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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를 움직인 이야기들 [셀프 큐레이션]
오래 기억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Eature 시리즈를 비정기적으로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왜 비정기적이냐면, 우선 글을 쓸 정도로 맘에 드는 작품이 없는 경우도 있고, Eature 시리즈의 경우 다른 글들에 비해 정말 노오력을 많이 기울이는 터라 글을 쓰는 데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다. 다른 글들도 물론 신경을 쓰고 있지만, 이 시리즈의 글을 쓸 때는 1.5배 ~ 2배 정도는 공을 들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6.02.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셀프 큐레이션]
그동안의 '아트인사이트' 돌아보기
아래는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아트인사이트에 기고했던 글들이다. 처음 에디터를 지원할 당시 시범적으로 올렸던 글부터 바로 지난주에 작성했던 글까지, 총 19편이 있더라. 그중 큰 맥락을 따라 소제목 3개를 정하고 14편을 발췌해 한데 담았다. 오늘의 시선 막 개봉한 영화, 개봉할 영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비교적 따끈따끈한 신작들에 대한 리뷰다.
by
조예은 에디터
2026.02.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막연한 마음에서 글이 되기까지 [셀프 큐레이션]
막연히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4개월의 에디터 활동은 즐거움과 슬럼프를 모두 지나며 '나는 계속 쓰고자 하는 사람'임을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
처음 에디터 활동을 시작한 11월부터 마지막인 2월까지. 4개월 동안 나는 내 기준으로는 정말 많은 글을 적어 왔다. 매주 써야 했던 오피니언 글과 문화 초대를 통해 작성한 리뷰 글, 그리고 이 글과 같은 Project 당신 글까지. 그동안의 글들을 돌아보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이걸 다 어떻게 썼지?"였다. 4개월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
by
임혜인 에디터
2026.02.28
작품기고
The Artist
[언어가 머무른 자리] 들꽃이 되기를
들에 피어난 꽃무리의 시
그래 내 시작은 시 여태껏 날 지켜온 단 하나의 힘과 dream 타는 불꽃에서 들꽃으로 소년에서 영원으로 나 이 황량한 들에 남으리 아 언젠가 나 되돌아가리 RM, <들꽃놀이> 中 illust by 아현(雅玄) 들꽃이 되기를 나를 집어삼킨 꿈을 묻으면 그저 들에서 꽃피우기를 부서진 씨앗에 후회가 남았다면 남은 감정은 꽃무릇이 되기를
by
손가인 에디터
2026.02.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이겨내보겠다는 다짐
여유를 찾아서
냉정과 열정 그 사이를 전전한 지도 어느덧 4개월이 되어간다. 하지도 않아도 될 일까지 찾아가며 열정을 쏟았고, 관심을 기울여볼 법한 곳에는 기꺼이 고개를 돌리며 냉정으로 응수해 온 시간이다. 떠올려보건대 11월을 앞둔 시점까지 이러지 않았다. 온전히 열정뿐이었다고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냉정이 지금보다 적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건 분명 마음의 여유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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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에디터
2026.02.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이사중입니다
끝은 곧 또 다른 시작
이사를 했다. 스물네 살 인생 첫 이사. 지난 1년간 지낸 좁은 원룸에서 벗어났다. 작년 이맘때,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학교 근처 원룸에 들어가 친언니와 함께 살았다. 토퍼 두 개를 놓고, 가운데에 책꽂이를 눕혀놓으니, 방이 꽉 찼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본가에 갈 때면, 집 안에서 걸어 다니는 감각이 너무 좋았다. 언니가 이번 집을 보러 갔을 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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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6.02.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읽기와 쓰기는 맞닿아 있다 [셀프 큐레이션]
여전히 읽고 쓰며 살고 있습니다
나를 설명하는 데에 ‘책’은 빠지지 않는다. 취미란에 독서를 쓰고, 자기 전에는 책을 읽는 사람. 어렸을 때부터 ‘읽기’를 좋아했고, 그것은 곧 ‘쓰기’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졌다. 좋은 글을 읽으면, 나 또한 이런 글을 쓰고 싶어졌다. 듣기와 말하기가 이어지듯, 내게 읽기와 쓰기란 맞닿아 있는 관계였다. 독서 이후 감상문을 쓰는 것도 그 일환이었다.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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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인 에디터
2026.02.2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아카이빙은 핑계고 [셀프 큐레이션]
셀프 큐레이션을 명목 삼아 기획해보는 나만의 작은 영화제
아트인사이트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다. 매주 한 편의 영화를 붙잡고 나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일을 이어오다 보니, 글은 자연스럽게 아카이빙되어 갔다. 어떤 글은 아쉬움으로 남았고, 어떤 글은 아직 낯설며, 또 어떤 글은 오래 공감의 온기를 지니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그 시간 속에서 마주했던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이번에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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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은 에디터
2026.02.2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키리에
죽어서 집이 되어버린 사람, 그 안으로 찾아온 기적같은 사랑의 이야기
키리에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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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6.02.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진순이
진순이에게서 엄마의 사랑을 느낀다.
식사 때를 놓친 어느 밤, 편의점에 들어간다. 라면 코너를 스캔하고 한 바퀴를 삥. 두 바퀴를 삥. 지독하게 행사 상품만 찾는 나에게 이 시간은 신중하다. 선택지를 2+1 행사 상품으로 좁히고 그중에 국물 라면을 골라내 그중에 가장 무난한 진라면 매운맛을 골라낸다. 마침 딱 3개가 남았으니 아, 이건 운명이 아닌가. 라면 하나도 신중하게 고르는 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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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경 에디터
2026.02.2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글 하나하나 담겨있는 실타래 [셀프 큐레이션]
내 글은 서툴러도 진심을 담아낸 여정이었다. 각 글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담아내고, 다른 사람들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했다.
모든 에디터가 그렇겠지만, 애정 없이 쓴 글은 없을 것이다. 글을 쓴다는 건 나만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는 일이고, 그 안에는 매번 진심을 담으려고 했던 고민들이 숨어 있다. 내가 처음 글을 쓸 때는 그 과정이 얼마나 서툴고, 얼마나 두려웠는지를 잘 기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느끼는 감정을 글로 풀어내고 싶었다. 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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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에디터
2026.02.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겨울꽃
겨울꽃 소개하기
꽃집에서의 겨울은 나에게 참 힘들다. 히터를 들어 답답해진 공간, 공기는 따뜻하지만 바닥은 너무 차가워서 냉골 같아진 내 발,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인해 얼까 봐 걱정되는 꽃들. 또한 하수도가 얼어서 물이 내려가지 않는 상황까지 말이다. 더우면 더운 대로 걱정이지만 추우면 또 다른 이유로 걱정을 하며 날이 따뜻해지길 기다린다. 하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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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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