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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 카피 공부 > [도서]
대학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 ‘글 참 못쓴다.’ 였다. 학과의 특성상 눈에 확 들어오는 글을 생각해내야 했던 일이 많았던 터라, 이런 일이 잦아질수록 자신감이 떨어졌다. 어느새 대학을 다닌 지 4년째지만, 고학년이 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새로운 자극이, 새로운 지식이, 새로운 정보가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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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누가 이를 사랑이야기라 했는가 < 미스사이공 > [공연예술]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미스사이공, <캣츠>와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은 봤으니 아직 <미스사이공>은 보지 못했었다. 왜 그럴까? 하면, 아무래도 접근성의 문제라고 해야 할까. 워낙 뮤지컬 넘버가 유명하고 또 리메이크, 혹은 다른 콘텐츠로 제작되었던 다른 작품들만 많이 접하다보니,<미스사이공>에는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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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새로운 문화의 시작 < 블랙팬서 > [영화]
재밌다고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던 영화, <블랙팬서>를 드디어 보고 왔다. 사실 마블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계속 보지 않을 작정이었지만 우연히 한 사진을 발견하고는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바로 밑의 사진이다. 여태껏 이렇게 흑인들이 주연으로 나와서 많은 플래시세례를 받은 적이 있던가? 흑인이 모두 주연으로 환대를 받은 적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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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2.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 < 500일의 썸머 > [영화]
현실적인 연애물로 유명한 영화가 있다. 바로 <500일의 썸머>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이기에 시간을 내어 잠시 감상해 보았다. 대체 얼마나 공감 되기에 그러는 걸까? 하는 궁금증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지만, 보고 난 후에는 절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었다. 영화가 워낙 유명하기에 결말이야 다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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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2.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억해 줘, < 코코 > [영화]
‘백인의 애니메이션’에 익숙하던 우리였지만, ‘공주와 개구리’, ‘모아나’에 이어 ‘코코’까지 이어오면서, 백인의 애니메이션에서 세계인의 애니메이션으로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어릴 적 디즈니 공주님들을 접하고 바비인형과 함께 놀았던 나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반가운 변화이다. 무의식중에 익숙하지 않아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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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1.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수들에게 컨셉이란 무엇일까? [음악]
하나의 컨셉으로 승승장구 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여러 가지의 변화를 주면서 잘 맞는 컨셉을 찾아내는 가수들도 있다. 컨셉 변화는 특히 아이돌들에게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흔히들 ‘파격 변신’이라는 타이틀로 꾸미기도 하고, 이런 컨셉 변화로 단기간 이목이 집중되는 효과들을 노리곤 한다. 그러다 반응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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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1.23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이게 바로 현실이다, 웹툰 < 아기 낳는 만화 > [시각예술]
요즘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일과,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일 모두 초등학생, 중학생과 함께 하는 일이다. 이로써 키즈카페에서 시작한 교육/보육 일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방학마다 틈틈이 고등학교 가서 강의했던 학과 설명회까지 해서 전 연령을 겪어보게 되었다. 키즈카페 일은 주로 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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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깔끔한 영화, < 위대한 쇼맨 > [영화]
영화 <1987>와 <신과 함께>가 영화 산업을 휩쓸고 있는 지금, 스크린 점유율은 밀려났지만 꾸준한 입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보고 왔다. 사실 개봉하기 이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영화였는데, 개봉하고 바로 보려고 했으나 사정이 생겨 이제야 보게 되었다. 개봉한지 조금 지나, 그리고 앞서 말한 두 영화에 밀려 스크린 개수가 많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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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1.0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전시가 달라졌어요 [문화공간]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展> 최근, 한 전시가 수많은 SNS에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렌드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챘을 거라 생각하는데, 바로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展>이다. 현대 많은 젊은이들의 장래희망이 ‘돈 많은 백수’인 것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이 전시가 어떤 구성을 가졌는지 생각해 본다면, 화제가 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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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8.01.0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귀여움의 이면, 사회의 어둠 [시각예술]
귀여운 캐릭터로 사회적인 메세지를 던지는 웹툰이 있다. 바로 <환생동물학교>이다. <환생동물학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월요일 웹툰이다. 동물들이 인간으로 환생하기 전, 동물의 습성을 버리고 인간세계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 학교. 그 곳에는 주인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신입 선생님은 이제 이들을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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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7.1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새해맞이, 나의 다이어리 변천사 [문화전반]
크리스마스가 정말 코 앞에 다가왔다.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설레는 마음으로 고르기도 하고, 또 누구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술잔을 기울일 준비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은, 다이어리를 찾아 행복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계절이기도 하다. 작년에 열을 올리던 다이어리 마케팅이 올 해도 이어지고 있으니, 다이어리를 쓰는(혹은 소장하는)
by
김미진 에디터
2017.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건 사랑, 그리고 크리스마스.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영화]
나홀로 집에 말고, 해리포터 말고, 러브액츄얼리 말고! 세상에 가장 따뜻한 건 사랑과 크리스마스라는 걸 알게 해 주는 영화, <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우리 집 여자들은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12월이 되면 집에 트리를 만들고, 가장 좋아하는 캐롤 앨범을 틀고, 거실에 모여 커피와 함께 수다를 떤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케이크와 맛있는 양식을 차려놓고 저녁식사를 한다. 선물을 주고받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다. 왜 그런 걸까? 기독교? 크리스천이라서?
by
김미진 에디터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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