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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장르를 가로질러,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서!
한여름의 열기가 시작되기 전, 5월의 마지막 주말을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서 걸어봐도 좋겠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일대에서 진행된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은 2024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으며, 한국 인디 음악 신과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들을 연결하는 매개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이름 그대로 지금의 아시아 음악 씬을 어떻게 연결하고 보여줄 것인지에 더 집중하는 페스티벌에 가깝다. 한국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일본·대만·동남아시아 등
by
노현정 에디터
2026.05.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새로운 페스티벌, 새로운 소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영희페스티벌' [음악]
영희페스티벌의 음악가 3인
오는 6월 12일, 새로운 대규모 문화 페스티벌 ‘영희페스티벌’이 열린다. 교과서 속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났던 여성의 이름, ‘영희’에서 출발한 이 페스티벌은 여성 창작자들을 위한 장으로 프로듀서 오지은이 기획했다. 영희페스티벌 전체 라인업 @forevergloryandjoy 탄탄한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오지은 프로듀서가 오
by
김윤주 에디터
2026.05.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6, 페스티벌의 시즌이 돌아왔다 [공연]
2026 페스티벌 시즌 가이드.
2026, 페스티벌의 시즌이 돌아왔다.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의 온도가 달라졌다. 조금씩 두꺼워지던 옷들을 벗어두고 싶어지는 계절, 어김없이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5월의 한강부터 8월의 전주 들판까지, 대형 야외무대부터 취향 짙은 소규모 큐레이션까지, 어떤 음악과 함께 이번 계절을 보낼지 미리 그려볼 시간이다.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202
by
박지영 에디터
2026.05.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Rock Festival? 樂 Festival! [공연]
우리 슬램존에서 만나요
‘Rock’과 ‘樂’의 발음이 비슷한 것은 참으로 공교로운 우연의 일치이다. 여러 가지 대중음악의 장르 중에서도 록은 감상하는 것이 아닌 즐기는 장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특별하게 즐거운 음악을 가감 없이 누리고 뛰어놀 수 있는 록 페스티벌은 음악이 물리적인 공간에서 살아 숨 쉬게 하는 향유의 장이다. 사실 좋아하는 밴드들의 단독 콘서트를 찾아
by
이재원 에디터
2026.05.1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그저 바라보는, 안 이라는 이름의 여자 [영화]
사각지대 속 지워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
안 이라는 이름의 여자 _ 아트나인 재팬무비페스티벌 현실을 보여주고 그 이후의 단계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영화들이 무책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사회의 뒤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불편한 진실,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제시한 후에 어떤 희망적인 결말을 제시하지 않고 그걸로 끝이 나는 영화들이
by
정주원 에디터
2026.04.22
리뷰
PRESS
[PRESS] 빛과 음악이 만난 이틀, 더 글로우 2026 [공연]
빛과 음악이 가득한 실내, 더 글로우 2026이 국내 실내 페스티벌의 새로운 기준을 써 내려갔다.
빛과 음악이 만난 이틀, 더 글로우 2026 3월의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주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앞에는 이미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각자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든 사람, 굿즈 부스를 어떻게 공략할지 이미 작전을 짜둔 것 같은 사람, 친구와 떠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 입장 전부터 이미 분위기는 달아올라 있었다.
by
박지영 에디터
2026.03.27
리뷰
PRESS
[PRESS] 세 개의 스테이지로 확장된 음악의 축제, ‘더 글로우 2026’ [공연]
혁오·이찬혁·이승윤·장기하 등 참여…3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실내 뮤직 페스티벌
세 개의 스테이지로 확장된 음악의 축제, ‘더 글로우 2026(THE GLOW 2026)’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6(THE GLOW 2026)’이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공연 기획사 원더로크(WANDERLOCH)가 주최하는 ‘더 글로우’는 음악 공연과 공간 연출을 결합한 실내형 페스티벌로
by
박지영 에디터
2026.03.0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것을 따라 쓰는 시간 [셀프 큐레이션]
사운드와 공연, 레코드와 록을 지나 내가 붙잡아온 취향의 기록
좋아하는 것을 따라 쓰는 시간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되어 글을 쓴 지 이 년 차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며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단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 마음은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글을 쓰는 일은 좋아서 시작했지만, 동시에 해야 하는 일이 되었
by
박지영 에디터
2026.02.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바야흐로, 밴드의 시대 [음악]
슬램존을 뜨겁게 달굴 밴드들을 기다리며
‘밴드 붐은 온다’, ‘락이 돈이 된다는 걸 보여주겠다’. 록 장르의 팬들이 농담 삼아 주고받던 말은 머지않아 실현이 될 예정이다. 수많은 밴드와 록 아티스트들이 장르 내 리스너들 사이에서 향유되는 것을 넘어 불특정 다수의 대중 사이에서 회자되는 지금, ‘밴드 붐’은 어쩌면 이미 왔는지도 모른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by
김그린 에디터
2026.01.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K-게이즈, 여기 다 있습니다 : 딜레이 릴레이 마음의 색채 – 'THE COLOUR OF MIND' #1 [음악]
‘딜레이 릴레이 마음의 색채 – THE COLOUR OF MIND’가 지난 1월 10일(토)부터 2월 7일(토)까지 5주간 서울 주요 라이브 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딜레이 릴레이’는 슈게이징, 포스트록, 드림 팝 등 몽환적인 노이즈 사운드에 기반한 음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슈게이즈, 노이즈 뮤직 페스티벌이다. 장르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인디 신 전체의 주목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딜레이 릴레이 슈게이즈 페스티벌 2025>가 올해 더욱 탄탄해진 구성으로 돌아왔다.
‘윈터 슈게이저’들이 다시 모였다. ‘딜레이 릴레이 마음의 색채 – THE COLOUR OF MIND’가 지난 1월 10일(토)부터 2월 7일(토)까지 5주간 서울 주요 라이브 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딜레이 릴레이’는 슈게이징, 포스트록, 드림 팝 등 몽환적인 노이즈 사운드에 기반한 음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슈게이즈,
by
임지우 에디터
2026.01.23
리뷰
공연
[Review] 지금, 다시 만난 뮤지컬 – 공연 'Wonderland Festival 2025'
낯섦과 그리움 사이에서
뮤지컬에 푹 빠져 밥 먹고 뮤지컬만 보던 시절이 있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티켓팅을 하고, 대학로에 뿌리를 내리고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공연을 보는 데 몰두했다. 그럼에도 금전과 체력엔 언제나 한계가 있었기에 보고 싶은 공연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다시 돌이켜 봐도 그때는 후회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열정
by
유지현 에디터
2026.01.21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애호의 초심을 다시 찾아서 - WONDERLAND FESTIVAL 2025 [공연]
한정된 공간에서 목소리와 악기 연주 소리만으로 장내의 분위기를 장악시키고, 이내 장악되는 그 느낌 자체가 주는 감동
뮤지컬을 좋아한 지도 벌써 11년 차가 되어간다. 제대로 된 공연을 처음 본 건 대학교 2학년이 된 해였던 2016년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 오스트리아 뮤지컬인 '모차르트!'였다. 나는 그날 그 공연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날 모차르트를 연기했던 배우를 여전히 지금까지도 덕질하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
by
이유빈 에디터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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