모하는 것도 그들은 내 문학의 스승이고 내 문학의 연인이고 내 문학의 끝없는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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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7.08.19
리뷰
도서
[Review] 장미가 장미인 것은 장미가 장미라서 장미가 장미라는 것이다
김상미 시인이 살아오면서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에 대한 이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꽃' - 김상미 무더운 여름 어느 날,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시회를 관람하고 이태원으로 넘어가던 중이었다. 한강진역에 내려서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쓰여진 시를 우연히 읽게되었는데 익숙한 시인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의 저자 김상미 시인의 '꽃'이라는 시였다. 시 앞에서 쉽게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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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안 에디터
2017.08.19
리뷰
도서
[Review] 책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 11명의 창작노트를 펼쳐보다.
[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 11명의 창작노트를 펼쳐보다. "시인의 삶은 시를 놓지 않았다는 것부터 시작된다." '시'라 하면 제게는 '짧은 문장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는 참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문장으로 가슴을 뒤흔드는 것은 어렵고, 또 어떤 시들은 읽고나서 다 이해하지 못
by
고혜원 에디터
2017.08.16
리뷰
도서
[Review]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생소했던 시인들의 이름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김상미 작가가 말한 '뭔가 특별한 것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다. 김상미 작가가 말한 시인은 그들이 남긴 작품과 인생을 통해 그들이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그들이 누구와 사랑을
by
이경민 에디터
2017.08.14
리뷰
도서
[Review] 시인이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를 읽었다. 내심 이 도서를 받기 전까지 필자인 김상미 시인의 시를 읽어보자는 게 나름의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다. 그래도 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문학인들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폈다. 어쩌면 이 책을 읽은 그 시간이, 시집
by
석미화 에디터
2017.08.13
리뷰
도서
[Preview] 신간안내-오늘은 바람이 좋아,살아야겠다!
지은이 : 김상미 시인 부산 출생. 1990년《작가세계》 등단. 시집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검은, 소나기떼』『잡히지 않는 나비』『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2003년 박인환 문학상 수상. 대부분의 학생이 그랬겠지만 중 고등학생 때 나에게 시란 한 글자 한 글자 분석하고 여백을 필기로 빼곡히 채우며 해체해야만 하는 대상이었다.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야
by
김윤정 에디터
2017.08.04
리뷰
도서
[Preview] 그들이 삶을 바라보는 방식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문학]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드 사드, 르네 샤르 잉케보르크 바흐만, 고골, 폴 발레리 거투루드 스타인, 애드거 앨런 포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카렐 차페크, 나보코프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 ■ 책 소개 1990년 등단한 김상미 시인이 우리 문단
by
정다빈 에디터
2017.08.03
리뷰
도서
[Preview] 오늘은 시가 읽고 싶어, 살아야겠다! [문학]
시를 좋아한다. 시의 구절만을 좋아하기도 한다. 시를 읽고 감성에 젖을 때의 기분을 좋아한다. 시의 저자가 그 당시에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의 담긴 인생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나는 시를 좋아한다. 작가 김상미 시인이 쓴 이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라는 책은 문학사의 큰 획을 그은 11인의 창작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인의 에세이다
by
김정수 에디터
2017.08.02
리뷰
도서
[PREVIEW][도서]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사람이 사는 삶은 모두 고단하다. 날이 갈수록, 해가 질수록 더욱 고단해져간다. 예술가들또한 마찬가지다. 위대한 예술가로 남은 우리들의 예술가중에는 예술을 피난처로 삼을만큼 인생의 고단함을 맛봐야 했던 예술가들이 다수였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도, 마음이 여유로 충분치 않은 삶을 살아냈다. 늘 시간에 쫓기고 마감에 쫓기는 일명 프로마감러의 삶이 옛날이라고
by
박유민 에디터
2017.08.01
리뷰
도서
[P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문학]
프란츠 카프카, 마르키 드 사드, 르네 샤르 잉케보르크 바흐만, 고골, 폴 발레리 커투루드 스타인, 애드거 앨런 포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카렐 차페크, 나보코프 시인이 사랑하고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문학의 원형 상징이 된 작가들과 시인의 가상 대담 내겐 너무 생소한 시인 이름들이다. 아는 작가는 카프카 하나 뿐이다. 하지만 많은 시인들이 사랑
by
자유인 에디터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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