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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Opinion] 고양이 유튜브 채널, 너무 많아서 고민 된다면 [동물]
고양이 영상이 넘치는 지금, 매력적인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귀여움과 도도함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묘한 동물, 바로 고양이이다. 고양이는 따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요즘 핫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영적인 동물이다, 불길하다, 도둑고양이이다 등 부정적인 이미지는 탈피한지 오래되었고, 애교를 피우는 고양이에게 붙여진 별명 ‘개냥이’부터 시작하여 주변에 있는 것들에 괜히 시비를 거는 듯한 행동을 보
by
박소영 에디터
2019.08.03
오피니언
동물
[Opinion] 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예뻐해 줄 거죠?! [동물]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자신의 죽음과 자신이 버려졌음을. 그런데도 기다리는 거다.
“기다려! 옳지, 잘했어!” 여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샀다. 앉아, 엎드려 등등 각종 훈련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기다려’만큼은 가르치지 말았어야 했다. 네이버 웹툰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나는 동물을 사랑한다. 일명, 동물 애호가. 두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고, 첫째는 8살이며 둘째는 5살이다. 부족한 집사지만
by
홍서원 에디터
2019.06.22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중에 저자 폴 갈리코 출판 윌북 발매 2019.05.10.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책을 읽고 괜히 한 번 고양이를 약올렸다 -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고양이가 말하는 인간을 접수하는 법
현재 시간 오전 1시 54분. 모두가 잠든 새벽. 깨어있는 건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일을 해야 하는 나와 그런 내 옆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정확하게 나를 쳐다보고 울고 있다. 간식을 줬다. 간식을 맛있게 먹고 또 운다. 이거는 놀아달라는 것이다. 이미 1시간 넘게 놀아줬는데 또 놀아주기엔 내가 너무 힘들었다. 애써 외면했더니 곧이어 들려
by
김량희 에디터
2019.06.06
리뷰
도서
[Review]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이 '고양이와 공존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다.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 The Silent Miaow -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도발적인 제목에 눈길이 갔다.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고양이의 표지 사진부터 심상치 않다. 책을 열어보니 내용은 더 심상치 않았다. 서술자가 '고양이'인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저자 폴 갈리코는 우연히 암호로 가득한
by
박진희 에디터
2019.05.31
오피니언
동물
[Opinion] My Lovely Cats [동물]
그 당시 날 반겨주고, 날 바라봐주고, 내게 온기를 주고, 내게 체온을 나눠주고, 날 기다려주는 건 고양이뿐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나도 다른 집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부모님께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졸라서 반려견을 찾게 됐다. 고양이라면 질색하는 어머니 때문에 당연하단 듯 강아지를 생각했다. 아는 수의사분을 통해 강아지를 봤는데 그 강아지 옆에 있는 고양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땐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많이 길러졌던 시절이 아니라서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던 기억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귀여움, 그 한없이 사랑스럽고 무서운 감정에 대하여 [문화전반]
'귀여움'의 정서에 대한 이것저것 고찰
고양이(냥이)를 키운다. 키운 지는 2년이 넘었다. 현재 냥이는 아빠의 침대 위에서 아빠 옆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아빠는 내가 큰 소리를 내며 방 안으로 들어오면, 보던 무협지 소설을 잠깐 덮고 혹여나 냥이가 깰까봐 조용히 하라며 눈치를 준다. 이제는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반응이지만, 가끔 새삼 어이가 없다. 아빠는 냥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끔찍이 싫어했
by
김량희 에디터
2019.05.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동물 학대 ; 애니멀 어벤저스 [도서]
동물 학대와 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위 두 그림은 네이버 동물 공감 섹션에서 우연히 본 일러스트다. 동물을 너무도 사랑해서 나 자신을 동물 애호가라 칭하는 나는, 사실대로 말하면 동물 학대와 관련된 것들은 보지 않는다. 동물 복지 관련 전공을 하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바로 그 이유는, 내가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과 치미는 분노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동물 농장만 봐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타인과 나 자신, 그 관계에 관하여 [사람]
지극히 내향성이 강한 한 사람의 푸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도 없이 들었을 것이다. 모든 분들이 익히 아시듯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말 그대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 다시 말해 특정 사회 속에서 끈임 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이들 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우리 인간은 살아갈 수 밖에 없다라는 뜻이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도 슬플 수 있는 영
by
이선희 에디터
2019.04.02
오피니언
동물
[Opinion] 무엇을 위해서요? [동물]
그렇게도 추우신가요? 꼭 저를 뜯어야 하나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우릴 찾아온 요즘, 지나간 겨울철 옷들을 세일해서 팔거나 겉감의 소재가 동물의 털로 된 옷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방과 구두들이 '봄!!'을 외치며 자신들을 사달라고 조르는 때기도 합니다. :) 모피 반대에 잇따라 오는 질문들 모피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모피 반대를 주장할 때 뒤이어 따라올 질문 몇
by
홍서원 에디터
2019.03.14
리뷰
공연
[Preview]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탐욕 [공연]
인간이 동물을 생매장하듯 일어나는 일
그간 대학로를 향한 발길을 끊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웃음을 주기 위한' 연극이라는 장르로, 조금은 가볍게 연극을 바라봤다. 일반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문화예술을 바라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뭐랄까, 예전에 한번 아트인사이트 대표님과 티타임을 가졌을 때 대표님께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다. 너무 연극이나 예술 작품들을 많이 보다 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2.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튼, 비건: 당신은 연결되었나요? [도서]
의식있는 의식주를 위한 첫걸음. 나는 존엄하게 살고 싶다.
아무튼, 비건: 당신은 연결되었나요? 나는 존엄하게 살고 싶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이 물음으로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주변의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삶, 하지만 그중 누구도 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지 않았다. 밝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만 내 몸에 묻은 불안은 쉽게 떨쳐낼 수 없었고, 태평하고 싶지만 욕심은 버려지질 않고,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살이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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