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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서울 2017년 겨울, 차가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문학]
서울은 참 바쁘고 생기 넘치는 도시로 보인다. 하지만 그 속의 개개인들은 깊이 있는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고 군고구마, 붕어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필자가 좋아하는 차가운 공기에서 느껴지는 ‘겨울 냄새’ 까지. 2017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서울 2017년의 겨울이 왔음을 느낀다. 이번 오피니언은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최근 전공 과제로 다루었던 소설
by
조수경 에디터
2017.12.07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당신의 올 한 해는 어땠나요?
한 해를 돌아보는 12월 '매듭 달'
한 해의 마지막 달 순우리말로 '매듭 달'이라 하는 12월. 누구나 12월이 오면 한 번쯤은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곤 한다. 그 시간은 짧던 길던 누구에게나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였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한 해를 천천히 돌이켜보는 건 어떨까? 내년이 오기 전 한 해를 멋있게 매듭짓는 날로 마감 한다면,
by
강민희 에디터
2017.12.06
리뷰
PRESS
[PRESS] 2017년에 돌아보는 37년 전 그 날, 연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역사 역사를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들을 만나게 될 때면 늘 역사의 본질과 그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역사가 하나의 생명체라면 역사가 죽는 때는 언제일까. 그건 아마 아무도 그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을 때일 것이다. 역사는 끊임없이 이야기되면서 후대로 전해진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기록이 남아있다 한들,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다면 그 역사
by
김소원 에디터
2017.09.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일본은 지금 애니 실사판 영화가 대유행! 2017년을 뜨겁게 달군 대표작 3개는? [영화]
'애니'의 나라 '일본'.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본 애니 중에 '일본 애니'가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 없을 만큼, 그리고 조금만 떠올려 봐도 본인이 본 일본 애니의 수로 한 손가락이 다 접혀질만큼, 일본의 애니는 대중적이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사람들의 무수한 사랑을 발판삼아 등장한 것이, 바로 애니를 재현하는 실사판 영화이다.
by
김수미 에디터
2017.08.07
리뷰
공연
[Preview] 2017년 트로이의 여인들이 무대로 올라온 이유 [연극]
연극 < 트로이의 여인들 >이 먼 나라, 오랜 시간 전의 트로이의 여인들을 통해, 2017년 현재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어떤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지켜보려 한다. 침탈하고 능멸하는 이들을 선 채로 꾸짖는 여인들의 모습이 오늘 날의 정의와 인간의 존엄, 고난 속 주체로서의 여성을 그려내며 부디 현재에 유의미한 울림을 주길 바라며.
“연극은 시대의 거울이다.” 한 연출가의 말을 빌리면서 시작하자. 아니, 당신이 대학로에 자주 방문한다면, 연극 포스터가 즐비한 보드 앞에서 한 번쯤은 봤던 문구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연극이 핍진하게 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인지는 살펴봐야할 문제이다. 저마다 제 방식대로 시대의 모순과 아픔,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겠지만, 그 시간 그 공간에 당도한 관객
by
김나윤 에디터
2017.08.03
리뷰
전시
[Review] #솔플의_정석 #이번엔_전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展'
여름의 첫 월요일! 저는 여유롭게 미술관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월공강의_여유.txt)
여름의 첫 월요일! 저는 여유롭게 미술관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월공강의_여유.txt) 사실 가격은 초대권을 받지 않았다면 선뜻 지불하지 않았을 수준이었지만 - 성인 기준 만삼천원이고, 저는 최근 매우 빈곤한 상태였기 때문이지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맹크의 '덕지덕지 칠해진' 유화는 역시 '실제로' 봐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생생함이 정말 달라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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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에디터
2017.06.16
리뷰
전시
[Preview] 헤몽 페네의 Amor: 사랑展
헤몽 페네의 Amor: 사랑展 <2017년 이젠, 사랑을 노래하자!>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한 사랑 그림 이 시대의 갈등과 분노를 넘어서는 따듯한 힐링 그림 전시회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 내용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기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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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7.03.01
리뷰
공연
[Preview] 이강백의 < 심청 >, 2017년 앙코르
이강백 작가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언어와 극단 떼아뜨르봄날, 이수인 연출의 유려하고 경쾌한 리듬이 만났다. 매혹적인 기타선율과 북소리, 아름다운 마임이 함께하는 연극!! 2016년 4월, 관객과의 첫 만남에서 깊은 감동을 안겨드린 이강백의 <심청>이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에서 앙코르 공연을 갖습니다. 효(孝)를 중심으로 해석되던 판소리 ‘심청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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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2017.02.24
리뷰
공연
[Review] 2017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2017년의 시작은 신나고 유쾌하게, 또 우아하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2017 신년음악회. 화려한 의상에 눈이 즐겁고 우아하고 풍부한 소리의 오케스트라와 공연장에 귀가 즐거웠던 공연.
신나는 2017년의 시작,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Review] 2017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지난 1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를 다녀왔습니다. 롯데콘서트홀 개장 이후 첫 방문이었는데, 롯데월드타워 내부에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놀랐습니다. 8층부터 10층까지를 롯데콘서트홀로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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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1.2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공.감.대] 감각01. 2017년, 평범하게 위대하게
그래, 조금은 가벼워져보자! 영원할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러니 다 괜찮지 않은가! 조금의 실수, 조금의 무능, 조금의 애정결핍 정도는!
2017년, 평범하게 위대하게 일기에 날짜를 기입할 때마다 자주 멈칫한다. 아직 실수한 적은 없지만 ‘2017’을 적는 속도가 매번 느리다. 그래 참, 2017년이었지. 20대가 되면서부터 새해를 받아들이는 것에 유독 게을러졌다. 12월 31일 저녁부터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돌리면서도 정작 내 자신에게는 ‘복 많이 받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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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7.01.08
리뷰
공연
[Preview] 2017년 새해를 여는 단 하나의 신년음악회'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빈야드 스타일의 최신식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단 하나의 신년음악회! 우아하고 흥겨운 연주, 화려한 라인업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에 초대합니다
2017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아하고 흥겨운 단 하나의 신년음악회! 공연정보 공연명 : [2017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지 휘 : 산드로 쿠투렐로 소프라노 : 도희선, 제니아 갈라노바 왈 츠 : 비엔나 왈츠 앙상블(발레리나2, 발레리노2) 공연일 및 장소 : 2017.1.19(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티 켓 : R석 120,000원 S석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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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에디터
2017.01.07
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 밝고 총명한 닭의 해라고 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그동안의 품었던 꿈과 희망들이 깨어나는 2017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처럼 글씨 ⓒ2017. kkotgeul all rights reserved.
by
이화정 에디터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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