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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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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쓰다듬다] '경험'에 대한 자세
두려워하지도, 후회하지도 않기.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은 도전이고, 멋있는 일이죠. 하지만 저에게 '경험'이란 기대보다 두려움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였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후회하면 어쩌지?" 그래서 걱정만 하다가 시작도 안하고 포기한 적도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도전해볼걸." 그래서 요즘은 다르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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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7.04.16
작품기고
[보고 듣고 그려내다] 그러면 안녕
사랑하였으므로.
행복 - 유치환 - 요즘 꿈을 자주 꾼다 한 잠에 세개씩도 꾸는데, 보통은 악몽이다. 겨우 일어나면 그 우울한 기분에서 헤어나기 아주 어렵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떠나는 꿈은 특히 그러하다 그러고 나면, 우연히 내 곁의 사람들을 떠나게 될 때, 와 같은 꿈에 대한 그러한 느낌들을 혼자 가만히 떠올려보곤 한다. 안녕. 널 사랑했으니 나는 행복했어.
by
김은지 에디터
2017.04.14
작품기고
[보고 듣고 그려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짧지만 가장 큰 사랑의 말.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 - 김현태 - 멋들어지게 붙이는 미사여구들, 길게 적어내는 마음들. 사랑하는 이에게 받는 편지는 무엇을 따지지 않아도 다 좋을테지만 - 이따금 상대에게 전하는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가 어떠한 것보다도 마음을 깊게 울릴 때가 있다.
by
김은지 에디터
2017.04.12
작품기고
[쓰다듬다] 꿈을 꾸고 기대하다
작아지지 말고, 큰 꿈을 꾸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못오를 나무는 쳐다도 보지 말자.' 제가 꿈과 기대 앞에서 가졌던 생각입니다. 저는 상처받지 않기위해서 안전한 길만 걷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저를 깎아내리고 작게 만들었습니다. 행동이 아닌 생각만으로도 지레 겁먹는 저는, 너무 작아져있었습니다. 그리고 후회도 남았습니다. '왜 조금 더 과감해지지 못했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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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7.04.11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7 - '사라지지 말아요'
사리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무엇이 그댈 아프게 하고 무엇이 그댈 괴롭게 해서 아름다운 마음이 캄캄한 어둠이 되어 앞을 가리게 해. <디어클라우드, 사라지지 말아요> 나에게 4월 첫 주는 굉장이 힘든 주였다. 컴퓨터 화면만 보면 토가 나오려고 했고 머리가 아파서 일주일에 두통약 두 통을 먹어야 했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나는 아프다라는 감정만을 느낄 뿐 어느 원인도, 무엇이 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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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에디터
2017.04.10
작품기고
새벽정거장20_잔잔한 곳
다정한 침묵이 있는 잔잔한 곳에,
위로해주세요 아니, 그저 다정한 침묵이 있는 잔잔한 곳에 데려다 주세요 -네버랜드
by
오예찬 에디터
2017.04.07
작품기고
[쓰다듬다] 빨간불 앞에 서 있는 당신은
결국 파란불은 켜질거예요
파란불이 켜진다는 것을 알기에 파란불을 기다리고 있나요? 아니면 눈 앞에 켜진 빨간불에 초조하고 불안해하고 있나요? 빨간불의 의미는 곧 파란불이 켜진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켜졌다는 것. -류준열-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악동뮤지션, 집에 돌아오는 길- 결국 파란불은 켜질거
by
조현정 에디터
2017.04.04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6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잊어야 할 일들.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요즘들어 잊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다. 정말로 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얘기를 지인한테 했더니 잊어야 할 일은 없는 거라고 했었다. 과연 그게 맞는걸까? 정말로 이 세상에 잊어야 하는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나는 잊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를 갉아먹는 일이라면 잊어도 될 만
by
김유나 에디터
2017.04.03
작품기고
[쓰다듬다]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사랑, 여행, 너, 나'라는 쓸쓸하고도 찬란한 계절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얼굴을 먼저 보게 되듯이, 새로운 책을 보게 되면 책 표지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들면 그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읽게 된,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도 책 표지에 끌려서 읽고 싶었습니다. 제목처럼, 표지 그림에서 찬란하고도 쓸쓸한 느낌이 물씬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표지를
by
조현정 에디터
2017.03.28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5 - '열차가 그대에게'
열차가 그대에게 주는 한 가지
꽃 피우고 또 피우고 흐드러지도록 그렇게 펑펑 울어봐요 볼 사람도 없는 걸요 난 달리고 또 달리고 그대가 울 수 있도록 열차 소리에 숨어 봐요 더 붉게 꽃 피워도 돼요. <만쥬한봉지, 열차가 그대에게> 가끔은 위로의 말들 보다 그냥 토닥여주는 순간이 더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줄 때가 있다. 우는 것으로 모든 감정들을 꺼내는 순간이, 그리고 그 순간을 온전히
by
김유나 에디터
2017.03.27
작품기고
달세계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1902)
1902년대에 개봉한 최초의 SF영화, 그에 대한 오마주
달세계 여행 (A Trip To The moon, 1902)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을 내 글씨와 디자인으로 표현해내고자 했고, 시작으로 가장 좋은 작품은 역시 달세계여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달세계여행은 1902년에 만들어진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의 영화이며, 특수효과를 처음으로 사용한 영화이기도 하다. 최초의 SF 영화인 셈이다. 영화는 당시
by
김은지 에디터
2017.03.27
작품기고
새벽정거장19_별빛의 노래로
별빛의 노래로 너를 위로하자 마침 나를 위로하고 있는 중이었으니
"내 꿈이 죽으면 짙은 은하수에 묻어 주세요 잔잔히 빛나는 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 "네가 멋진 은하수라서 이미 네 안에 품은 꿈이 은하수에 있는데, 너 그대로 빛나주면 되는 거야 그러니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꿈이," 별빛의 노래로 너를 위로하자 마침 나를 위로하고 있는 중이었으니 -네버랜드
by
오예찬 에디터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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